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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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7년 6월 2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동년 10월 6일부터 방영 시작. 2008년 3월 29일자로 1기가 25화로 종결된 후 동년 10월 5일부터 2기가 시작되었으며, 2009년 3월 29일까지 전체 50화로 완결되었다.[4]
미야카와 야스오 프로듀서가 "앞으로 10년을 갈 작품을 만들어달라"고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에게 의뢰를 했다고 한다. 미즈시마 감독은 군사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해가며 300년 정도 미래의 전쟁을 예상해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퍼스트 시즌 방영 10주년 PV
퍼스트 시즌 PV
퍼스트 시즌 CM
세컨드 시즌 CM
3. 줄거리[편집]
지금까지 건담 시리즈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여 지구의 모든 국가들이 통합된 세계에서 스페이스 콜로니라는 소재로 지구와 우주의 대립을 그리고 있었지만, 더블오는 반대로 현실의 서력을 사용해 A.D 2300년대(24세기)의[5] 지구를 배경으로 국가간의 갈등을 다룬다.
2300년대 초반의 세계에서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유니온과 인류혁신연맹, AEU의 3세력. 그리고 그들의 뒤를 이어 탄생한 지구연방에 대항하여 등장한 사설 무장조직 솔레스탈 비잉과 그들이 투입한 기동병기 건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솔레스탈 비잉은 세계에 전쟁을 근절시킬 목적으로 싸우지만 동시에 평화를 위한 무력행사라는 측면에서 모순적 존재로서 전 세계의 표적이 된다. 건담에 의한 파괴공작으로 인해 세계각국은 오랜 반목을 멈추고 건담타도라는 목적으로 뭉치기 시작한다.
3.1. 1기[편집]
24세기초인 서기 2307년, 세계는 미합중국을 중심으로 결성된 '유니온', 러시아, 중국, 인도 3국을 중심으로 결성된 '인류혁신연맹'[6][7] , 그리고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AEU'[8] 라는 3대 초강대국 연합으로 나뉘어 있었다.[9] 이들은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대신하는 3기의 궤도 엘리베이터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 그리고 냉전 구도와 전쟁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대립이 이어지는 구도를 깨뜨리려는 자들이 나타난다.
AEU와 인혁련의 궤도 엘리베이터에서의 개입을 시작으로 수수께끼의 사설무장조직 솔레스탈 비잉(Celestial Being)이 강력한 기동병기 건담을 투입하기 시작하여 세계 각지의 분쟁에 무력개입을 시작한것이다. '평화를 위한 무력행사'라는 모순을 안고, 솔레스탈 비잉의 실행부대인 프톨레마이오스 팀에 소속된 네명의 건담 마이스터들은 지구상의 전쟁을 근절시킨다는 표면적인 목적으로 세계에 싸움을 건다. 그리고 이런 솔레스탈 비잉의 무력개입으로부터 세계는 변화해나가기 시작한다.
3.2. 2기[편집]
서기 2312년, '솔레스탈 비잉(Celestial Being)'과 유엔군의 최종결전인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Operation Falling Angels)'로부터 4년의 시간이 흘렀다.
국제연합이 개편되면서 새롭게 수립된 지구 차원의 연방정부인 '지구연방'은 더욱 확고한 통합과 인류의 의사통일을 목적으로 정규 연방군과는 다른 독립적인 치안유지부대 어로우즈(A-Laws)를 조직한다. 어로우즈는 통일이라는 이름하에 연방정부에 반기를 든 세력이나 연방정부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국가들, 불순한 사상의 소유자들을 탄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대로 세계는 어로우즈로 인한 전쟁의 참화에 휩쓸린다. 그리고 선진국의 많은 시민들은 언론통제 등으로 이러한 전쟁의 실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4년전의 마지막 전투에서 살아남은 건담 마이스터 세츠나 F. 세이에이는 솔레스탈 비잉에 의한 변혁을 이룩한 세계가 나아가는 방향을 주시하고 있었다. 감시자 알레한드로 코너를 쓰러뜨리고 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었지만 그런 세츠나에게 비쳐진 세계는 어로우즈에 의해 만들어진 강압이라고 하는 이름의 일그러진 평화와 모순된 현실이었다.
