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flight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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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켓 과학은 간단하게!
정식 명칭은 Spaceflight Simulator이며 SFS, 혹은 스플시[2] 라고 부른다.
여러 부품들을 조립해 자신이 만든 다목적 우주선을 발사하는 게임으로 달부터 목성까지[3] 여러 행성으로 로켓이나 궤도선, 탐사선을 날릴 수 있다.
모바일 쪽에서는 Juno: New Origins, Space Agency 와 더불어 몇 안 되는 우주 관련 샌드박스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업데이트[4][편집]
Play 스토어와 App Store에 나와있는 앱의 현재 버전은 v1.5.10이다.[5] 최종 업데이트 날짜는 2023년 5월 30일이다.
아래 나온 계획들 위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지만 언제든 바뀔 수 있다.
- 1.5.9.6~9 1.5.9.6(Steam버전)베타 출시, Undo 시스템(Steam버전 단축키 : Ctrl+Z, Ctrl+Y) 추가, 안티 앨리어싱 토글 기능 추가, Mac 키 바인딩 수정, Mercury Pack(스냅샷), Docking Assistant(모바일 1.5.8 및 1.5.9의 모든 변경 사항 추가), 몇 가지 충돌 이슈 수정, 문의사항(?) 관련 수정 등등
- 1.5.9.10 업데이트로 포획된 소행성이 생겼다.
현재 여기까지 진행되었으며, 일부 업데이트 계획은 적용되지 않았다.
- 1.6.0.0 바다 개발 중.[6]
- 1.7.0.0 목성 궤도 외의 태양계 행성 추가
공식 디스코드 . 의 Snek-pek에서 진행중인 업데이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3. 기능[편집]
3.1. 무료 버전[편집]
기본 기능만 있으며, 6 wide parts는 일부 사용 가능하다. 행성은 태양에서 화성까지 만들어져 있다. 해당 버전은 치트 사용이 불가하다. 강제적 파일 에딧으로 무료 버전에 없는 부품을 로드하려고 시도하면 아직 확장팩을 구입하지 않았다고 뜨며 '창 닫기' 와 '확장팩 구입' 두 가지 버튼이 나온다.
3.2. DLC(각종 치트)[편집]
- 부품 확장 : 확장성 DLC [7]
- 스킨 확장: 확장성 DLC [8]
- 행성 확장: 확장성 DLC [9]
- 무한 연료 치트 : [10]
- 무중력, 공기저항 치트 : [11]
- 열(탄 자국)/충돌 손상 치트 : [12]
- 설계도 규모 확장 치트 : [13]
Steam
Andriod OSSteam 기준: 12,500원(정가, DLC 기본 탑재)
부품 확장: 4,999원
레드스톤 아틀라스 팩: 2,999원
스킨 확장: 2,999원
행성 확장: 3,999원
치트: 4,999원
무한 건축 공간: 2,999원
IOS풀버전: 14,999원 [14]
확장 번들: 12,500원
레드스톤 아틀라스 팩: 4,400원
부품 확장: 7,500원
행성 확장: 4,900원
스킨 확장: 4,900원
제한없는 건축 공간: 4,900원
치트 모드: 7,500원
샌드박스 모드: 7,900원
풀버전: 23,000원
Andriod OS와 IOS의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각각 전용 스토어의 수수료 비율 때문이다.
DLC 구매 후 가끔씩 구매 전으로 돌아가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엔 공식 디스코드에서 개발진들을 찾아서 소통하며 디버깅(복구)이 가능하다.
4. 난이도[편집]
월드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아래의 설명은 Normal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다.
5. 천체[편집]
모든 행성들은 자전하지 않는다. [20] 행성의 지름은 내부 파일의 단위를 미터로 가정하고 기입하였다.
5.1. 태양[편집]
게임 내 태양계(기본)의 메인 항성이다. 지름이 정확히 지구의 100배이다. 가스로 되어있어 고도 0m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음수(-)로 계속 떨어진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착륙 불가능. 궤도를 돌다가 타버릴 수도 있다.
5.2. 수성[편집]
.
5.3. 금성[편집]
5.4. 지구[편집]
5.4.1. 달[편집]
5.4.2. 포획된 소행성[편집]
지구를 타원궤도로 돌고 있으며 거리가 은근 멀고 중력이 0.034여서 착륙하기 매우 어렵다.
