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뛰는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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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켓몬스터 로고.svg 전설의 개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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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포획
4. 대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7. 삽화
8. 국가별 명칭
9. 둘러보기
10. 관련 문서



1. 정보[편집]



파일:1021 날뛰는우레.png
날뛰는우레

기본 정보
이름도감 번호타입
파일:icon1021_f00_s0.png 날뛰는우레
タケルライコ(타케루라이코)
Raging Bolt
전국: 1021
팔데아: 237블루베리





특성
(숨겨진 특성은 *)
고대활성부스트에너지를 지니고 있거나 날씨가 맑을 때 가장 높은 능력이 올라간다.

세부 정보
포켓몬분류신장체중포획률
1021 날뛰는우레패러독스 포켓몬5.2m480.0kg10

유전 정보
성비알 그룹부화 카운트최대 경험치량
무성미발견-1,250,000

모습
모습파일:1021.png
1021 날뛰는우레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1배0.5배0.25배

























종족치
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파일:icon1021_f00_s0.png
날뛰는우레
12573911378975590

울음소리
파일:icon1021_f00_s0.png
날뛰는우레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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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1021_f00_s0.png
1021 날뛰는우레
스칼렛털에서 내뿜는 벼락으로 주변을 모조리 태워 버린다고 전해진다. 자세한 정보는 밝혀진 것이 없다.
바이올렛오컬트 잡지에 나와 한동안 화제였던 라이코의 선조를 닮았다.

전용기
질풍신뢰, 라이징볼트[9세대]

2. 소개[편집]


하늘하늘 움직이는 목 부분의 털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긴 목의 끝부분에 달린 털입니다.
이를 통해 벼락을 내리치며, 주변을 모조리 태워 버린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나,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날뛰는우레가 배우는 기술 「질풍신뢰」
상대가 공격 기술을 사용하면 먼저 공격할 수 있는 전기타입 특수 기술입니다.
전격을 퍼붓는 공격으로, 상대가 공격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실패합니다.

포켓몬스터 제로의 비보 공식 사이트의 날뛰는우레 소개 페이지에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DLC에서 처음 등장한 준전설 포켓몬.

다른 시간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포켓몬들인 패러독스 포켓몬의 일원으로, 과거에서 온 포켓몬이다.

얼굴과 몸통 등, 라이코를 연상시키는 특징을 일부 지니고 있다. 얼굴 주위에 하관을 감싸는 원반 모양 보라색은 원본처럼 일종의 갈기다. 일부 모션에서 갈기를 목 뒤로 옮기고 포효를 한다.


3. 포획[편집]


스칼렛 버전에서만 등장하며, 테라 레이드배틀로 포획했던 굽이치는물결과는 달리 일반적인 포획으로 얻을 수 있다. 단 포획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

1. 붉은 달 다투곰 포획

2. 블루베리 도감에 200종의 포켓몬을 등록


상기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한 뒤 사바나 휴게소에 위치한 세류에게 찾아가면 꿰뚫는화염과 날뛰는우레 포획 미션을 주며, 이후 에리어 제로 관측 구역 3의 특정 위치#에서 심볼 인카운터로 등장한다. 먼저 선공하지 않으며 말을 걸면 배틀이 시작된다. 다만, 교환, 놓아주기 등으로 포획한 꿰뚫는화염이 사라진다면 세류의 퀘스트를 깰 수 없으므로 잡고 나면 바로 보여주러 가자. 기술배치는 질풍신뢰 / 드래곤해머 / 라이징볼트 / 용의파동이다.

개체치는 전부 20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로치락이 걸려있어 노가다가 요구되지 않고 대신 민트나 왕관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4. 대전[편집]


타입은 전기/드래곤으로 같은 세대의 바이올렛 버전의 메인 전설의 포켓몬인 미라이돈과 동일하다.

종족값 분배는 좋은 편. 높은 체력에 비해 방어와 특방이 조금 낮지만 준수한 수치라서 무보정 기준 양 내구가 54014/53041이다. 그리고 공격은 73으로 낭비가 적고 특공이 137로 매우 높다. 종합적으로 맷집과 화력을 잘 챙겼지만, 75의 애매한 스피드가 발목을 잡는다. 선공기인 질풍신뢰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기습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선공기나 변화기에 무력화 될 수 있는 결함이 있다. 종족값 때문에 부스트에너지로 스피드를 올리기도 어렵다. 특공 개체값 25 이하에 명랑 성격을 채용해야 겨우 스피드를 올릴 수 있는데, 이러면 내구형 특수 어태커인 날뛰는우레 입장에선 잃는 것이 너무 많다. 실제로 명랑 성격을 채용하여 스피드를 올리는 무쇠독나방처럼 장판기를 깐다거나 특공이 올라가는 기술을 가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실용성이 없다. 내구투자로 드닐레이브고드름침 4타, 영물폼 랜드로스지진까지는 확정으로 버틸 수 있기 때문에 탱킹하는 쪽이 효율이 더 좋다.