여전히 뒤틀려 있는 현실 앞에서 세츠나는 다시 한번 싸울 결의를 한다.
4. 특징[편집]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흥행으로 신건담의 길이 열리게 되고, 이후 제작된 첫 작품으로서 전체적으로 SEED를 의식한 마케팅과 작품 특성을 지녔다.
감독 미즈시마 세이지의 말에 따르면 더블오 시리즈는 고등학생 이상 연령층을 주 타깃으로 삼은 시리즈라고 하며 이 때문에 저연령층에 대해 어필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극장판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이후 건담은 좀 더 어린 연령층을 공략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얘기도 했었다.
외적인 많은 부분이 일본에서 내력이 제법 된 장르인 대체역사물의 방법론을 따랐고, 같은 장르로서 이전에 제작된 풀 메탈 패닉!, 코드 기어스 등과 많은 부분에서 통하고 있다.[10] 그리고 작품전체를 관통하는 줄기는 서양 고전 SF소설의 테마를 따르며 인류의 진정한 통합의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유년기의 끝 오마쥬를 테마로 삼았다. 기존의 건담 시리즈가 2차 세계대전을 모티브로 하거나, 냉전의 영향을 받아 SF적인 분위기는 나더라도 상당히 고전적이고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이 묻어났던 반면에, 이 작품은 본격 21세기 이후의 서사를 도입하여 이전의 건담 시리즈와 매우 다른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11] 덕분에 궤도 엘리베이터, 영구동력, 카본 신소재, 양자 컴퓨터 등등 지금도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기술분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자세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00/특징 문서 참고.
5. 등장인물[편집]
- 기동전사 건담 00/등장인물 문서 참고.
6. 설정[편집]
- 감시자
- 그라함 스페셜[12]
- 구인류군
- 궤도 엘리베이터
- 라 이덴라
- 베다
- 메멘토 모리
- 이노베이터 - 이노베이드
- 크루지스
- 페레슈테
- 프톨레마이오스
- 프톨레마이오스 II
- E카본
- GN 드라이브 - TD블랭킷 - 트란잠 -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
- 유사 태양로(GN 드라이브T)
- GN 콘덴서
6.1. 기체[편집]
6.1.1. 1기[편집]
6.1.2. 2기[편집]
6.1.3. 극장판[편집]
- 50년 뒤
6.2. 진영 목록[편집]
- 진영 목록 문서 참고.
6.3. 작중 연대(주요 사건, 전투)[편집]
- 서력기원(기동전사 건담 00) 문서 참고.
7. 음악[편집]
7.1. 주제가[편집]
7.1.1. 퍼스트 시즌[편집]
7.1.1.1. OP1[편집]
7.1.1.2. ED1[편집]
7.1.1.3. OP2[편집]
7.1.1.4. ED2[편집]
7.1.2. 세컨드 시즌[편집]
7.1.2.1. OP1[편집]
7.1.2.2. ED1[편집]
7.1.2.3. OP2[편집]
7.1.2.4. ED2[편집]
7.1.2.5. 14화 ED[편집]
7.2. 삽입곡[편집]
7.3. OST[편집]
OST의 경우 TV판, 극장판 모두 공각기동대와 스튜딘판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의 OST를 맡았던 카와이 켄지가 담당했다. 기동전사 건담 00 OST 플레이 리스트
8.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쿠로다 요스케
- 평균 시청률은 4.85%(시즌 1), 4.47%(시즌 2)
- 시즌 1 총집편인 천사들의 궤적(天使たちの軌跡)이 2008년 10월 2일에 방영.
- 시즌 2에서는 2009년 1월 4일 휴방 당시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네비'라고 해서 연예인 4명과 함께하는 특별총집편이 있었다.
9. 해외 공개[편집]
9.1. 대한민국[편집]
2010년 7월 19일부터 애니박스에서 먼저 방영했고, 7월 29일부터 챔프TV와 애니원에서도 방영했다. 문제는 더빙을 안 했다. 그래서 여러모로 실망할 부분이 되었다.[37]
오역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썩 좋지 않은 퀄리티의 자막이다. "너의 신은 어디에 있냐! 대답해!"라는 세츠나의 말에 "별들에게 물어봐~"라고 대답하는 서셰스가 유명하다. 원래 대사는 "그럴 의리는 없는걸?". 건담인포 공식 유튜브에서도 이 자막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결국 마지막 재방송까지 자막으로만 하다가 2013년 7월경에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더빙 가능성이 영원히 말소되면서 기어이 한국에 방영된 건담 사상 최초로 더빙되지 않은 작품[38] 이 되었다. 이후 기동전사 건담 UC 또한 자막으로만 방영했다.