5.5. 화성[편집]
올림푸스 화산도 구현되어 있는데 정상 고도가 3,800m로 낙하산을 사용하기 어렵다.[27]
5.5.1. 포보스[편집]
5.5.2. 데이모스[편집]
여기까지는 무료 버전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아래 나열되는 행성과 위성은 '행성 추가' 번들을 구매해야 직접 볼 수 있다.
5.6. 목성[편집]
갈릴레이 위성인 이오, 가니메데, 유로파, 칼리스토가 위성으로 구현되어 있다. 거리가 굉장히 멀기에 이온 엔진을 쓰거나 스윙바이를 통한 가속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는 무한 연료 치트를 켜고 타이탄 엔진을 사용해도 된다. 감속하려 목성의 대기에 마찰하려 한다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진짜 조금만 들어가도 감속이 엄청나게 빠르게 되기 때문에 궤도를 만들려고 했다가 목성으로 빨려들어가는 경우도 상당하다. 그 상황을 막으려면 감속이 된 순간일 때 시간을 가속해야 한다. 다만 위성 착륙을 목표를 할거면 감속은 추천하지 않는다. 위성들이 거리가 1000km쯤 떨어져 있기에 위성에 가기 위해 추진하다 연료가 떨어질 수 있다. 여담으로 목성에 빨려 들어갔다면 부서지지 않는 부품 치트를 켜도 시점을 다른 로켓으로 하면 없어져 있다. 아무래도 버그인 듯하다.
5.6.1. 이오[편집]
기본적으로 목성의 위성들은 진입하면 2000m/s는 가뿐히 넘기고, 목성의 방해로 착륙 난이도가 수성 이상이다.
5.6.2. 유로파[편집]
5.6.3. 가니메데[편집]
5.6.4. 칼리스토[편집]
6. 부품[편집]
엔진 9개, 연료탱크 24개, 페어링 10개, 공기 역학적 노즈콘 6개, 분리기 5개, 구조부품 5개, 착륙다리 2개, 도킹포트 3개, 로버휠 2개, 태양 전지 패널 2개가 있다.
6.1. 무인/유인 모듈[편집]
무인 탐사선/유인 사령선으로도 번역되며, 없으면 조종 자체를 못하기에 필수인 부품. 설치하지 않고 출발하려 하면 "No capsule(모듈 없음)"이라는 경고문이 뜬다. 무시할 수 있지만, 조종하려 하면 "No control(조종불가)"이 뜨기 때문에 조종이 불가능하다.
6.1.1. 캡슐[편집]
기본적인 유인 모듈. 1.5.3 버전부터 열 차폐막과 분리되어 개별 부품이 되었다. 또한 텍스처가 리모델링되었다.작은 캡슐이고, 1명의 우주비행사[28]
를 싣고 있습니다.
6.1.2. 열 차폐막[편집]
대기권 재진입시 공기와의 마찰열을 막기 위한 것으로, 열 차폐막 없이 대기권 재진입시 모듈이 다 타버린다, 1.5.3 업데이트에서 다시 유인 캡슐로부터 개별 부품으로 분리되었다.대기 재진입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용되는 열 차폐막.
6.1.3. 탐사선[편집]
말 그대로 무인 탐사선. 4x2칸의 단순한 직사각형[29] 모양이라 연료탱크 사이에 끼워넣기 좋다.편도 미션에 사용되는 무인 탐사선.
6.2. 연료탱크[편집]
파일:New_FuelTank.png
기본과 6 wide는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오른쪽 연료탱크는 1.5.3 업데이트 이후 신규 추가되었다.
6.3. 엔진[편집]
(BP로 엔진크기를 늘리면 추력은 증가하지만 연료소모량과 무게도 늘어난다.)
6.3.1. 호크[편집]
보통 1단 엔진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후술할 프론티어보다 효율이 낮고 추력도 별 차이가 안 나서 무료 버전이 아니면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로켓에 엔진을 많이 다는 경우에는 무게를 줄일 수 있으므로 추력을 높일 수 있다. 프론티어가 효율 때문에 추진 고도가 조금 높지만, 궤도를 만드는 데는 출력이 높고 무게가 가벼운 호크가 유리하기에 기본적으로 호크 엔진이 1단 엔진에 적합하다. 그리고 무료 버전 유저는 프론티어 엔진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1단에 이 엔진 사용이 필수적이다.고출력, 저효율의 엔진. 주로 로켓의 1단에 사용됩니다.
