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좋아서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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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감이 좋아서 분해(勘冴えて悔しいわ)는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의 2nd 미니 앨범 '지금은 지금으로 맹세는 웃음으로'의 1번째 트랙이자 1st 풀 앨범 '잠잠화'의 2번째 트랙이다.
2. 상세[편집]
빠른 템포와 경쾌한 피아노가 조화를 이루어 매우 신나는 곡이다. 때문에 뮤직 비디오가 없었던 때에도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던 곡이였다.
특이하게도, 음반 발매 직전에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 되었기 때문에 이전에는 뮤직 비디오가 없이 음원 자체는 무료로 공개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2021년 아카네가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기존에 있었던 곡을 뮤직 비디오로 만들 예정이라고 하였고 어떤 곡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지 투표를 진행했었는데, 이전부터 인기가 높았던 감이 좋아서 분해가 1위를 거머쥐어 뮤직 비디오 제작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21년 3월 30일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뮤직 비디오에 다른 뮤직 비디오에 나왔던 캐릭터들의 오마케 출연이 많기로 유명한 즈토마요지만, 이번 뮤직 비디오는 지금까지의 모든 뮤직 비디오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전부 등장하여 팬들을 반갑게 했다. 심지어 장면, 뮤직 비디오의 자막이 나왔던 방식까지도 각 테마별로 매우 똑같이 재현해놓았다. 문제는 뮤직비디오의 내용이 마피아들의 의뢰를 받고, 과거에 등장했던 이들의 세계가 원래의 전개대로 흘러가지 못하도록 개박살을 낸다는 것이다.[1]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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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침을 깨물다는 열차를 멈춰버리고, 뇌리 위의 크래커는 관람차를 폭탄으로 날려버리고, 휴머노이드는 게임 속에 있던 주인공을 둔기로 후려쳐서 놀래키고, 눈부신 DNA뿐에서는 손전등으로 모니터를 깨려던 주인공의 진행을 막아버리고, 정의는 전화선을 잘라버리고, 이런 일 소동에서는 경기장의 거대한 괴수를 화염방사기로 태워버리고, 공부해 줘에서는 탈출용 TV 화면을 쇠몽둥이로 박살내버리고, MILABO에서는 괴물을 향해 미니건을 호쾌하게 슬로우 모션으로 난사해댄다. 이 외에도 수많은 세계로 가서 오만가지 깽판이란 깽판은 다 치고 다녔다.[2] 勘が冴える: 눈치가 빠르다, 감이 좋다는 뜻이다.[3] 고인의 초상이나 사진. 즉 영정이다.[4] 고인이 발표하지 않은 시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