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복순 (문단 편집) === 호평 === 전반적으로 과장되게 빠르고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같은 움직임의 카메라 워크는 [[매튜 본]], 머릿속으로 미리 계산하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은 [[가이 리치]], 정적인 구도와 최소한의 조명으로 실루엣 만으로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은 [[샘 멘데스]] 작품들에서 주로 보이는 연출이다. 이러한 연출들이나 설정들이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들었던 스타일이라 특색있다는 평가도 많다. 상술된 영화 감독들의 영화를 자주 본 사람들에게는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설정과 연출이다. 이 부분은 영화 커뮤니티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부분. 초반부의 도로 위 대결과 일 대 다수 난투들과 길복순이 차민규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각종 수를 계산하는 장면을 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파노라마처럼 연출해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호평을 하는 측에서는 감독의 전작과 비교했을 때에도 오락적인 요소나 개그요소를 많이 넣어 보기 편하고 늘어지지 않는다는 점과 넷플릭스 작품들 특유의 연출적으로 스타일리쉬하고 도전적인 시도를 많이 했다는 점을 칭찬하며 후속작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전반적으로 비슷한 의견을 씨네랩 매거진에서도 다루고 있다. [[https://cinelab.co.kr/insight_sub_details.html?i_id=3792|감각적인 영화를 묻거든 길복순을 보게 하라]] 스토리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최소한의 개연성은 챙겼고, 독창적인 플롯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장르성은 챙긴 작품이다. 특유의 미장센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아하는 팬들은 꽤나 호평하여 감독이 인터뷰에서 ‘<길복순>은 액션을 기반으로 한 가족 이야기’라고 밝힌 바 있다. 복순이와 딸 재영이 점점 마음의 벽을 허물고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서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또한 주제가 마음에 들고 길복순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는 평도 있다. 차민규와 길복순과의 관계에서 살짝 드러나는 러브라인에 대해서도 여운이 생긴다는 반응이 여성 관객들 사이에서 있다. 특히 차민규와 길복순의 마지막 전투 장면은 멜로와 액션 모두를 노린 장면으로 참신함을 주었으며, 감독 또한 그런 의도라고 말했다. 차민규를 죽일 때 나타나는 길복순의 슬픈 표정에 대한 연기도 호평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장면에서 나오는 사운드 트랙을 찾는 글 또한 있다. [[부기영화]]에서도 전도연 설경구의 원투펀치, 그림을 그려내는 것과 극의 일부 장치를 조절하는 감독의 능력을 칭찬하였다. 또 [[전도연]]의 연기가 호평이며 네이버 추천순을 보면 전도연한테 오랜만에 빠져버린 영화다, 전도연이 다했다는 평가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