전용기로 질풍신뢰를 배우는데, 전기 타입 특수 선공기라서 무쇠보따리에게 유리하다.[1] 그러나 이 기술은 기습처럼 상대가 공격기를 선택하지 않으면 실패하기 때문에, 무쇠보따리질풍신뢰를 읽고 앙코르대타출동을 사용하게 된다면 역으로 기점을 잡히기 때문에 기술을 사용하는데 심리전을 펼쳐야 한다.[2] 특히 날뛰는우레는 전기/드래곤 타입이라서 얼음에 약하기 때문에, 무쇠보따리를 먼저 쓰러뜨리지 못하면 되려 당할 수 있다.[3] 그래서 현재로선 내구를 조정한 특수딜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137의 특공 종족값으로 날리는 질풍신뢰의 결정력은 기본 21735로, 선공기치고는 상당히 높다. 여기에 고대활성을 터트리면 28255로, 화력보정 도구를 끼지 않은 고집 파오젠기습을 뛰어넘으며, 전기 테라스탈까지 하면 결정력은 37674. 망나뇽의 노말 테라스탈 풀보정 구애머리띠 신속을 뛰어넘는다. 심지어 질풍신뢰는 특수기라 파오젠기습이나 망나뇽신속과 달리 접촉기가 아니라서 상대 특성이나 울퉁불퉁멧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한편, 라이징볼트가 사실상 전용기가 되면서 쾌청뿐만 아니라 일렉트릭필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카푸시리즈가 전원 입국에 실패해 카푸꼬꼬꼭이 없는 현 환경에서는 일렉트릭필드를 깔아줄 수 있는 포켓몬이 실성능이 떨어지는 찌르성게나 초전설전에서야 볼 수 있는 미라이돈밖에 없어 싱글 배틀에서는 애매한 반면, 더블 배틀에서는 짓궂은마음 화신 볼트로스가 일렉트릭필드를 깔 수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구되는 추세이다. 일렉트릭필드 + 라이징볼트 + 전기 타입 테라스탈의 조건부 화력은 어흥염까지 한방에 날려보낼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하다. 또한 고대활성은 쾌청에서도 발동하기 때문에, 쾌청팟에 들어가면 고위력의 전기 타입 선공기를 날려대는 딜러가 될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기술폭이 너무 좁다. 원래 전기 타입 포켓몬들의 기술폭이 전반적으로 좁은 편이지만, 날뛰는우레는 전기 타입+4족보행 포켓몬 특유의 좁은 기술폭으로 특히 심하다. 특수기 폭이 죄다 자속기에 몰려있어 견제기로 쓸만한 기술이 테라버스트원시의힘, 웨더볼, 솔라빔, 바크아웃 정도밖에 없다. 그나마 쾌청팟에서 사용하면 웨더볼솔라빔을 적극적으로 사용 가능하니 기술칸은 다 채울 수 있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테라버스트를 날릴 게 아닌 이상 기술칸을 채우기조차 애매해 사실상 명상 형태가 강요된다. 특이하게 격투 타입 서브웨폰인 바디프레스를 배우기는 하는데, 풍선형 종족값이기 때문에 H투자보다 B투자 효율이 좋아서 고려해볼 수는 있다. 현재 싱글배틀에선 명상테라버스트, 그리고 날치머 저격용 헤비봄버 정도만 유의미한 수준으로 채용되고 있고, 더블배틀에선 바크아웃이 자주 쓰인다.

자속기 타점 문제로 피뢰침 / 축전 / 전기엔진처럼 전기 타입을 무효로 받는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페어리 타입으로 테라스탈한다면 자속기가 전부 막힌다. 그러나 현 환경 상 이에 해당하는 전기 흡수 포켓몬들이 전부 힘을 쓰지 못하고 채용률도 권외 수준이다 보니 크게 신경쓰이는 단점은 아니다. 진짜 문제라면 테라스탈 환경으로 인해 전기 타입이나 타점의 수요 자체가 낮다는 점.

