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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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재 수원시 다 선거구(장안구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수원특례시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80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유아시절을 지내고 1983년부터 수원시 장안구에서 40년 이상 생활하고 있다. 파장초등학교, 수성중학교, 수지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파장초등학교 재학 시절 배구부로 활동했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운동을 그만 두었다. 수성중학교 시절에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 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수원시 학생 최초로 김영삼 대통령 청와대 초청을 받았다. 이후 발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성(현재 LG)에서 고교졸업 이후 특채 입사까지 권유받았지만 고사했다.
평택대학교 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2018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한 바른미래당으로 수원시제2선거구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3위로 낙선하였다.
2020년 1월 바른미래당이 분열에 탈당하여 총선 준비 중인 김승원 후보를 돕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과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와의 총선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3. 정치인[편집]
지난 여름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으며,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시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원에서 40여 년째 거주하며 세아이 아빠인 김동은 의원은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의원으로 ‘수원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아이들의 권리를 찾기위해 노력했다. 누구보다 수원에 대해 잘 알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수원 안에서도 미처 복지가 닿지 않는 곳에 대해 항상 파악하고 있다.
2022년도 수원특례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초선의원임에도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는 평가와 주위 칭찬을 받아 수원특례시기자단들이 선정해 수여하는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의정부문 대상과 특허청에서 수여하는 ‘2021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동상을 받을 정도로 정치 외적인 재능도 뛰어나지만, 그는 이같은 재능들을 정치에 녹여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으로 돌려주고 싶다고 했다.
4. 대표발의 법안[편집]
5. 소속 정당[편집]
6.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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