1.5 버전에 와서 텍스처가 바뀌었다.
6.3.2. 발리언트[편집]
저중력 행성에 탈출할 때 유리한 엔진. 추력이 낮아서 대기권 내에서는 별 볼일이 없지만 우주에선 비교적 가까운 거리를 갈 때 이온 엔진이 답답하다면 대체제로 써도 좋다. 다만 연료 효율은 당연히 이온 엔진이 압도적으로 좋기에 장거리일 경우 이온 엔진을 쓰는 것이 맞다. 고효율 엔진 중에 역추진이 비교적 유리하기 때문에 수성을 간다면 필수로 달아야 할 엔진. 4단 로켓이면 3단에 다는걸 추천한다.고효율, 저출력의 엔진. 높은 추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우주공간에서 사용됩니다.
1.5 버전 이전 이름은 브로드스워드 L.F. 였다.
6.3.3. 콜리브리[편집]
추력이 너무 낮아서 착륙선 외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착륙선도 저중력 행성이 아니면 추력이 낮아서 탈출이 불가능할 수 있다. 때문에 높은 효율이라는 장점이 상쇄되고 유료 버전일 경우 이온 엔진이라는 최고의 대체제가 있다. 유료 버전을 구매하지 않아도 발리언트로 대체도 가능하다.주로 착륙선이나 작은 단에 사용되는 조그만 엔진.
1.5 버전 이전 이름은 코발리 엔진이었다.
여기까지는 무료 버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아래 나열되는 엔진들은 '부품 확장' 번들을 구매해야 직접 볼 수 있다.
6.3.4. 타이탄[편집]
매우 큰 로켓이라면 1단에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다. 2단 이상에는 효율이 나빠서 부적합하다.크고 강력한 엔진. 높은 추력의 대가로 낮은 효율이 따라온다.
이 엔진도 1.5 버전에서 텍스쳐가 바뀌었다. 참고로 텍스쳐가 호크 엔진에서 크기가 커지고 왼쪽에 연소실[32] 이 하나 추가된 텍스쳐다.
6.3.5. 프론티어[편집]
설명과 달리 범용성이 높은 엔진. 추력에 비해 효율이 월등히 좋아서, 거의 모든 단에 쓸 수 있다. 전에 말했듯 1단에 사용할려면 호크 엔진이 좋긴 하지만 범용성과 추력대비 효율이 높은 건 이 엔진밖에 없어서 유료 버전을 샀다면 꼭 한개씩은 들어가 있는 엔진. 이 엔진 또한 텍스쳐가 바뀌었다.[33]크고 효율적인 엔진. 무거운 페이로드를 위한 두번째 엔진으로 이용된다.
6.3.6. 이온[편집]
연료를 극소량 사용하는 것으로 높은 비추력 효율을 자랑하여 주로 착륙선, 위성 등의 소형 기계들에 필요하다.[34] 제일 작은 연료로 추진해도 오래가기에 연료 좀 붙혀서 추진만으로 목성+모든 목성의 위성 방문을 하고 스윙바이 없이 지구에 되돌아 올 수 있다![35]매우 적은 추력이지만 매우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 엔진.
이 엔진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효율이 높은 대신 그 대가를 시간으로 갈아먹는지라 궤도에 타는 시간도 매우 오래 걸린다. 이러한 이유로 개발자 측에서 '이온 엔진 가속화 중 시간가속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36]
6.3.7. 고체 로켓 부스터(고체 엔진)[편집]
파일:고체연료엔진.jpg
커리어 모드에서 처음 나왔고, 샌드박스 모드에서도 BP편집을 이용해 부품을 꺼내올 수 있다. 한 번 점화하면 연료가 다 소모될 때까지 끌 수 없다. SRB으로 불리기도 한다.한 번 점화하면 연료가 다 소모될 때까지 끌 수 없다. 추진력은 높으나 효율성이 낮음.
