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복순
덤프버전 : (♥ 1)
||
자세한 내용은 길복순/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예고편[편집]
4. 콘텐츠[편집]
5. 시놉시스[편집]
6. 등장인물[편집]
6.1. 주요 인물[편집]
너 지금 죽었어. 비명도 못 지르고.
A급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싱글맘. 절정의 고수, 최고의 킬러답게 세계적인 A급 작품들을 100%성공시켜 버리는 풍부한 실전 경험으로 단련된 육체와 그 실력을 뒷받침하는 탄탄한 피지컬, 예지력에 가까운 명확한 수싸움과 상황 판단, 손에 잡는 건 다 무기가 되고 반드시 회사가 명한 '작품'은 성공 확률 100%로 완성시키는 전설적인 킬러지만, 15살 딸의 교육은 어렵기만 하다.
MK Ent 창립 당시 한 말. 원래는 '참을 인 자가 세 번 모이면 살인도 면한다'인데 암살자들이 모여서 반대로 말한 개그성 대사다.
길복순이 소속된 청부살인업체 MK Ent[6] 의 대표로, 복순의 재능을 알아보고 대적할 자 없는 최고의 킬러로 길러낸 스승이자 보스. 복순은 누구보다 그를 신뢰하고 존경하지만, 그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는 위험하기도 한 존재임을 알고 있다. 작중 묘사를 보면 전투력 최강자로 보이는데, 복순이 차민규를 이길 수 있다는 예상을 하지 못할 정도.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사건을 묻기 위해 복순이 아꼈던 영지를 살해했기 때문에 길복순이 여동생 차민희를 죽이고, 피묻힌 펜을 받으면서 결국 길복순과 전투를 하게 된다. 길복순은 수를 읽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차민규의 유일한 약점인 '자신이 길복순을 사랑한다는 점'을 활용해서 민규가 고민하던 찰나의 순간을 이용해 민규가 쥐고있던 칼을 칼날채로 잡고 뺏어 차민규의 대흉근을 베어 버린다. 길복순이 최종전을 앞두고 민규와의 싸움 전개를 예측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수십 가지의 시나리오가 한꺼번에 제시되지만 모두 길복순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그가 복순에게 단 1합만에 죽게되는 것은 일부러 져준 것이 확실하다. 민규는 죽어가면서 복순에게 진실을 알려주는데, 복순의 딸 재영에게 자신과 복순이 싸우고 자신을 죽이는 영상이 담긴 태블릿을 주면서 재영에게 복순의 진실을 알리게 된다.
길복순의 딸로, 무뚝뚝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똑부러지게 말하는 성격의 소유자. 15세 미성년자지만 흡연자다.[7] 엄마에게 상당히 까칠하게 구는 사춘기 딸이지만, 속으로는 엄마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차민희 (이솜)
차민규의 여동생. M.K ent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 유능하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인물. 회사 소속 킬러들 중 유독 길복순에게 관대한 차민규가 불만이다. 일본어 더빙은 시마무라 유우. 검스를 자주 신고 다닌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오빠 차민규를 이성간의 사랑의 대상으로 대하고 있는 듯하다. 오빠가 화가 나서 목을 조르고 있는 와중에 성적으로 흥분한 신음소리를 흘리거나, 키스를 시도하고 '나는 자신에게 솔직하다'라고 오빠에게 고백하는 등 근친상간으로 해석될 만한 요소들이 다분하다. 실제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길복순을 싫어하는 이유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유는 다름 아닌 연적에 대한 질투인 것을 알 수 있다. 말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오빠인 차민규가 길복순을 이성으로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으며, 자신의 오빠를 이성으로서 사랑하는 차민희의 입장에서, 오빠의 관심과 애정으로 특별대우를 받는 길복순은 이가 갈리는 연적이었을 것이다. 동시에 차민규의 친동생이라는 위치를 이용해서 길복순이 자기를 함부로 죽이지 못할 것을 알고 길복순에게 선을 넘는 발언이나 행동을 일삼는 것으로 보아 교활함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마지막 대면에서 목에 펜이 꽂혀 허망하게 사망.[1] 결과적으로 길복순에게 굳이 필요 이상으로 도발만 하다가 죽어 버린 인물이 되어 평가를 깎기도 했다. 작중 업계에서 길복순이 받는 대우와 경외를 보면 차민희 외엔 일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알 수 있다. ㅊ받침 발음을 못 한다. "낯이 익다"면 '나치 익다'라고 해야 하는데, '나시 익다'라고 말한다.[1] 차민희 본인이 킬러 회사의 업무를 보긴 하나 킬러로서의 신체능력은 거의 없다시피한 인물인데, 하필 상대는 남성 킬러 여럿과 무쌍을 벌여 전부 죽여버린데다 업계 톱인 길복순이니...
