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구(농구)
덤프버전 : (♥ 1)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 및 코치로 현재는 대학농구연맹,대한농구협회 소속의 심판이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양정고등학교 시절, 제3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대경상업고등학교에게 패한 아픔을 겪었지만 한양대학교로 진학 후 후배 양동근과 함께 제17회 코맥스배 농구대잔치 예선 경기에서 정훈, 진경석 등이 이끈 성균관대를 누르고 파죽의 4연승을 거두는 대활약을 펼치며 B조 1위로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3. 선수 시절[편집]
2002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지만 두 시즌 동안 이세범, 황성인, 황진원 등 같은 포지션 경쟁에서 밀려버렸다.[5] 2003년 12월 조성원과 함께 전희철, 홍사붕을 맞바꾼 2:2 트레이드[6] 가 성사되어 전주 KCC에 온 뒤에도 팀이 우승할 때까지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벤치에서만 보냈고, 창원 LG로 온 뒤에도 한 경기도 나가지 못하고 선수를 은퇴했다.
4. 은퇴 후[편집]
2008년에는 모교 양정고등학교 코치에 부임해 두경민 등을 지도했으며 2009년 박준용에게 코치직을 넘기고 사임했다.
현재는 대한농구협회에서 상임심판으로 근무중이며, 대학농구연맹 주관경기를 포함한 모든 아마농구 경기에서 주,부심을 보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7:09:49에 나무위키 강준구(농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