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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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 선수였다. 위기에 몰렸을 때 적극적인 수비와 정확한 3점슛으로 경기의 흐름을 돌려놓았다.
2. 선수 이전[편집]
중앙대학교 시절 다친 오른쪽 발목 때문에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임재현, 송영진, 황진원, 조우현 등에게 밀려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3. 선수 시절[편집]
2000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9순위로 SK에 입단한 박준용은 백업 가드로서 주전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시즌 초반만 해도 코트에 설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43경기를 출전해 3점슛 성공률 51.9%를 기록[3] 하며 에릭 이버츠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2002-2003 시즌을 끝으로 상무에 입대해 2년간 군복무하고 제대한 뒤에는 이정래를 상대로 대구 오리온스로 트레이드되었으며 이적 후 첫해에는 급성위염에 걸린 김승현의 백업으로 기용되기도 했었다.
2007-2008 시즌을 끝으로 FA가 결렬 되어 은퇴할 위기에 처할 수도 있었지만 이듬해 2군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부산 KTF에 지명되어 3경기를 뛰고 은퇴했다.
4. 은퇴 후[편집]
선수 은퇴 후, 곧바로 양정고등학교 코치에 부임해 강바일과 이대헌 등을 지도하였다. 특히 2010년에는 제40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31년만에 우승을 거머쥐며 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부터 상산전자고등학교 코치에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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