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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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학교이다. 2001년 03월 01일 개교하였으며, 남녀합반이다.
2. 학교 연혁[편집]
- 2001년 교육청으로부터 설립인가
- 2001년 고암중학교 개교, 초대 이유덕 교장 취임
- 2009년 강당(어울림관) 준공
- 2019년 18회 졸업생 327명 졸업
- 2021년 7학급, 193명 입학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 협동 / 봉사 / 친절
3.2. 교표[편집]
3.3. 교목[편집]
3.4. 교화[편집]
3.5. 교가[편집]
3.6. 출신 인물[편집]
3.7. 여담[편집]
- 급식시간 질서유지를 위해 학기 초 각 학년별로 다른 색상 배경을 쓴 급식증이 발급된다. 그냥 반, 번호, 이름 적힌 종이를 코팅해둔 것이 전부지만 분실 시에는 다음 재발급까지 매우 피곤해진다. 꼭 소중히 간직하자.
- 현재는 급식증을 소지하지 않고도 급식을 먹을 수 있다.
- '고암이'라는 고양이가 있다. 비공식적인 마스코트이기도 하며 사람을 잘 따르고 매우 귀엽다. 삼색의 털색이 특징이다. 인근 아파트에서 주민들에게 쓰담쓰담 서비스를 받고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고암이가 교실에 들어왔을 때(주로 사람이 거의 없는 이른 아침이나 방과후) 당장은 귀엽겠지만 고암이를 교실 밖으로 유인할 방법을 모색해라. 쉽게 나가지 않는다.
- 급식 퀄리티가 뛰어나다. 2017년 학생회의 공약이었던 급식개선 정책으로 급식메뉴가 학생 설문 중심으로 전면 개선된 이후 현재까지도 잘 유지되고 있다. 심지어 2022년 최근에는 학년별 학급별로 한명을 뽑아 매주 금요일 마다 그 학생이 원하는 급식을 먹을수 있게 해준다.
심지어 마라탕에 로제떡볶이 까지.....
- 어울림관과 급식실 사이 골목에서 급식실 쪽 벽을 보면 구멍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선배들이 식사 후 젓가락을 반납하지 않고 벽에 그대로 던져서 꽂힌 자국이다. 때에 따라 다른 학생이 새로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높이 던지는 바람에 젓가락이 그대로 꼽혀있을 때도 있으나 시도는 하지마라. 학교기물파손으로 선도위원회 회부 및 학생생활인권부실에서 크게 훈계를 받을 수 있다. 자세히 보다보면 저 높이까지 어떻게 던졌을까 싶은 높이의 구멍이 있다.
- 도서관에 있는 만화책 중에는 주호민(주펄)작가의 '신과 함께'가 시리즈로 있다. 허나 많은 재학생들이 재밌게 읽는 책인 만큼 경쟁이 심하다. 빠르게 움직이자.
- 체육대회 시 방송부는 스피커로 최신가요를 틀어주는데 주변이 다 아파트로 둘러싸여있어 인근 경찰서나 지구대로부터 소음민원이 들어오기도 한다. 방송부를 지망하는 신입생은 잘 기억해두자.
- 학생자치회의 최고 간지 바른생활부가 있다. 이들은 점심시간에 '학생자치회'를 상징하는 하늘색(일부 노란색)조끼를 입고 무전기를 든 상태에서 2인 1조로 각 담당 구역을 순찰한다. 무전채널은 생활지도 선생님과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선생님 또한 무전기를 들고 순찰하신다. 직접 바른생활부로 순찰을 하면 후배 학생들의 동경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1학년이 사용하는 5층에서 순찰을 돌 시 어깨가 옥상을 뚫는다.) 특히 긴급 상황 발생 혹은 기타 사유로 무전을 주고 받을 때 희열이 매우 크다.
- 위 바른생활부와 유사하게 학교폭력예방단이 있다. 학교폭력예방단은 2017년 창설되었으며 주 활동은 학생자치회 소속 바른생활부와 동일하며 차이점은 양주경찰서와의 교류에 있다. 장래에 직업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있다.
- 학교폭력예방단은 창설 당시 큰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바른생활부 소속 학생들의 불만이 있었으나 얼마가지 않아 가라앉았으며 현재까지 서로 협동하여 교내 질서 및 학생안전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단은 무전 과정에서 바른생활부와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다른 무전채널을 사용한다.
- 학탈은 꿈도 꾸지 마라. 이미 내공이 고일대로 고여버린 생활인권부실 선생님들께서는 다 한 눈에 보고계신다.
- 함박눈이 내린 날 운동장을 보면 가끔 큰 메세지나 눈사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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