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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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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선거만 하면 개표 때마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접전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일명 죽음의 선거구라는 별칭이 생기기도 했다. # 2000년 16대 총선 당시에는 전설의 문세표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문학진 후보는 재검표로 3표까지 차이가 좁혀졌다가 결국 승패가 뒤바뀌지 않아 낙선한 바가 있다.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이후 13대 총선에서 통일민주당의 유기준 후보가 당선된 것을 제외하곤 19대 총선까지는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2000년 이후 국회의원, 시장선거 도합 8차례에서 보수정당이 모두 이긴 지역이었다.[1] 하지만 상술했듯 압승은 없고 대부분 접전이었다. 심지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당선된 박혁규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진 재보선에선 홍사덕 무소속 후보와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막판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정진섭 후보가 당선된 적이 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여론조사나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새누리당 노철래 후보가 민주당 후보인 소병훈 후보를 제치고 약 1,500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도시 지역에서는 소병훈 후보가 크게 앞서갔으나 중부면, 퇴촌면 등 농촌지역의 막판 결집으로 개표율 93%에서 노철래 후보가 뒤집고 그대로 당선되었다. 처음 노철래는 경기광주에 연고가 거의 없는 낙하산 공천이었음에도 당선된 걸로 유명했다. 같은 해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도시, 농촌 구분 없이 전 지역에서 박근혜 후보가 더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그러다가 광주시의 꾸준한 인구 증가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선거구가 갑을로 분구되었는데,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이 갑 선거구로, 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이 을 선거구로 획정되었다. 이때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과 옥새런 여파로 인해 정진섭, 노철래 의원이 나란히 3선에 실패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소병훈 후보와 임종성 후보가 나란히 초선에 성공하면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 의원을 배출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0.4%의 득표율을 얻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17.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16.8%를 앞서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후보가 이긴 곳은 단 두 곳에 불과했는데, 그 중 하나인 남종면에서는 무려 50.6%를 얻어 대구경북 평균보다도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하지만 이곳의 인구는 2천명도 채 안되는 곳이고, 모든 동과 읍을 비롯하여 도척면, 남한산성면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밀리면서 전국 평균을 밑도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외지인의 유입으로 인한 더불어민주당 선호 추세와 자유한국당 비토 정서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반영되었는데, 3선 임기를 모두 채운 조억동 자유한국당 시장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전석을 석권하였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전부 물갈이 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의 신동헌 시장과 2석에서 4석으로 늘어난 경기도의회 의석을 전부 더불어민주당이 싹 쓸어버리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으로 치러진 2020년 21대 총선에서도 두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들이 14% 격차로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했다. 특히 미래통합당 후보가 갑구는 3선에 성공한 전 시장, 강남갑에서 3선한 현직 의원으로 경쟁력 있는 인물들이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컸다. 비례표에서도 더불어시민당이 미래한국당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보수진영을 앞섰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24,545표, 10.1% 격차로 크게 이겼다. 이전까지의 더불어민주당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또한 옆동네 성남시와 교류가 많아서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의 행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광주로 유입되는 인구의 상당 부분은 성남에서 이사를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성남시장 시절을 겪어본 이주민들의 민심이 적지 않게 작용했으리라 추측된다.
