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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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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등장인물. 배우는 장동건.
2. 특징[편집]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임태산과 함께 건축설계를 맡고 있다.
작중 설명에 따르면 크게 세번 망하고 재기한 듯. 우연히 서이수를 만나고, 지금까지 만난 여자와는 색다른 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지만 서이수가 자신의 동료 임태산을 짝사랑하는 걸 보고, 기분 나빠하면서도 호기심을 갖고 접근한다.
11화에서 밝혀진 바론 왕년에 농구를 좀 했다고 하는데... 20년전 마지막 승부를 했다고 언급하는 거 보면 확실하다. 거기다 프롤로그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정말 닮은꼴 남자가 부산에 산다고 한다더라. 세 번 망했을 때 스트레스로 인한 단기기억상실증을 앓게 되었는데, 15화에서 예전에 콜린과 만날 기회가 있었으나 약속한 날 기억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아무것도 모른 채 시간이 흘러버렸다는 게 밝혀졌다.[2]
3. 대사[편집]
4. 여담[편집]
- 차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베티라는 이름을 붙여줄 정도. 차종은 벤츠 더 뉴 ML 63 AMG.
[1] 이하 4인방의 이 호칭은, 20화에서 애인들이 4인방들에게 거짓말하고 클럽에 놀러간 것을 잡으러 갈 때 써먹는다. 하지만 한창 호통을 치던 와중에 이정록이 눈치없이 '노래나 한 곡 할까?'라고 말해서 험악한 분위기는 파토난다.[2] 보통 기습적으로 하루치 기억이 싸그리 날아가기 때문에 평소에 24시간 녹음기를 틀어놓는데, 당시에는 발병 초기라 녹음기도 쓰지 않던 시절이라 기억을 잃은 하루동안 무슨 약속을 했었는지 잊어버려서 첫사랑인 은희와 어린 콜린을 본의 아니게 바람 맞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