6.4. 공기역학[편집]
6.4.1. 낙하산[편집]
전방, 측면이 있으며, 무게는 모두 0.4t. 대기가 있는 행성이라면 낙하산 전개가 가능하다.[37] 속도가 250m/s(화성은 450m/s)보다 느려야만 절반 정도 펼칠 수 있다. 왕복 혹은 대기가 있는 다른 행성에 착륙할 때 쓰면 연료를 많이 아낄 수 있다. 지구 기준으로 500m 이하에서는 완전히 펼 수 있고, 250m쯤에는 건드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완전히 펼쳐지게 된다. 완전히 펼쳐진 상태에서는 낙하산을 끊을 수 있다.착륙에 사용되는 낙하산
6.4.2. 페어링[편집]
파일:IMG_8046.jpg
공기저항을 유발시키는 페이로드나 부품들을 감싸 공기저항을 낮춰준다. 재진입 효과가 구현되면서 페이로드를 보호하는 역할이 생기...는 줄 알았지만 열 차폐막을 제외한 다른 부품들처럼 똑같이 300℃쯤되면 다 타버린다. 부품들 중 공기저항을 가장 적게 받는다. 페어링을 누르면 분리가 된다.페이로드를 캡슐화하는 데 사용되는 공기 역학적 페어링
6.4.3. 노즈콘, 동체[편집]
파일:20201025_122247.jpg
측면 부스터의 공기 역학을 개선하는 데 사용되는 공기 역학적 노즈콘
노즈콘은 주로 측면 부스터의 위쪽에 달아 공기저항을 줄여준다. 동체도 마찬가지.엔진을 덮는 데 사용되는 공기 역학적 기체
6.5. 도킹, 분리[편집]
6.5.1. 도킹 포트[편집]
파일:20201025_122158.jpg
우주정거장을 만들때 자주 쓰는 부품이며 초대형 구조물을 만들때 설계도의 공간이 유료 버전이여도 한계가 있어서 측면까지 확장해 제작하고 싶을 경우엔 이러한 도킹 시스템의 범용성이 더욱 부각된다. 도킹 포트끼리는 아주 약하지만 서로를 당긴다. 하지만 이걸로 동력을 만들어 가속시키기는 어렵다. 뉴턴의 운동 제3법칙, 작용과 반작용으로 인해 두 도킹 포트가 서로 밀려나게 되는데, 어차피 두 도킹 포트 사이에는 끌어당기는 힘이 존재해서 다시 만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위치는 잠깐 서로를 밀어냈다가 제자리에 다시 만났으니 변하지 않을 뿐이다.두 대의 발사체를 연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킹 포트
하지만, 의도치 않게 업데이트로 인해 위에 서술된 물리법칙을 완전히 무시하는 부품이 되어버렸다. 파일 편집으로 도킹 포트의 자력을 무지막지하게 변경한 뒤, 두 도킹포트를 서로 도킹하지는 못하지만 자기력은 도달하는 범위 내에 잘 배치해주면 서로 끌어당기며 추진력을 낸다(!).
6.5.2. 분리기[편집]
파일:분리기.jpg파일:측면분리기.jpg
연료탱크의 사이즈별로 다 있다.
빈 스테이지를 분리하는 데 사용되는 수직 분리기
측면 분리기의 경우 기본 분리기와 힘은 같으나 질량이 더 작다. 보조로켓을 분리할 때 사용된다. 다만 보조로켓의 크기가 크다면 분리기의 크기가 커질수록 힘도 커지니 일반 분리기를 회전하여 붙여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 측면 분리기를 이용해 포나 전투기, 폭격기의 무장창을 만들기도 한다.[38]측면 부스터 분리에 사용되는 수평 분리기
6.6. 기타 부품[편집]
6.6.1. 바퀴[편집]
파일:휠.jpg
행성 표면에서 운전하는 데 사용되는 로버 휠
지표면에서 활동하는 기계에 설치하거나 다른 용도[39] 로 사용할 수 있다. 소형은 무게 0.4t, 속도제한 7m/s,대형은 0.6t, 속도제한 16m/s이다. 대형은 확장팩 구매시 사용 가능. 대형은 무게가 소형이랑 별 차이가 없다. 다른 부품들에 비해 쉽게 파괴되지 않고[40] , 바퀴가 작동 중인 상태에서 작은 부품이 닿게 되면 빠르게 튀어올라간다. 이 때 작은 부품이 우주선쪽으로 튀게 되면 우주선이 망가진다.
