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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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수원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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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10월 1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다. 화성화산초등학교, 안용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이수하였다. 그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정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박종희 국회의원 정책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으나 홍종헌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3선에 도전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이필근 후보에 밀려 큰 표차로 낙선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로써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9명 뿐인 3선 의원 반열에 올랐으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몫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2015년 10월 15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들이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촉구 건의안을 단독처리하려하자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이를 막기 위해 의장석 점거를 시도하며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이때 새정치민주연합 김준연(용인시 제6선거구)[1]이 남경순 의원의 허리를 뒤에서 끌어안는 과정에서 속살이 드러나는 성추행을 당하였다. 이후 남경순 의원은 당혹감과 불쾌감을 표시하며 고소의 뜻을 밝혔으며 김준연은 부적절한 행동이었음을 인정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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