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한 문서 [도전 골든벨/출연학교/2009년]가 편집되었습니다.
Under the Bridge
덤프버전 :
||
||}}}
1991년 발매된 미국의 락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5번째 정규 앨범 Blood Sugar Sex Magik의 11번 트랙이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얼터너티브 록 역사상 가장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크게 성공한 곡으로 30년이나 된 지금에 와서도 널리 사랑받는 얼터너티브 록 트랙의 대명사격 곡들 중 하나이다.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2위에다 199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8위에까지 오르며, 얼터너티브 락 역사상 가장 성공한 노래 중 하나로 꼽힌다.[1] 서정적으로 시작해 폭발하는 후반부가 특징이다. Stairway to Heaven과 곡 구성이 유사한데, 두 곡 모두 각 장르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노래라는 공통점이 있다.
앤서니 키디스의 자서전에 따르면, 앨범 작업 중에 문득 악기 연주를 하는 다른 멤버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점 등에서 외로움을 느끼고는 마약을 복용하고 노트에 이 가사를 적었다고 한다. 그 이후 앨범의 프로듀서인 릭 루빈이 이걸 보고는 곡으로 쓸 것을 추천해서 앤서니를 설득한 끝에 이 곡이 탄생했다고.
앤서니가 외로움을 느끼며 써내려간 가사라는 것을 보여주듯, LA를 본인의 유일한 친구라고 말하기도 하며[2] 당시 본인이 느꼈던 감정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가사에 아무 의미를 담지 않고 가사를 막 쓴다며 앤서니의 작사를 까는 사람들도 이 노래의 가사 만큼은 인정할 만큼 훌륭한 가사를 가진 노래이다.
여담으로 코러스로 나오는 높은 목소리는 존의 목소리이기도 하지만 존의 어머니인 게일 프루시안테의 목소리도 들어가 있다고 한다.
워낙에 유명한 노래라 많이 회자되었으며, 다 브랫의 데뷔 앨범의 수록곡 Fire It Up에 샘플링되었다.
앤서니의 자서전에 따르면 이 노래는 라이브로 부르기 정말 어려우며, 기타를 맡은 존이 잘 해줘야 한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9:09:24에 나무위키 Under the Bridg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1. 개요[편집]
1991년 발매된 미국의 락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5번째 정규 앨범 Blood Sugar Sex Magik의 11번 트랙이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얼터너티브 록 역사상 가장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크게 성공한 곡으로 30년이나 된 지금에 와서도 널리 사랑받는 얼터너티브 록 트랙의 대명사격 곡들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2위에다 199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8위에까지 오르며, 얼터너티브 락 역사상 가장 성공한 노래 중 하나로 꼽힌다.[1] 서정적으로 시작해 폭발하는 후반부가 특징이다. Stairway to Heaven과 곡 구성이 유사한데, 두 곡 모두 각 장르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노래라는 공통점이 있다.
앤서니 키디스의 자서전에 따르면, 앨범 작업 중에 문득 악기 연주를 하는 다른 멤버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점 등에서 외로움을 느끼고는 마약을 복용하고 노트에 이 가사를 적었다고 한다. 그 이후 앨범의 프로듀서인 릭 루빈이 이걸 보고는 곡으로 쓸 것을 추천해서 앤서니를 설득한 끝에 이 곡이 탄생했다고.
앤서니가 외로움을 느끼며 써내려간 가사라는 것을 보여주듯, LA를 본인의 유일한 친구라고 말하기도 하며[2] 당시 본인이 느꼈던 감정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가사에 아무 의미를 담지 않고 가사를 막 쓴다며 앤서니의 작사를 까는 사람들도 이 노래의 가사 만큼은 인정할 만큼 훌륭한 가사를 가진 노래이다.
여담으로 코러스로 나오는 높은 목소리는 존의 목소리이기도 하지만 존의 어머니인 게일 프루시안테의 목소리도 들어가 있다고 한다.
워낙에 유명한 노래라 많이 회자되었으며, 다 브랫의 데뷔 앨범의 수록곡 Fire It Up에 샘플링되었다.
앤서니의 자서전에 따르면 이 노래는 라이브로 부르기 정말 어려우며, 기타를 맡은 존이 잘 해줘야 한다고 한다.
3. 가사[편집]
[1] 의외로 1990년대 초반에 인기를 얻은 시애틀 그런지 밴드들이나 그 외의 얼터너티브 락 계열의 밴드들은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2]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자주 등장하는 '캘리포니아'나 '시티 오브 에인절'의 초석이나 다름없는데, 이 때문인지 캘리포니아나 로스앤젤레스가 RHCP를 대표하는 밈으로도 쓰인다(...) 본격 LA를 사랑하는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