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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버스 97,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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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김해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왕복 운행거리는 89.3km다. 97번 전체 정류장 목록 98번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장유신도시가 성장하면서 2001년 5월에 신설되었다. 당시엔 창원시 시내버스 업체와 '장유신도시 - 창원대' 구간을 공동 배차로 운행했다.
- 김해시가 협의 없이 멋대로 노선을 지내동까지 연장하면서 한동안 김해시 소속 차량은 지내동까지, 창원시 소속 차량은 그대로 장유까지만 운행했다. 이에 창원시가 반발하여 97번, 98번에서 철수한 이후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1]
- 이후로 김해시는 장유신도시 발전에 따라 장유시내 운행 구간을 직선화해 창원과의 공동배차 시절과는 서로 다른 노선이 되었다.
- 자동차전용도로인 창원터널 내 입석금지로 인해 2018년 5월 19일부로 좌석버스로만 운행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요금도 인상되었다. 성인 기준으로는 현금 1,400원으로 100원밖에 인상이 안되어 큰 불편함은 없는데 문제는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이 1,000원대로 대폭 인상되었다.[2]
4. 특징[편집]
- 김해에서 제일 긴 노선으로 창원시 구간은 58번과 59번에 비해 직선화된 노선을 가지고 있으나, 김해시 구간이 좀 더 길다.
- 97번과 98번은 교대로 운행하며 서로 창원시 순환구간을 반대로 운행한다.
97번을 기다리면 항상 98번이, 98번을 기다리면 항상 97번이 먼저 오는건 과학이다그 밖에 김해시 구간은 100% 선형이 동일하니 먼저 오는거 아무거나 타도 된다.
- 장유신도시와 창원시 거주 인제대학교와 김해대학교 통학생들이 이 노선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는데 다른 노선들을 이용하면 환승이 필수적이나 이 노선은 한 번에 바로 이어주기 때문이다.[3]
- 97번은 김해에서 창원으로 넘어가는 수요보다 창원에서 김해로 넘어가는 수요가 많은 편이고 98번은 반대이다. 창원시 구간을 역순으로 운행하면서 생긴 특징이다.
- 막차시간대에는 출발지 근처에서 타지 않으면 탑승하지 못하거나 중간 정류장[4] 에서 내려야 한다.[5] 막차는 입석을 허용해줄 것으로 보이지만 막차때 만차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98번이라면 더더욱.
- 부산 원도심에서 123번을 타고 불암역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하면 교통카드 기준 2,000원으로 창원까지 한 번에 바로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이 문제지만[6] 아니면 하단역에서는 220번을 타고 장유까지 가서 이 노선으로 환승해도 된다.
4.1. 시간표[편집]
97번
98번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여담으로 이 당시 철수했던 창원시는 창원시내 순환노선인 58, 59번을 각각 장유로 연장시켰지만, 이 마저도(...) 김해시가 숟가락을 얹으면서 창원시내버스 개편과 함께 김해시 단독으로 삼계동까지 연장해버린다(...) 개편과 함께 창원 58번은 171번으로, 59번은 170번이 되었다가 이후 170번으로 통합된다.[2] 다만 성인은 그렇다 쳐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통학 문제가 아닌한 창원터널을 넘어 창원시와 김해시를 오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별다른 불만사항은 없는 듯하다.[3] 인제대학교에서는 부산 북구로 나가는 시간이나 장유로 가는 시간이나 거의 엇비슷하여 장유나 창원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통학 수요가 폭발적이다.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장유로 가는 시간이 더욱 빠를 정도다.[4] 주로 남산터미널[5] 97번의 경우 경유지 특성상 심야 승객들이 붐비지만, 98번은 주거지역인 대방동을 거쳐가는지라 야심한 밤에 사람이 탈일이 거의 없다.[6] 평시 기준 3시간 정도 걸린다.[7] 시간표 상으로 주어지는 시간은 10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