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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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키타산 블랙의 첫 해 산구이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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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모계의 크리스마스 로즈의 전형제 언니 중에 93년 센토어 스테이크스를 우승한 엘리자베스 로즈는 리미트리스 비드, 중상 2승마 아그네스 골드, 00년 야요이상마 후사이치 제논을 낳은 명암말로 활약하였다.

어미인 나타레도 지방 경마 중상 5승마[1]로 지방 자체 중상에서는 나름 활약한 말이기도 하다.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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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1년(2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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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2년(3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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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라이트 기념을 우승하고 킷카상에 3.5배의 1번 인기를 받고 출전하였으나, 최종 직선에서 힘이 다해 침몰하면서 8착으로 참패한다. 키타산 블랙 산구 유력주자 중 하나였지만 침몰해버렸다.

3.3. 2023년(4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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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C에 정배 1위(단승 1.8배)로 출주하였으나 5착으로 참패했다.

마일러즈 컵에서는 슈넬 마이스터에 이어 2착으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이후 야스다 기념에 이어서 출주했고 이번에도 슈넬 마이스터 바로 뒤인 4착의 성적을 냈다.

가을 첫 경기로 다시 나카야마 2200m인 올 커머에 도전했으나 5착으로 패하였다.

이후 2000m GI인 천황상 (가을)에 출전했다. 상당한 하이페이스로 진행된 소모전 속에서, 도주를 감행한 잭 도르 바로 뒤에서 달리면서도 근성으로 어떻게든 버티면서 5착으로 나름 선전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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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명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대지의 여신 가이아에서 유래되었는데,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개체 워그레이몬의 필살기 '테라 광선'의 원본명과 같다. 그래서 영어는 물론 한국어로 검색해도 워그레이몬 관련 정보가 대부분이고, 일본어로 검색해야 말 정보가 좀 더 많이 나오는 정도다. 팬들은 여신 가이아에서 유래됐다는 것은 핑계고 디지몬에서 따왔다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그래서 팬들은 아예 대놓고 테라광선(…)이라고 불리고 있다.

• 본래 조교에서 기수를 두번이나 낙마시킬 정도로 성격이 괴팍했지만, 신마전 데뷔 이후 무릎 골절로 장기간 휴식을 취한 이후엔 다른 말이 되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성숙해졌다. #

• 어미인 나타레는 미나미칸토 지역에서 지방 중상 5승마에 예쁘장한 말로 나름 팬층이 있던 말이라 지방경마에서는 잘 없는 은퇴식까지 제대로 치루기도 했을 정도이며 지금도 카와사키 경마장에는 나타레 굿즈를 팔고 있다고 한다. 가이아 포스 이전까지 번식마로서의 실적은 형편없었다고 한다.

• 아시게 경주마들 중 유달리 탈색 속도가 굉장히 빠른 것으로도 유명하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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