6.6.2. 착륙용 다리[편집]
파일:랜딩레그.jpg
착륙선에 쓰인다. 지면에 15m/s의 속력으로 충돌하는 것까지 버틸 수 있다. 이게 없으면 착륙을 할 때 힘들고 부품이 망가질 수도 있다.[41]달과 행성 표면에 착륙하는 데 사용되는 확장 및 축소 가능한 다리
6.6.3. 구조 부품[편집]
파일:구조.jpg
부피에 비해 가벼워서 태양전지판을 덕지덕지 붙일 때나 우주정거장 느낌을 낼 때 쓰기 좋다. 사이즈는 1X1, 2X1, 4X1, 8X1, 12X1로 5개. 무게는 각각 0.05t, 0.1t, 0.2t, 0.4t, 0.6t이다. 8X1 이상의 길이는 확장팩이 필요하다. 다른 부품들에 비해 밀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42]가볍고 튼튼한 구조 부품
6.6.4. RCS 추진기[편집]
파일:RSS.jpg
우주비행체 자세조정 시스템. 이게 없으면 도킹하기 매우 어렵다. 1.4 버전에는 무한 RCS 버그가 있었지만 1.5 버전으로 오면서 막혔다. 여담으로 이건 엔진으로 분류되지만 추력중량비 계산에서 고려하지 않는다.도킹에 사용되는 작은 방향성 추진기 세트
6.6.5. 태양 전지 패널[편집]
파일:태양발전.jpg파일:태양발전펼친거.jpg
주로 우주정거장이나 인공위성 등에 단다. 전기 시스템이 사라져 전력을 생산하지는 않는다. 클릭하면 확장하는 성질 때문에 각종 기계장치에 쓰이기도 한다.확장 시 전력을 생성하는 태양 전지 패널
6.7. 레드스톤/아틀라스 팩[편집]
6.7.1. 발사 중단 시스템 (비상 탈출)[편집]
레드스톤/아틀라스 팩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상탈출 시스템.
레드스톤/아틀라스 전용 캡슐에 달수있다.
아래부분을 누르면 비상탈출 시스템만 떨어저 나가고,
위부분을 누르면 사령선과 함께 분리되면서 탈출한다
6.7.2. 레드스톤/아틀라스 전용 유인 캡슐[편집]
기존의 유인 캡슐보다 1t가량 더 무겁다, 이유는 열 차폐막,낙하산이 한번에 들어가 있기 때문.[43]
6.7.3. 기타 부품[편집]
파일:레드스톤아틀라스sfs.jpg [44]
- 프리덤 로켓 부품: A-7 엔진,연료탱크,동체 부품,작은 분리기, 레트로(역추진)팩.
- 아틀라스 부품: LR-105-5 엔진,LR-89-5 엔진,엔진 베이스,센터 엔진 어댑터,메인 연료탱크,측면 노즐 2개[45] ,상단 인터스테이지,큰 분리기.[선택]
6.7.4. 배터리[편집]
파일:qoxjfl밧대리.png
전력을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배터리
하지만 1.5 버전을 맞이하여 배터리가 없어졌다. 이 때문에 태양전지판도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시키는 목적을 상실하여 장식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또한 SFS 제작자이자 개발자인 모로야나는 SFS의 전기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언급했다.
6.7.5. RTG[편집]
파일:RTG.png
1.5 버전이 되면서 태양전지판을 제외한 RTG 등 전기 시스템이 사라졌다. 삭제 이전에는 태양전지판과 함께 전기를 생산하는 부품이었고, 유일한 원자력 발전 시스템이었다.
7. 부품 수정 방법[편집]
옆에 있는 버튼중 맨 위에(회전버튼이 있는곳 쪽)에서 부품 일부 수정이 가능하다. 수정가능 부품: 분리기들, 페어링, 도킹포트 등
8. 파일 수정 방법[편집]
SFS는 직접 플레이어들이 우주선, 혹은 행성 등을 수정할 수 있도록 제작자가 유저들의 게임 파일 접근을 허용했다. 우주선 수정은 주로 BP로 부른다.
우주선 파일 저장을 위해서는 먼저 게임 내에서 청사진 저장을 해야 한다.
iOS 기준 / 파일 > 나의 iPhone / iPad > Spaceflight Simulator > Saving > Blueprints > (저장한 블루프린트 이름) > Blueprint.txt
안드로이드 11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안드로이드 11 적용 기종에서는 파일 수정이 불가능해졌다.