길복순과 같은 회사인 M.K ent 소속의 킬러. 실력은 A급이지만 차민규에게 어떤 이유에선지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인물이다.[8] 초반부는 그점에 불만을 갖고 복순과 갈등을 겪는가 싶다가도 복순에게 꼬인 불량배들을 직접 처리하기도 하고, 그 댓가로 복순과 종종 서로 결합하여 몸을 섞기도 하며 육체 관계를 즐기면서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몸이 아픈 아버지가 있다.[9]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결국 마지막에는 규칙을 어기고 무허가 작품을 했다가 차민희에게 걸려 시키는데로 길복순이 살려준 정치인의 아들을 살해하고, 이후 A급 킬러로 복귀시켜 준다는 차민희의 강제가 섞인 유혹에 나머지 팀원들과 함께 협공을 하며 길복순을 공격했으나 A급 레벨의 킬러라는 실력이 무색하게도 현란한 복순의 발차기를 허용하여 나자빠지고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을 베이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그 후 살아보겠다는 일념으로 끈질기게 발악을 해보지만 나머지 다리 힘줄도 모두 끊기고 복순에게 마지막 치명타를 허용하여 결국 사망한다.
6.2. 주변 인물[편집]
- 김영지 (이연)
길복순이 소속된 M.K ent의 일원. 길복순의 팬으로 복순을 우상으로 모시고 있다. 어린 나이지만 차민희가 인정할 정도로 M.K ent의 실력자이자 유망주.
일본어 더빙은 후지와라 나츠미.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그리고 차민희로 인한 이간질로 싸움이 벌어졌을때도 마지막까지 길복순을 위해 싸웠지만 입막음을 목적으로 차민규에 의해 살해당한다. 작중에서 제일 불쌍한 인물.
일본어 더빙은 후지와라 나츠미.
- 현철 (최병모)
비M.K ent 조직들 중 하나에 소속된 킬러.
- 수근 (김기천)
한 때 킬러였으나 왼손이 잘리고 무직신세가 된 후 킬러들이 모이는 식당주인으로 전락했다. 채찍 사용에 능하다. 그리고 차민희가 이간질을 해 벌이게된 싸움에서 난장판으로 길복순이나 상대 킬러들이나 무작위로 투척물을 던지며 싸우다가 자신에게 박힌 칼을 뽑아 복순에게 던지지만 엉뚱하게 튕겨돌아와 머리에 박혀서 사망한다.[10]
- 광만 (박광재)
비M.K ent 조직들 중 하나에 소속된 킬러. 차민희의 이간질로 벌이게된 싸움에서 큰 체격으로 길복순을 몰아붙이나 복순의 편에선 영지와 함께 합동공격으로 살해당한다.
- 윤석 (장인섭)
비M.K ent 조직들 중 하나에 소속된 킬러. 길복순에게 "존경합니다 선배님!"이라며 깍듯이 모신다.[11]
- 사마귀
작중 언급으로만 등장하는 M.K ent의 A급 킬러. 급하게 A급 임무 2개가 들어왔을때 마침 휴가를 간 그를 대신해서 차민규가 러시아로 갔다.[12]
- 독고 할배
작중 언급으로만 등장하는 M.K ent의 A급 킬러. 은퇴했다고 한다
- 신상사 (김성오)
군인 출신이며 콜네임으로 미루어 보아 상사 계급으로 전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M.K ent 조직들 중 하나의 수장이며 수장들 중에서는 젊은 편. 차민규가 킬러 조직 간의 룰을 만드는 극 초반에서는 본인의 조직을 '구멍가게'라고 표현하며 폴더 인사 하는 겸손함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급성장한 듯 M.K ent의 위세에 몸을 사리는 다른 수장들과는 달리 M.K ent의 독과점에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13]
- 기대표 (기주봉)
비M.K ent 조직들 중 하나의 수장.