2022년 8회 지선에선 국민의힘 소속 김은혜 도지사후보와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가 승리했다. 특히 방세환 후보는 광주시장에 당선되어 국민의힘은 4년만에 광주시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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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편집]
1.1. 선거구 정보[편집]
1.2. 시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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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 지역 특성[편집]
각종 선거만 하면 개표 때마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접전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일명 죽음의 선거구라는 별칭이 생기기도 했다. # 2000년 16대 총선 당시에는 전설의 문세표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문학진 후보는 재검표로 3표까지 차이가 좁혀졌다가 결국 승패가 뒤바뀌지 않아 낙선한 바가 있다.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이후 13대 총선에서 통일민주당의 유기준 후보가 당선된 것을 제외하곤 19대 총선까지는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2000년 이후 국회의원, 시장선거 도합 8차례에서 보수정당이 모두 이긴 지역이었다.[1] 하지만 상술했듯 압승은 없고 대부분 접전이었다. 심지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당선된 박혁규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진 재보선에선 홍사덕 무소속 후보와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막판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정진섭 후보가 당선된 적이 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여론조사나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새누리당 노철래 후보가 민주당 후보인 소병훈 후보를 제치고 약 1,500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도시 지역에서는 소병훈 후보가 크게 앞서갔으나 중부면, 퇴촌면 등 농촌지역의 막판 결집으로 개표율 93%에서 노철래 후보가 뒤집고 그대로 당선되었다. 처음 노철래는 경기광주에 연고가 거의 없는 낙하산 공천이었음에도 당선된 걸로 유명했다. 같은 해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도시, 농촌 구분 없이 전 지역에서 박근혜 후보가 더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그러다가 광주시의 꾸준한 인구 증가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선거구가 갑을로 분구되었는데,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이 갑 선거구로, 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이 을 선거구로 획정되었다. 이때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과 옥새런 여파로 인해 정진섭, 노철래 의원이 나란히 3선에 실패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소병훈 후보와 임종성 후보가 나란히 초선에 성공하면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 의원을 배출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0.4%의 득표율을 얻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17.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16.8%를 앞서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후보가 이긴 곳은 단 두 곳에 불과했는데, 그 중 하나인 남종면에서는 무려 50.6%를 얻어 대구경북 평균보다도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하지만 이곳의 인구는 2천명도 채 안되는 곳이고, 모든 동과 읍을 비롯하여 도척면, 남한산성면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밀리면서 전국 평균을 밑도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외지인의 유입으로 인한 더불어민주당 선호 추세와 자유한국당 비토 정서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반영되었는데, 3선 임기를 모두 채운 조억동 자유한국당 시장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전석을 석권하였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전부 물갈이 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의 신동헌 시장과 2석에서 4석으로 늘어난 경기도의회 의석을 전부 더불어민주당이 싹 쓸어버리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으로 치러진 2020년 21대 총선에서도 두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들이 14% 격차로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했다. 특히 미래통합당 후보가 갑구는 3선에 성공한 전 시장, 강남갑에서 3선한 현직 의원으로 경쟁력 있는 인물들이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컸다. 비례표에서도 더불어시민당이 미래한국당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보수진영을 앞섰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24,545표, 10.1% 격차로 크게 이겼다. 이전까지의 더불어민주당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또한 옆동네 성남시와 교류가 많아서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의 행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광주로 유입되는 인구의 상당 부분은 성남에서 이사를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성남시장 시절을 겪어본 이주민들의 민심이 적지 않게 작용했으리라 추측된다.
2022년 8회 지선에선 국민의힘 소속 김은혜 도지사후보와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가 승리했다. 특히 방세환 후보는 광주시장에 당선되어 국민의힘은 4년만에 광주시를 탈환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지선[편집]
3.2. 대선[편집]
3.2.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3.2.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3.2.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3.2.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3.2.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3.2.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3.2.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2.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3.3. 총선[편집]
[A] 법정동 경안동 · 역동[B] 법정동 탄벌동 · 회덕동 · 목현동[C] 법정동 장지동 · 중대동 · 삼동 · 직동 · 목동[D] 법정동 태전동(태전지구)[E] 곤지암 물류센터가 있는 동네[F]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4] 지역구 국회의원: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재선)[G] 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5] 지역구 국회의원: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재선)[H] 경안동, 송정동, 쌍령동, 탄벌동, 광남1동, 광남2동[I] 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J] 도척면,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6] 지금의 하남시, 광주시 일원[7] 단 16표 차이였다.[8] 불과 64표 차이였다.[9] 단 8표 차이였다.[10] 지역구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소병훈[11] 관할 동 :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12] 지역구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임종성[13] 관할 동 : 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14] 단 72표 차였다.[15] 지역구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소병훈[16] 관할 동 :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경안동, 송정동, 쌍령동, 탄벌동, 광남1동, 광남2동[17] 쌍령동은 경안동, 탄벌동은 송정동에서 갈라져 나온 동이다.[18] 지역구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임종성[19] 관할 동 : 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