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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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소속의 배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이다. 현대건설 시절 서브로 한번 출전한적이 있다. 현재는 대구시청 실업팀에 리베로를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019년 한봄고 1학년 시즌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해서 한봄고 전국대회 3관왕 주역 중 하나였다. 점프력이 상당해서 "에어 가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불행하게도 무릎 부상으로 2학년 시즌을 재활로 보냈으나, 3학년 시즌에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2.2.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시절[편집]
2.2.1. 2021-2022 시즌[편집]
2022년 1월 19일 흥국생명전 3세트 원포인트 서버로 교체투입되어 프로 데뷔를 하였다.
캣벨의 밀어넣기를 디그로 살리는 듯 했으나 다음 연결이 되지 못했다.
시즌 후 김가영이 팬톡방에서 직접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1년 만에 팀에서 나오게 되었다.#
이후 팀 동료였던 전하리와 함께 실업팀인 대구시청 배구단에 입단했다.
2.3. 대구시청 배구단 시절[편집]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2021-2022 신인드래프트에서 기존 구단 정식 등록선수 맨 마지막 차례에 뽑히고 펑펑 울었다. 강성형 감독은 이후 인터뷰에서 본인도 울컥했던 장면이었으며, "좋은 눈물이었다"라고 언급했다.
- 신생팀 창단의 영향으로 V리그 최초의 5라운드 선수가 되었다.
- 팀에서 가장 친한선수는 프로동기인 이현지, 황윤성과 1년 선배인 한미르와 가깝게 지낸다. 한편, 쉬는날에는 숙소에서 키우는 고양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잘 지내다가 팀에서 떠나면서 이별이 됐다.
- 현대건설 구단 유튜브에서 30문 30답 인터뷰를 진행했다.
- 롤 모델은 박혜민이며 청소년 대표 주장을 맡고 있을 때, 자신의 중학교(수일여중)로 연습하러 왔다고 한다. 그때의 모습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을
꽃사슴이 질투할 정도로상큼하게 한다.
- 신입 동기들과 폴꾸를 진행했다.
- 민트초코를 싫어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