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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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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넥센-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넥센-키움 히어로즈[편집]
2015년 육성선수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2016 시즌이 끝나고 방출당했으나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2019 시즌을 앞두고 육성선수로 재입단하며 팀에 복귀했다.
2.1.1. 2019 시즌[편집]
4월 7일 퓨처스리그 고양 kt전에서 퓨처스리그 28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2017년 8월 30일 KIA 백용환이 기록한 이후 약 1년 반만에 나온 기록이며 안타-2루타-3루타-홈런으로 이어진 내츄럴 사이클링 히트.
이후에도 퓨처스를 폭격하며 0.393의 타율을 기록하다가 이승호가 휴식 차 말소되면서 생애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17일 경기에서 장영석의 대타로 나와 1군 데뷔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냈다.
6월 6일 경기에서 볼넷 출루 후 김하성의 2루타로 첫 득점을 했다.
6월 15일 한화전에서 문동욱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쳤다.
2.1.2. 2020 시즌[편집]
무슨 이유에서인지 퓨처스리그에서 전혀 출전 기록이 없다가 7월 3일에야 처음으로 출전했다. 이 날 선발 2루수로 나왔다가 중도에 문찬종으로 교체되었다.
8월 27일을 시작으로 1군에 있지만 타석에 서지는 못하고 경기 후반 대주자나 대수비로만 나오고 있다.
9월 5일 kt전에서 안타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9월 16일 경기전을 기준으로 다시 타석에 서지는 못하고 있다.
9월 15일까지 1군에서 2타석 2타수 2안타를 기록중이다.
9월 27일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번타자 선발 2루수로 출장하였으나 첫 타석 1사 1, 2루 상황에서 6-4-3 병살타, 두 번째 타석 2사 만루에서 삼진을 당하며 분위기를 끊었고 결국 세 번째 타석에는 에디슨 러셀로 교체되었다.
시즌 후 신인왕 투표에서 뜬금없이 한 표를 받았다.
2.1.3. 2021 시즌[편집]
4월 13일 콜업과 동시에 8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했다. 홍원기 감독은 박준태와 임지열이 부상으로 10주 이상 못 나오는 상황에서 그나마 컨디션이 좋은 김은성을 선택했다고. 본 포지션은 내야이지만 외야 수비도 가능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4월 중순에 6게임에서 AVG 0.278, OPS 0.722를 찍고 퓨처스로 내려간 뒤 시즌이 끝날 때까지 퓨처스에서 거의 풀타임으로 활약했으나 다신 1군에 콜업되지 못했다. 퓨처스에서는 타출장 0.322/0.377/0.391을 찍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1군에서 내외야 수비가 여러 번 박살났는데도 콜업이 없었던 걸 보면 수비에 대한 현장 평이 좋지 못했거나[4] 대졸 육성선수 출신이라는 입지 자체의 한계였을 수도 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이름도 그렇고 외모 또한 김하성을 닮아서 처음 본 시청자들은 곧바로 김하성을 떠올리게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