9.2. 북미[편집]
북미판 공식 홈페이지
영문 위키백과 설명
북미에서의 첫방영은 2008년 11월 24일에 있었으며 SCI-FI에서 방영되었다. DVD는 한국 방영분과 달리 더빙판으로 출시되었고 극장판 역시 더빙이 완료되어 정식출시된바 있다.
북미 더빙판 성우는 다음과 같다.
10. 인기[편집]
DVD는 오리콘 기준 1권 첫주 초동 22,847장(BD 8,216장)으로 초동 56,760장을 기록한 SEED DESTINY의 절반 정도다. 1기 시청률은 4.8%, 2기 시청률은 4.47%로 평균시청률이 각각 6.1%, 5.2%를 기록한 시드와 데스티니보다 다소 낮았다. 최저 시청률은 2기 4화 3.0%, 최고 시청률은 2기 11화 6.3%.
SEED보다 덜팔리긴 했어도 결과적으로 상당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BD/DVD 최종 판매량은 시즌1, 시즌2이 각각 3만 3천장, 3만 4천장으로 집계되었으며 박스판 까지 합치면 각각 4만 4천장, 3만 9천장으로 집계되었다. 재밌는건 유독 많은 비교를 당했던 신기동전기 건담 W과 비슷한 판매량.
미즈시마 감독은 1기 종영후 팬들과 가진 자리에서 <건담인 이상 다른 작품들보다 기대치가 높지만 라인은 넘기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실제로 2018년 5월 5일 NHK의 BS 프리미엄에서 방송된 모든 건담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전건담 대투표에서도 퍼스트 건담, 기동전사 Z 건담, 기동전사 건담 SEED에 이어 4위에 랭크되었다. 캐릭터 인기순위에서는 라이벌인 그라함 에이커는 종합 5위, 주인공인 세츠나 F. 세이에이는 종합 6위를 차지하는 등 10년 이상 지나도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1. 평가[편집]
작품 설정에 걸맞게 실제 시청자나 팬덤도 거의 완전히 성인 위주였고, 초반의 진지하고 정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지루하고 재미가 없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39] 거기다 퍼스트 시즌의 주연 캐릭터들의 대사가 상당히 중2병스러운 컬트적인 내용이 많아서 오히려 유치하다고 까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스토리의 주제의식은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았고, 방영 중의 화제도나 주목도 또한 매우 높았으며 캐릭터들 및 등장 기체들의 매력과 더불어 흥미성 또한 크게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신건담 중에서는 최초로 극장판 애니메이션까지 제작되는 쾌거를 누렸다.
게다가 더블오 이전에 방영된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와 더불어 그 이후 방영된 기동전사 건담 AGE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등 신건담 시리즈들이 하나같이 크게 욕을 얻어먹고 건담 시리즈의 오점으로 남은 반면[40] 그나마 더블오는 평가 면에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데다 시리즈를 과도하게 이어가지 않고 적절히 잘 끝낸 덕분에 계속된 재평가를 받아 지금은 신건담은 물론이고 비우주세기 작품들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시리즈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41]
이 작품에 마지막화와 극장판까지의 메세지인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시리즈의 모토를 끝까지 잃지 않고 전달해주었다.
11.1. 비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00/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미디어 믹스[편집]
만화와 소설의 외전이 함께 연재되고 있는데, 이 두 작품은 원작 보완성 성격이 강하다. 애초에 만화/소설/애니메이션을 함께 묶어 더블오의 세계관을 설명한다는 성격이라 놀랄 만큼 보완이 잘되어 있다. 시드의 아스트레이가 원작 구멍메우기였다면 이쪽은 아예 본편 연계를 전재로 이뤄졌다.. 0건담의 드라이브 위치라든가, 트리니티 팀과 페레슈테 팀의 만남이라든가 패트릭 콜라사워의 생명(…) 및 GN 입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추가적으로 다뤄지고 있고, 특히 소설판에서는 등장인물의 심리 설명이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라일과 닐의 심리 상태는 애니메이션판보다 훨씬 깊이있게 다뤄지고 있다고 한다.