더블에서는 메이저 포켓몬인 토네로스를 찌를 수 있고 방어 채용 강제로 인해 좁은 기술폭이 상쇄되는 덕분에 위에서 언급된 단점들을 상당수 극복해서 상위권인 8위에 안착했고 시즌15에서는 5위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싱글에서도 여러 신규 포켓몬들의 등장으로 메타가 정립 되던 과정이라 전체 채용률이 낮았을 뿐이지, 물라오스와 오거폰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등[4] 조합에 따라서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시즌14 최종 레이팅 1위를 포함해서 여러 상위권 유저들이 날뛰는우레를 채용하였다(예시1, 예시2).이 활약상이 반영된 시즌15에는 싱글 배틀 사용률이 13위까지 상승하였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굽이치는물결의 모티브가 수각류 공룡으로 스이쿤의 모티브인 표범과 다르듯, 날뛰는우레도 라이코와 모티브가 되는 생물이 다르다. 꿰뚫는화염 또한 각룡류의 공룡 형태로 앤테이와 모티브가 다르다.


  • 알로라 리전폼 나시와 비슷하게 우스꽝스럽고 괴상한 디자인으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만, 그만큼 주목도 많이 받고 있어서 관련 밈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2차 창작에서는 같은 세대에 나온 기린 포켓몬인 키키링이나 동일하게 원본 대비 길어진 목으로 화제가 되었던 알로라 리전폼 나시와 엮인다.


  • 일본어 기준으로 원본과 이름이 겹치는 유일한 패러독스 포켓몬이다. 다만,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은 아니고, 날뛰는우레는 タケルライコ(타케루라이코)이며, 라이코는 ライコウ(라이코우)로 발음 길이의 차이가 있다.

  • 스칼렛과 바이올렛 유저 수의 불균형으로 인해, 바이올렛 유저가 국제 교환 코드를 이용해 무쇠감투, 무쇠암석을 날뛰는우레, 꿰뚫는화염으로 교환하려면 엄청난 난항을 겪어야 한다. Pokémon HOME에서도 GTS에서의 시세(가치) 차이가 꽤 난다.

  • 입 주위에 전기가 흐르는지 보라색 털에 천둥같은 효과가 보일 때가 있다. 에리어 제로에서 대면했을 때나 전용기를 쓸 때 등에 확인되는데, 원본인 라이코가 등에 번개구름을 짊어지고 있다는 설정을 오마주한 듯.

  • 패러독스 포켓몬들 중 가장 키가 크다.


7. 삽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1021 날뛰는우레 dex.png
날뛰는우레


8. 국가별 명칭[편집]




9. 둘러보기[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9세대] [1] 트레일러에서도 무쇠보따리를 일격에 쓰러뜨리는 연출을 보여주었다.[2] 무쇠보따리는 부스트에너지 형태일 경우 무조건 앙코르대타출동이 있다.[3] 물론 싱글에서 무쇠보따리가 채용하는 얼음 타입 공격기인 프리즈드라이 따위는 충분히 버티지만, 대타와 앙코르를 의식해야 하는 날뛰는우레쪽이 불리한 심리전을 펼쳐야 한다는 점에서 쉬운 매치는 아니다. 부스트에너지 겁쟁이 날개치는머리의 문포스도 H252만으로 확정 2타로 버티지만, 날치머는 특수내구가 매우 높고, 부스트에너지 날치머의 경우 내구 투자를 하고 변화기를 중심으로 움직여서 명상을 쌓기 시작하면 날뛰는우레로는 돌파하기 힘들다. 그나마 부스트에너지 날치머가 자주 쓰는 전기자석파는 통하지 않아 기술 하나를 봉인한다는 이점은 있다.[4] 우라오스의 수류연타를 반감으로 막으며 내구도가 높아 1랭업 인파이트 버틸 수 있다. 또한 날뛰는우레는 특수형 포켓몬이라서 벌크업에 막힐 일도 없고 우라오스의 낮은 특수내구를 찌를 수 있다. 물테라가 많은 물라오스 특성상 테라 싸움에서도 유리하게 들어가며, 만약 구애류 우라오스라면 질풍신뢰로 1킬은 꽁으로 챙길 수 있다. 오거폰 또한 주춧돌 가면을 제외하면 자속기를 전부 반감으로 막으며, 불거폰의 1랭크 상승 치근거리기조차 확정으로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