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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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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 소장이 보직되며 대통령의 안보정책을 보좌하는 군과 대통령실의 연결고리이다.
2. 역사[편집]
문재인 정부 이전까지는 정책기획 전문의 말년 준장들이 청와대에 와서 소장으로 임기제 진급해서 근무하다 전역하는 자리였고, 가끔 이홍기 소장처럼 전도유망한 장군이 오는 정도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 보직의 계급이 중장까지 올랐으며, 정책기획 전문이 아닌 작전통 소장을 보직시켜 중장 진급을 시켜주고 몇 개월 더 근무시키다 야전으로 내보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이 자리에 앉은 장군들은 모두 전도유망한 육사 기수 선두주자로, 청와대 근무 중 무조건 진급해서 야전으로 돌아갔으니[1] 문재인 정부 군 인사에선 최고의 로열로드이자 VIP의 픽으로 여겨졌다. 그 탓에 윤석열 정부로의 정권 교체 이후 문 정부에서 비서관을 역임한 김도균, 안준석, 김현종, 강건작 장군은 모두 내쳐졌고 문재인 정부 마지막 비서관인 강신철 중장만 구제되어 합참 작전본부장 직에 올랐으며 이듬해 대장까지 진급했다.
윤석열 정부 이후로는 다시 이전처럼 정책기획 분야 말년 장성 자리로 복귀했으며 임기훈 준장이 소장 임기제 진급하여 근무하고 후임인 최병옥 소장도 사단장을 미역임한 순수 정책통인 등, 문재인 정부 시절같이 소장-중장 핵심보직으로 여겨지지는 않게 되었다. 다만 대통령실 근무자를 우대하는 건 여전한지 말년 소장인 임기훈 비서관이나 권영호 위기관리센터장 모두 중장 임기제 진급이라는 보상을 받았다.
3. 역대 국방비서관[편집]
[1]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관인 김도균 장군은 준장으로 부임해 근무중 소장 진급 후 국방부 대북정책관 복귀, 이후 중장 진급 및 수방사령관으로 보직되었다. 그 다음 비서관인 김현종 장군은 소장으로 부임해 근무중 중장 진급 후 5군단장으로 야전 복귀했다. 그 다음 비서관인 안준석 장군은 중장으로 부임해 근무중 대장 진급 후 지상작전사령관으로 아전 복귀했다. 그 다음 비서관인 강건작 장군은 소장으로 부임해 근무중 중장 진급 후 6군단장으로 야전 복귀했다. 그 다음 비서관인 강신철 장군은 소장으로 부임해 근무중 중장 진급 후 문재인 정부 마지막까지 함께했다.[A] A B C D 준장시절 복무 중 소장 진급[2] ~2008.11.06[B] A B C D 소장시절 복무 중 중장 진급[3] 2008.11.06~2010.12[4] 2010.12~[5] 소장시절 복무[6] 2020.05.14~2020.09.23[C] 중장시절 복무 중 대장 진급.[7] 2020.11.~ 2021.5.[8] 2021.5.~2022.5.[9] 2022.5.10 ~ 2023.10.26. [10] 2023.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