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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계 호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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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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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 혈통의 호주인을 말한다. 그들은 유럽 밖에서 네덜란드계 디아스포라의 가장 큰 그룹 중 하나를 형성하고 있다. 2021년 인구 조사 추정치에 의하면, 약 381,946 명이 해당된다. 2021년 인구 조사에서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호주 거주자는 66,481 명이었다.

2. 이민사[편집]


네덜란드인들의 호주 이민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서구인 중 호주를 처음 탐사한 것은 네덜란드인들이었지만, 네덜란드인들의 본격적인 호주 이민은 사실상 1950년대부터 이루어졌다.

2차대전 당시 일본제국군에게 본토의 다윈을 폭격당하는 쇼크를 겪었던 호주인들은, 태평양 전쟁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난 이후에도 호주 내 인구가 적어서 이웃 아시아 국가들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었다. 호주인들은 이를 계기로 이민 관련한 제한을 상당부분 철폐하고 유럽 각지에서 이민 초청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네덜란드에서 호주로 이민하였다.

두 번째로는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이 있다.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당시 약 1만여 명에 달하는 네덜란드 국적자들이 난민이 되어 호주로 망명한 것이다. 이들 중에는 백인도 많았으나 네덜란드 인도인(주로 네덜란드인 남성과 중국인 혹은 인도네시아인 여성 사이의 혼혈인)도 많았다. 호주는 1970년대까지 백호주의 정책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인도네시아 내 네덜란드인 난민들은 네덜란드 국적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호주 정부에서 이들을 받아들이는데는 그닥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이들의 망명 이후에도 한동안 호주에서 백호주의 정책이 지속되었던 이유로, 이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네덜란드계에서 찾게 되었다. 비교하자면 같은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시기 당시 인도네시아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네덜란드 인도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인도네시아계 미국인에서 찾는 편이다.

여담으로 1990년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이 폐지되는 와중에 일부 아프리카너들이 흑인들의 보복을 피하여 호주로 망명하였는데, 이들 중에는 아프리카계 호주인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우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네덜란드계 호주인에 뭍혀가는 경우도 있다.


3. 유명 인물[편집]




4.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