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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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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속도로와 도시철도, 광역철도를 연계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환승센터 개념 시설이다.
고속도로 운행 시외버스, 고속버스, 광역버스를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와 연계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2. 정류장 목록[편집]
2.1. 가천대 EX-HUB[편집]
파일:가천대역 EX허브1.jpg
파일:가천대역 EX허브2.jpg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수인분당선 가천대역을 환승하기 위한 정류장이자, 최초의 EX-허브 이기도 하다. 가천대 앞에 위치해 통학 버스가 없는 가천대 학생들과 태평동(성남), 복정동은 물론 분당선주변의 주민들도 상당수 이용 중에 있다.
의외로 이용객에 가천대생뿐만 아니라 다른학교 학생들도 많은데, 특히 고양에서 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은 여기서 버스를 1117번으로 환승한다. 이뿐만 아니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학생들도 상당수 이용중이다
인근 성남TG 구내에 있던 경기순환버스 환승 정류소가 개설 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가천대 EX-HUB가 그 역할을 대체하게 되었다. 대신 성남TG 정류장 시절 서지 않았던 시외버스가 정차한다.
여담으로 정류장 바로 옆에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가 지나가고 있는데, 한국도로공사관할 구역은 아니지만 그곳에도 EX-허브와 비슷한 시설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2.1.1. 노선[편집]
2.2. 동천 EX-HUB[편집]
- 자세한 내용은 동천 EX-허브 문서 참조바람.
2.3. 옥천나들목 EX-HUB[편집]
경부고속도로 옥천IC 옥천만남의광장휴게소에 있으며, 2016년 12월 16일 개통하였다.[1] 비수도권에 생긴 첫 EX-허브로, 다른 정류장과는 달리 고속도로 톨게이트 초입에 있으며 철도역과의 환승은 되지 않는다. 옥천역과의 단순 직선거리만 1km가 넘어간다. 환승수요보다는 옥천IC 인근 주민들을 위한 중간 정류소 개념이 강하다.
2.3.1. 노선[편집]
대전행이 일 20회, 청주/남청주행이 일 14회 정차한다. 버스타고에서 옥천TG로 예매 가능하니 참고바람.
2.4. 섬진강휴게소 EX-HUB[편집]
섬진강휴게소에 있으며, 철도역과의 환승은 되지 않는다.
2.5. 시흥하늘휴게소 EX-HUB[편집]
시흥하늘휴게소에 있으며, 철도역과의 환승은 되지 않는다. 2017년 11월 12일 개통되었다.
2.6. 비아 EX-HUB[편집]
원래는 하차 전용 정류장이었으나 2022년 10월 25일 부로 상행선의 비아 EX-HUB가 개통하여 고속버스 중간 승차를 받는다. 해당 문서로.
3. 향후 계획[편집]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대까지 EX-허브 정류소를 13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2] 현재 추진되고 있는 EX-허브는 다음과 같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송내역(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수도권 전철 5호선 강일역(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3]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용인역,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구성역(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4]
- 인천국제공항철도 계양역(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5]
- 인천국제공항철도 운서역(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6]
- 영종하늘(제2경인고속도로)[7]
- 대왕판교IC(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광명시흥(제2경인고속도로)
- 옥산휴게소(경부고속도로)[8]
3.1. 강일 EX-HUB[편집]
5호선 강일역 위에 설치할 예정인 정류장으로, 국토교통부의 광역교통기본구상(광역교통2030)에 반영되었다.[9]
[1] "고속도로 옥천휴게소서 시내버스 갈아 타요", 2016-12-18, 충북일보[2] [文정부 1년]⑩대중교통 활성화·서민부담경감 목표…성적표는?, 2018-05-07, 뉴스1[3] "5호선 강일역 '지하철·광역버스 환승' 추진한다", 2021-04-10, 뉴스핌[4] 2025년 예정[5] 2023년 예정[6] 2026년 예정[7] 2028년 예정[8] 하지만 충북도청과 버스운송업체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는지 현재는 이에 관한 소식이 나오지 않는다. 조속 추진에도 '싸늘' 옥산ex-hub 난항, 2018-06-21, 충북일보[9] "5호선 강일역 '지하철·광역버스 환승' 추진한다", 2021-04-10,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