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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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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歲는 '해 세'라는 한자로, '해(年)'를 뜻한다.
이체자로 嵗가 있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6B7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卜一戈竹竹(WMIHH)으로 입력한다.
갑골문 상으로는 戉(도끼 월)과 두개의 발(止)[2] 로 표시되어 있는 데 戉가 소리를, 두 개의 발(止)이 뜻을 나타내는 형성자로 보고있다. 동사 '넘어가다' (越(넘을 월)) 에서 명사 '나이', '해(年)' (< 넘어가는 것)로 의미상 파생된 것을 歲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越(넘을 월) 역시 戉을 성부로 가지고 있다.
또한 세성(歲星)과 같이 목성(木星, Jupiter)을 뜻하기도 한다.
곽말약은 歲는 戉과 고음이 비슷하여 戉을 가차하여 쓴 글자였는데 본래 도끼 모양에서 점이 찍혀 있던 것에서 점들이 止의 형태로 와변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고문자 학자인 于省吾는 "본래 날이 안쪽으로 둥글게 말려있어 날 양쪽에 구멍이 뚫려 있는 형태의 도끼를 상형한 것인데 지금의 갑골문은 戉에 점이 찍힌 형태로 생략된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季旭昇은 "옛 사람들이 歲星[3] 을 불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戉을 가차하여 표현하였는데 이후 뜻이 인신되어 나온 것일 가능성이 있다. 步가 의부로서 자형에 추가된 이유는 옛날 사람들이 5대 행성[4] 을 五步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했다. 또는 劌(상처입힐 귀)의 본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후 춘추시대에 이르면 戉가 戈나 戌의 형태로 쓰이기도 하고 步의 자형과 합쳐져서 殺과 유사한 형태로 쓰이기도 했다. 전국시대 초나라 문자는 步의 아랫부분 止의 형태가 月의 형태로 쓰이고 있는데 세월이라는 뜻의 의부로 쓰였을 것이다. 전서에서는 수많은 자형들 중에 步 사이에 戌(열한째 지지 술)이 끼어 있는 형태를 계승했으며, 이 형태가 예서와 해서까지 이어져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步(걸음 보)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 鱥(쏘가리 궤)
- 䠩(지칠 궤)
- 劌(상처입힐 귀)
- 𣦦(상할 귀)
- 𧸗(풀이름 설)
- 𦅵(마전한베 세)
- 檅(작은관 세)
- 薉(거칠 예)
- 䮹(날뛸 예, 거친말 궤)
- 穢/𤻀(더러울 예)
- 獩(민족이름 예)
- 饖(쉴 예)
- 𧴖(예맥 예)
- 濊(종족이름 예)
- 𣩪(죽은물건 예)
- 𪒩(검은빛 활)
- 奯(훤할 활)
- 𧬨/翽(날개치는소리 홰)
- 𢕺(밝고시원할 홰)
- 𣤠(방울소리 홰)
- 噦(방울소리 홰/회, 딸꾹질 얼)
- 鐬(방울소리 회)
- 顪(턱수염 훼)
- 𢒱(세)
- 𨞣(수)
- 𣦫(인)
- 𣦮
- 𢆫
- 𣦧
- 𣦭
- 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