더블오의 라디오 방송 솔레스탈 스테이션이 존재하며, 2008년 10월 16일 PS2용 게임 기동전사 건담 00 건담 마이스터즈가 출시되었다. 관련 CD로는 기동전사 건담 00/드라마 CD가 발매되었다. 또한 세츠나-록온-티에리아-알렐루야 순으로 캐릭터 싱글(!)이 발매 되었다.각 캐릭터 판매량 비교 자료. 이어서 마지막으로 알렐루야의 싱글이 발매되었으며 2기 엔딩곡을 노래한 이시카와 치아키가 피처링을 맡았다고. 총집편에 전투장면 등의 추가영상이 포함된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 에디션이 2009년 10월부터 발매되고 있다.
2010년의 미디어 믹스는 주로 영화화와 관련된 연관점에 대한 미디어 믹스로 진행이 되었으며 2월에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 에디션 3부도 극장판을 위한 보강이 많이 되었다, 또다른 외전인 00V의 경우도 극장판의 설정을 삽입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2010년 3월 31일, 15년전에 외전 이야기인 기동전사 건담 00P가 라이트 노벨형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며, 00V도 현재 설정집의 형태로 발매되고 있다.
12.1. 극장판[편집]
2010년 9월 18일에 극장판이 개봉되었고 동년 12월 25일에 극장판 BD/DVD가 발매되었다.
2010년에 나온 극장판은 4쿨의 TVA+극장판 구조를 완성시켰다. 왜인지 모르게 신기동전기 건담 W나 수면 아래에서 극장판 계획이 진행 중인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혹은 미즈시마 감독의 전작인 강철의 연금술사를 연상시키는 대목이다.[42] OVA에 관한 언급이 먼저 나왔으면 건담 W와 완전히 겹쳤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문서 참고.
12.2. 외전[편집]
- 기동전사 건담 00P (소설, 설정집)
- 기동전사 건담 00F (코믹스)
- 기동전사 건담 00V (소설, 설정집)
- 기동전사 건담 00I (코믹스)
- 기동전사 건담 00N (소설, 설정집)
- 기동전사 건담 00I 2314 (코믹스)
12.3. 보완[편집]
-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 에디션 (TV판 총집편)
- 기동전사 건담 00 노벨라이즈 (소설)
- 기동전사 건담 00/드라마 CD (드라마 CD)
- MISSION 2306
- ROAD TO 2307
- COOPERATION 2312
- 4 MONTH FOR 2312
- 기동전사 건담 00 Anastasia : 2009년 12월에 있었던 더블오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던 물건, 일종의 TV판 총집편+약간의 추가 영상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극장판 한정판에도 동봉되었고 별개의 영상매체로도 판매되고 있다.
- 베다 트위터원본아카이브번역. : 극장판 전후사정을 상세히 대사로 풀어낸 공식 트위터이다.
12.4. 본편 & 관련 코믹스[43][편집]
- 기동전사 건담 00/코믹스
- 기동전사 건담 00 극장판 코믹스 (코믹스)
- 기동전사 건담 00 에이스(건담 에이스 특별 부록)
- 기동전사 건담 00 DEAR MEISTERS COMIC&ARTS (코믹스, 설정집)
12.5. 기타 미디어[편집]
- 솔레스탈 스테이션 (라디오 방송)
- 기동전사 건담 00 건담 마이스터즈 (게임)
- 기동전사 건담 00(NDS) (게임)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극장판)
- 건담 00 Festival 10 "Re:vision"(낭독극) - 2018년 4월 상연, BD 발매
- 무대 기동전사 건담 00 - 파괴를 통한 재생 Re: Build (연극) - 2019년 2월 상연
- 무대 기동전사 건담 00 - 파괴에 의한 각성 Re :(in) novation (연극) - 2022년 2월 상연
-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 Chronicle
13. 모형화[편집]
13.1. 건프라[편집]
전반적인 건프라의 퀄리티가 뛰어난데, 한창 더블오 라인업을 밀어주던 2007~2010년 당시에 다른 여러 작품의 관련 건프라 퀄리티를 아득히 넘어서는 것으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었다. 특히 1/144 스케일은 HG, HGUC를 통틀어서 더블오의 HG화를 전후로 갈린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
- 무등급
1기와 2기 사이의 공백기에는 오버 플래그와 티에렌 지상형도 1/100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2기에 돌입하면서, HG는 점점 킹왕짱이 되어가는데 비해 1/100 무등급은 가동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최상급의 퀄리티로 꼽혔다. 그래서 지금도 재생산하면 품절크리를 자주 낼 정도.