- 배대표 (김준배)
비M.K ent 조직들 중 하나의 수장. 차민규가 없는 자리에서는 MK의 길복순 감싸기를 좌시할 수 없다고 언성을 높이지만, 차민규가 입장하자 이내 온순해진다.
- 석대표 (이영석)
비M.K ent 조직들 중 하나의 수장.
- 용대표 (김용준)
비M.K ent 조직들 중 하나의 수장.
- 이소라 (임재인)
재영의 절친한 친구이자 사실상 연인이다.
- 유철우 (최형주)
- 소라 모 (이승연)
- 철우 모 (김재화)
- 교장 선생님 (윤경호)
- 오정식 아들 (유명조)
6.3. 우정출연[편집]
- 오정식 (이해영)
- 젊은 민규 (이재욱)
복순의 아버지를 자살로 위장하려 침입했다가, 수업을 다 듣지않고 집으로 돌아온 복순과 만나게 된다.
- 복순 부 (장현성)
학생시절의 복순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알자 폭력을 휘두르고 담배를 먹게 하는 학대를 시킨 아버지. 정황으로 봐선 원한을 많이 산 고위급 경찰. 이런 학대 때문인지 젊은 차민규가 목을 매서 자살한 걸로 꾸며 암살하러 왔을 때 목격한 길복순이, 오히려 앞장서서 지탱하고 있던 의자를 걷어차 죽임으로써 킬러의 길을 가게 된다.
- 선생님 (이루안)
6.4. 특별출연[편집]
오프닝에서 복순과 합을 겨룬 야쿠자로, 재일교포 2세. 한국 이름은 김광일로, 기본적으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둘 다 알아듣고 구사할 수 있지만 주로 일본어를 사용한다.
호텔에서 자다가 납치되어 본래 그 상황에서 길복순이 죽일 수 있었지만 나름 공평함을 위하여 도로 한복판에서 깨어나는 걸 기다렸다가 상대한다. 극중 모습은 영락없는 개그 캐릭터지만, 검을 다루는 실력 만큼은 작중 최강급 인듯하다. 예지력에 근접한 수읽기를 통해 제대로 싸우면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예상한 복순이 결국 총으로 끝장낸 것과 더불어 복순이 식당에서 동료 킬러들과 작품 얘기를 할때 킬러들의 대화에서 그의 강함과 거물급이라는 악명이 꾸준히 언급된 걸 보면 열도에서 자신과 합을 겨룰 수 있는 자가 몇 없다는 말이 허세는 아닌 모양. [15]
호텔에서 자다가 납치되어 본래 그 상황에서 길복순이 죽일 수 있었지만 나름 공평함을 위하여 도로 한복판에서 깨어나는 걸 기다렸다가 상대한다. 극중 모습은 영락없는 개그 캐릭터지만, 검을 다루는 실력 만큼은 작중 최강급 인듯하다. 예지력에 근접한 수읽기를 통해 제대로 싸우면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예상한 복순이 결국 총으로 끝장낸 것과 더불어 복순이 식당에서 동료 킬러들과 작품 얘기를 할때 킬러들의 대화에서 그의 강함과 거물급이라는 악명이 꾸준히 언급된 걸 보면 열도에서 자신과 합을 겨룰 수 있는 자가 몇 없다는 말이 허세는 아닌 모양. [15]
7.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길복순/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사운드트랙[편집]
이 남자가 당신에게 사랑에 빠졌어요
길복순이 선배 차민규와 결전을 벌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