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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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1985년 연극배우로 데뷔 후 1991년에 KBS 탤런트 공채 14기로 정식 데뷔하였다.
다부진 체격과 장난기가 보이는 잘생긴 얼굴에 나름 준수한 연기력[2] 으로 인기 있었으나, 2003년 7월 7일 여의도 부근 포장마차에서 윤다훈과 나이에 대한 시비로 폭행사건에 휘말리며 법정공방까지 갔었고[3] 1심에서는 쌍방폭행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60시간을 선고 받고 이로 인해 1년간 방송정지 처분을 받았다가, 항소해서 2심에서 폭행혐의에 대한 무죄[4] 를 선고받았다. 반대로 윤다훈은 1심에서 징역 10월에 대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선고를 받은 이후 항소를 하지 않고 사회봉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윤다훈과의 법정공방 때문에 힘들어 하던 부인 우 모씨와[5] 이혼까지 하게 되고[6] 방송도 7년 이상이나 쉬게 되었다.[7]
복귀한 다음에는 예전처럼 살짝 코믹한 감초 연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3. 주요 출연작[편집]
3.1. 드라마[편집]
- 3일의 약속 - 논크레딧
제39, 40, 47회 출연.
제5회 출연.
무려 이병헌에 이은 서브 남주 포지션이었다.
- 신 손자병법 - 오자인
- 파파
- 프로젝트
- 스타
- 세 여자 - 황정현
- 삼김시대 - 노재헌
- 청소년 드라마 나 - 윤리교사 김정균 선생
- 종이학 - 모춘봉
- 어사출두
- 점프 - 대학 교수
- 립스틱 - 김정균
- 203 특별수사대 - 조석숭
- 성균관 스캔들 - 안도현
- 무신 - 김희제
- 천명 - 윤원형
- 전설의 마녀 - 이강춘
- 오케이 광자매 - 옥상남
- 오아시스 - 오정신(설인아)의 고모부
3.2. 영화[편집]
3.3. 연극[편집]
- 여도 - 세조
4. 여담[편집]
- 야구, 축구, 농구 등 각종 스포츠, 영화를 보는 것과 암벽 등반하기가 취미라고 한다.
- 어머니의 사촌이 배우 김창숙이다.
[1] 주민등록상에는 1967년.[2] 특히 주인공을 받쳐주는 서브남주 및 감초역으로 이 사람만한 인물이 없었다. 내일은 사랑에서 최고의 청춘스타 이병헌에 이어 친구인 서브남주로 출연한 것으로 봐도 알 수 있다.[3] 이때 안와 및 코뼈에 골절 등 치명상이 발생하고 실명 위기까지 처했으며, 그해 12월 3일에 코 수술을 받아 검찰 측 증인으로 참석하기로 한 재판에 참여하지 못하였다.[4] 김정균은 재판에서 사건 초반 윤다훈의 기습적 안면폭행으로 코뼈 골절이 발생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으로 위협적인 상태에 놓여 본인은 생존을 위한 정당방위로 윤다훈의 폭행 수준보다 훨씬 약한 반격을 한 것일뿐, 쌍방폭행을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2심에서 이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무죄가 나온 것이다. 정당방위 주장의 핵심은 생명을 위협할 만큼의 심각한 폭력 여부였는데, 주취 상태에서 코뼈 골절을 당할 정도의 기습적 폭력은 정당방위를 위한 반격을 할만큼 심각한게 맞다고 인정받았다.[5] 1999년에 김정균과 결혼하였다.[6] 슬하에 외동딸(2001년생)이 있었는데, 양육권도 전처에게 넘어갔다. 이혼 이후 7년간 딸을 못 만나다가 현재는 가정법원에서 한 달에 2번씩 딸과 만나게 해주고 있다고 한다.[7] 그동안 대인기피증까지 겪으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지하철로만 움직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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