문제는 무등급이 너무 잘 뽑혀주어서 MG 발매시기가 늦어지는 역효과가 나버렸다(...)[44]
- HG
건담00 HG시리즈의 박스아트는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듯한 박력으로 건프라팬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건담 엑시아 R2와 0건담 실전배치형의 박스아트는 합치면 두 건담의 극중 대결장면이 된다.
타 시리즈에선 한정판으로 나올 기체를 정발로 내준 사례가 유독 많은 시리즈이기도 하다. 주요 기체의 트란잠 버전이 모두 동일한 단가로 출시되었고[47] , 더블오의 경우 세븐소드, GNHW 버전 등 강화판 버전 또한 일반판으로 구할 수 있다. 이후 출시된 빌드파이터즈, 철혈 시리즈가 무장이나 색놀이를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것을 보면 더블오 HG 시리즈는 수집하기 매우 좋은 라인업이기도 하다.
- MG
더블오계 MG 제2탄은
2010년엔 극장판 개봉에 맞추어 더블오 건담을 건너뛰고, 더블오 퀀터부터 나왔으며, 2011년에 더블오건담이 발매했다.
2018년 9월에는 MG로 아발란체 엑시아, 더블오 잔라이저,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가 순서대로 발매되었는데, 일본에서는 웹한정이었다.
2019년에는 건담 듀나메스가 발매했고 2020년 5월엔 GN003 건담 큐리오스, 2021년에는 GN-005 건담 버체도 발매했다. 세컨드 시즌 기체들도 나올지는 불명.
반다이의 말로는 더블오 MG들이 해외까지 잘 팔린다고 한다. SEED와 함께 현재 MG화 시리즈의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는 시리즈가 더블오라고 하며, 이전까지 MG전개가 시원치않았던 것에 대한 더블오팬들의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인터뷰일 듯.
- RG
그러다가 2014년 4월에 RG 건담 엑시아가 발매, 2015년에서는 RG 더블오 라이저가 발매했다. 2016년 5월에 더블오 퀀터의 RG가 발매되었다.
- PG
2017년 12월에는 PG 건담 엑시아를 발매했다. 건담 에볼루션 3탄으로 LED를 적극 활용하는 기믹에 도전하였으며 GN 드라이브는 물론이고 콘덴서와 케이블에도 점등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 LED유닛 포함 버전을 라이팅 에디션이라고 부르며, 가격은 역대 건프라 단일 제품 중 가장 비싼 32,000엔. LED 유닛이 없는 일반판은 18,000엔이다.
2018년 9월에는 중국의 타오바오에서 PG 더블오건담 세븐소드를 예약한다는 소식이 들렸고 결국 2018년 12월 발매되었다.
13.2. 기타 제품[편집]
완성형 건담으로 메탈빌드의 포문을 연 시리즈이기도 하다. 세븐소드의 뛰어난 품질로 포문을 열었고, 이후 계속 잘 나오다가 하필 데스티니 건담이 나오면서 모든 관심은 SEED쪽으로(...) 쏠리면서 이후엔 SEED한테 비중을 많이 뺏기긴 했다. 그래도 꾸준히 챙겨주긴 해서 2023년에는 무려 GN암즈가 발매되기도 했다.
로봇혼등도 자주 나오는 편인데, 주로 2기 위주로 라인업이 치우쳤다. 1기도 나오긴 했으나, 엑시아 계열과 바리에이션으로 나올법한 아스트레아 뿐이며, 나머지는 징크스 및 알바아론과 GN 플래그정도이다. 특히 2기 관련 메카닉들은 엄청 많이 나왔는데,자폭 병기인 가가를 포함하여 외전기체인 켈딤 건담 사가나 아리오스 아스칼론은 물론이요,세라비 3G,야크드 아르케 건담,수페르비아 GN-X나 심지어는 레그넌트라는 거대 모빌아머까지 모형화를 시켜주었다.문제는 이들 중에서 정규라인업에 당연히 있는 엑시아나 징크스, 아스트레아 및 빌드 파이터즈 버젼으로 출시된 켈딤 사가를 제외하고는 전부 건프라로는 단 한번도 출시하지 않아 나름대로의 희소성을 자랑한다.
또한 극장판에서도 퀀텀 버스트나 ELS 퀀터,GN-X IV같이 당시에는 건프라로 나오지 못했던 기체들도 로봇혼으로 챙겨주어서, 역시나 희소성을 자랑하지만, GN-X IV만큼은 트란잠 모드를 제외하고 나머지 버젼은 프라로 출시했었다. 물론 여기서 언급한 세 기체 모두 출시 당시부터 한정판이다.
이후에는 엑시아 R3나 풀아머 오건담, 메탈로봇혼으로 더블오 라이저 및 그에 따른 바리에이션 킷트만 출시하고 소식이 끊겼다.
다른 특징이라면, 이때 나왔던 더블오 시리즈의 로봇혼들은 기존 건프라보다는 사이즈가 작게 나왔다라는 특징이 있다.
캐릭터 피규어도 종종 나온다. 대표적으로 티에리아나 록온은 피규어가 좀 있는 편.
14. 10주년[편집]
2017년으로 1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으며 여기에 감독과 주역성우들의 10주년 기념 소감이 올랐다.10주년 기념 감독 및 주연 성우들의 메시지, 다만 감독의 말이나 댓글의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10주년 기념이라고 필름, 예컨데 리마스터라던지 하는건 사실상 없다고 밝힌 것에 가깝다. 10주년 기념이라 뭔가 하고는 싶었지만 미즈시마 본인이 바쁜것도 있고해서 이래저래 안 되는 듯. 다만 감독의 마지막 멘트로 보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정도는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2017년 7월 14일에 8월 18일부터 사지 크로스로드의 역인 이리노 미유가 진행하는 라디오가 시작되기로 결정되었다. 첫 번째 주제는 작품의 주인공인 세츠나 F. 세이에이, 두 번째 주제는 솔레스탈 비잉으로 결정.
현재 더블오 시리즈 팬들의 더블오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메일로 통해 받는다고 한다.
14.1. 무대화[편집]
10주년 기념으로 무대화된다고 한다. 여기서 극장판 이후 신설정들과 신기체들이 공개되었다.
10월 13일, 실사 연극화가 결정되었다. 배우들은 그렇다 쳐도 건담등의 메카닉들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불명이었으나[51] , 추후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배우가 조종석에 탑승하여[52] 각자 탑승한 건담의 무장을 들고 서로 싸우는 것으로 묘사되었다.[53] 상세정보가 공개되자 무슨 범퍼카를 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14.2. 신작 계획[편집]
미즈시마 감독의 트위터로도 신 작품이 제작 결정되었다는 메시지가 떴다, 단 정확한 날짜는 미즈시마 본인이 향후 몇년 간 일정이 잡혀있는 것도 해서 미정이라는 듯하다.
00의 신작, 만듭니다.
만들지만, 먼저 스케줄 조정부터 해야하기에 꽤 나중의 일이 될 겁니다. 왜냐면 저도 몇 년 후의 일까지 정해져 있기에(웃음)
하지만, 그 사이에 될 수 있을 만큼 준비해서 (제작)현장을 준비해 주시고, 제대로 된 모양으로 진행할 테니,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그렇다고) 선라이즈에 문의 넣으면 안 돼요~
00の新作、作ります。
作りますけど、先ずはスケジュール調整からなのでかなり先になります。なんせ僕も数年先まで決まってる仕事があるので(笑)
でも、その間に出来ること準備して、現場整えてもらって、ちゃんとした形でやりますからのんびーり待ってて下さい。
サンライズに問い合わせたりしちゃダメよ~
미즈시마 감독의 트위터 메시지
이 후 전건담 인기투표 방송에서 세츠나의 성우인 미야노 마모루가 뭔가가 있을거라고 살짝 밝혔다.
6월 29일, 록온의 독백으로 시작하는 짦막한 10주년 영상이 공개되었다. 자세한건 닐 디란디 항목 참조.
신작 스토리의 배경은 시기 상으로 더블오 극장판 소설에서 언급된 구인류군과의 통일 전쟁 시기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솔레스탈 비잉의 활동이 여기서 끝났기도 했고.
이후 2020년 11월 16일 샤아 전용 블로그 트위터에 따르면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이 신작은 2027년 예정이라고 공지했고 이 시기는 더블오 20주년에 해당한다. 당초 건담 00의 신작은 5년 후로 2회 미뤄왔지만[54]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사업 계획이 늦춰졌다고 한다. 또한 기다리면 언젠가는 만들 것이라고 공지했으며 소재도 있다고 한다.출처
원래 2015년에 제작 계획이었던 것이 뒤로 밀려서 2018년에 후일담을 낭독극으로 냈음에도 다시 뒤로 밀려 2025년 제작으로 밀리고, 코로나를 핑계로 다시 2년 더 밀린 것을 봤을 때 설득력 없는 소리는 아니다.
거기에 2022년, 무려 기동전사 건담 SEED의 20주년만이자 SEED DESTINY 18주년만에 기동전사 건담 SEED 극장판의 개봉이 확정된 것을 보면, 건담 시리즈 중에선 확실한 메이저 인기 작품인 더블오 또한 20주년 때 신작이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55]
이후 2022년 8월에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이 밝힌바에 따르면 속편에 대한 이야기는 낭독극에서 했던 'RE: Vision을 비롯한 내용을 애니화 하는 것까지 선라이즈와 계속 논의하고 있으며 더블오는 이렇게 다른 건담 세계관에선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리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지금 자신이 논의하는 세츠나와 솔레스탈 비잉 얘기만이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 그러니까 꼭 우주전쟁 같은 걸 더 그리기보단 SF적 정밀성을 지닌 설정으로 우주에서의 질서를 그리는 작품으로 나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그리고 더블오라는 브랜드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지만 감독이 꼭 자신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새로운 이야기는 신인이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정리하면 현재 공개된 낭독극 내용까지는 자신이 만들 생각이지만 더블오 세계관이 확장된다면 자신은 아이디어를 내놓고 세계관의 신작은 신인 스태프들이 맡아도 좋겠다는 얘기다.#
미즈시마: 일단 선라이즈와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낭독극에서 했던 'RE: Vision' 내용도 포함해서 여러분이 아직 보지 못한 세츠나 일행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네요. 더욱이 지금까지의 건담 00의 세계관에서 새로운 것을 전개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건 저나 쿠로다 씨가 한다기보다는 건담 00이라는 브랜드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겁니다.
아직 보지 못한 세츠나 일행의 이야기란 극장판 끝 세계를 말하는 건가요?
미즈시마: 지금까지 지구를 중심으로 한 전쟁을 그렸습니다만, 우주 전쟁이라기보다는 우주 속에서의 질서…와 같은 큰 보자기를 펼치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SF 설정을 엮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되니까 그걸 같이 만들 스태프를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그런 다른 건담 작품에서는 할 수 없는 방식, 건담 00이니까 펼칠 수 있는 생각을 제시해도 되나 싶습니다.
최종적으로 건담 00은 제가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나 작품을 전개할 수 있는 플랫폼화를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고, 앞으로 제가 제대로 상을 차려 젊은 세대에게 작품을 즐기고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려고 합니다.
15.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15.1. 슈퍼로봇대전[편집]
슈로대 참전은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부터 1기가 참전했다. 위에서 유사점이 많이 설명되어 있는 신기동전기 건담 W의 TV판과 동시 참전한다. 신기동전기 건담 W쪽과는 '기동전사 건담 W00'라는 한 작품처럼 보인다고 할 정도로 크로스오버가 잘 이루어진 편이고, 그외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나 코드기아스와도 얽히는 경우가 꽤 있다.
게임 본편 스토리면에서도 참여도가 높으며 세계관 구성에서도 본작의 세계관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록온 스트라토스나 알렐루야 합티즘 같은 캐릭터들이 파계편의 주인공인 크로우 브루스트와 친분관계를 다진다던지 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도 참전했다. 1기와 2기 통합참전이다. 1기만 참전했을 때에는 1기를 따로 표기했지만 2기도 참전했을 경우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 이후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는 스토리가 거의 없이 사실상 극장판 기체만 참전.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는 극장판 스토리가 진행되었다.
놀라울 정도로 건담W의 행보를 따라가고 있는데 W가 엔들리스 왈츠 이후 TV판의 참전이 극히 적어진 것과 같이 더블오 TV판도 제2차 Z에 참전한 이후 모바일 게임인 슈퍼로봇대전 DD 이전까지 재참전이 전혀 없다. 반면 더블오 극장판은 3차 Z 이후 판권작에 꾸준히 개근하고 있는 중. 2021년 기준 마지막으로 더블오가 참전한 작품은 슈퍼로봇대전 V이다.
15.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첫 참전은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 퍼스트 시즌이 참전한것이 시초이며,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부터 세컨드 시즌이 참전하면서 전기체가 모두 참전하게 되었다.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 극장판, 각종 더블오 외전작과 같이 꾸준히 참전한다.
휴대용 계열에선 SD건담 G제네레이션 3D에 참전.
15.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2009년 7월부터 1기 주역기들을 시작으로 다양한기체들이 발매되었다. 더블오 계열 기체들은 대부분 성능이 우수한 편이고 일부 기체는 사기의 반열에 오르는 등 얘기가 많았다. 원작 고증대로 3세대 부터 시작된 건담 타입 및 시즌2 부터 등장한 일부 유사태양로 기체들이 트란잠을 달고 나왔으며 이들 중에는 건담 아스트레아가 캡파 공략집 부록 특전으로 나오기도 했었다.
사기반열에 오르는 대표적인 예시가 록온 스트라토스의 기체들이 있었다.
켈딤 건담의 최종결전사양이 SR랭크로 등장하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알딤 최초 출시 당시 아예 대놓고 미친 성능을 자랑했고 방어 능력도 묵기체가 와도 대놓고 싸워도 될 만큼의 성능을 자랑했다.
문제는 알딤 너프 및 격변 이후에도 똑같은 일이 발생했는데 바로 SR랭크인 사바냐 최종 결전 사양이다. 격변 이후 경직 빔 + 깡통 세례가 완벽한 죽창 무장으로 변해서 판넬 - 은신 - 경직빔 + 깡통 세례 - 수틀리면 전탄필로 날로 먹기가 가능했으며 커스텀 파츠들과의 시너지도 뛰어난 편이였다. 역시나 알바냐도 너프를 먹었다.
노멀 S랭크인 켈딤과 사바냐, 그 외 듀나메스 계열들도 꽤나 우수한 성능을 자랑했다. 서비스 종료 직전에는 듀나메스 토르페도가 상향을 받았는데 문제는 깡통으로만 날먹이 되게 만들어서 결국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록온 기체의 사기 전설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다.
여담으로, G제네 최신작인 크로스 레이즈가 나오기전에는 캡슐파이터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체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더블오 잔라이저,아리오스 아스칼론과 켈딤 건담 사가가 있다. 위에 언급된 기체들은 슈로대에서도 등장하지 않은지라 사실상 캡파가 최초 참전이라고 보는게 맞다. 더블오 세븐소드 G도 있지만, 건담 익스트림 부스트 풀부스트와 맥시 부스트 부터 꾸준이 참전해서 예외.
또한 트랜스암이란 명칭을 최초로 사용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지금은 빌드 시리즈 더빙판이나 건담 인포의 더블오 자막판도 트랜스암으로 더빙 및 자막을 하고 있다.
16. 2차 창작[편집]
17. 기타[편집]
- 반다이 직속 건담 공식 사이트인 건담인포의 유튜브 채널에서 2010년대 초반 무료공개 했다가 현재는 비공개 해제와 비공개를 반복하고 있다. 더블오 방영 10주년인 2017년 10월 등 몇몇 기념비적인 날에는 풀어주지만 비주기적인 편.
- 2022년 4월 시점에선 기존 480p에서 1080p 고화질 버전으로 리뉴얼되어 업로드 되었다. 21세기 비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중 제일 반전주의를 잘 표현했고, 서력을 채용한 세계관이어서 그런지 리뉴얼 버전의 댓글란에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댓글들이 종종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