추천하는 파일 편집앱은 "CX 파일 편집기" 라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검색하면 나온다. '토탈 커멘더'라는 앱도 추천되어지고 있다.
iOS / iPadOS 버전의 추천하는 Blueprint 편집앱은 "Documents" 라고App Store에 검색하면 나온다. (iPadOS/iOS 전용)
8.1. 수정 예시[편집]
-1 예시 1 : 캡슐(유인사령선)
{
"parts": [
{
"n": "CapsuleNew",
"p": {
"x": 9.0,
"y": 31.0
},
"o": {
"x": 1,
"y": 1,
"z": 0
},
"B": {
"interstage": false
},
"T": {
"astronaut_ID": null
}
}
]
}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봅시다.
먼저
"n": "CapsuleNew",
이 부분은 부품의 종류를,
"p": {
"x": 9.0,
"y": 31.0
이 부분은 위치를 나타냅니다.
0,0 은 구축 공간의 왼쪽 가장 아래 부분 이며,
x축은 좌, 우 위치를, y축은 상, 하위치를 뜻합니다.
부품이 오른쪽으로 갈수록 x의 값이 증가하고, 위로 갈수록 y의 값이 증가합니다.
"p": {
"x": 9.0,
"y": 31.0
에서
"p": {
"x": 8.0,
"y": 30.5
으로 바꾸면 부품은 왼쪽으로 한 칸, 아래쪽으로 반 칸이 내려갑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o": {
"x": 1,
"y": 1,
"z": 0
에서
x는 좌, 우 길이
y는 위, 아래 길이를 조정합니다.
z는 각도를 뜻합니다.
여기서
"o": {
"x": 1,
"y": 1,
"z": 0
값을
"o": {
"x": 2,
"y": 2,
"z": 0
로 바꾸게 된다면 기본 캡슐의 크기는 두배로 늘어나고,
"o": {
"x": 1,
"y": 1,
"z": 30
로 바꾸게 된다면 부품은 30도 돌아갑니다.
이번엔 연료탱크를 예시로 들어봅시다.
(연료탱크의 값은 모두 다르니 0과 소수점을 제외한 숫자들은 n으로 처리합니다.)
예시 2 : 연료 탱크
{
"parts": [
{
"n": "Fuel Tank",
"p": {
"x": n.0,
"y": n.0
},
"o": {
"x": n,
"y": n,
"z": n
},
"N": {
"width_original": n.0,
"width_a": n.0,
"width_b": n.0,
"height": n.0,
"fuel_percent": n.0
},
"T": {
"color_tex": "_",
"shape_tex": "_"
}
}
]
}
여기서
"n": "Fuel Tank", [ 부품의 종류(이름) ]
"p": {
"x": n.0, [ 부품의 좌우 위치 ]
"y": nn.0 [ 부품의 상하 위치 ]
},
"o": {
"x": n, [ 부품의 가로 크기 ]
"y": n, [ 부품의 세로 크기 ]
"z": 0 [ 부품의 각도 ]
이 부분은 위 캡슐 내용과 동일합니다.
"N": {
"width_original": n.0,
"width_a": n.0,
"width_b": n.0,
"height": n.0,
"fuel_percent": n.0
},
"T": {
"color_tex": "_",
"shape_tex": "_"
이 부분을 알아봅시다.
"width_original": n.0는 양쪽 옆에 길이를 뜻하고
"width_a": n.0,
"width_b": n.0 는 왼쪽, 오른쪽 길이를 뜻합니다. (여기서 0.5는 한 칸을 뜻합니다.)
"height": n.0 는 연료통의 높이를 뜻합니다.
"fuel_percent": n.0 는 연료통에 얼마큼의 연료가 들어있는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기본량이 "fuel_percent": 1.0 이라면 "fuel_percent": 2.0 은 2배입니다.
(당연히 연료량이 증가할수록 무게도 증가합니다.)
마지막으로
"color_tex": "_", 는 연료탱크의 색깔
"shape_tex": "_" 는 줄무늬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둘 다 스킨 종류를 뜻합니다.
9. 비판 및 문제점[편집]
- 기존 기능 유료화
클립 기능은 사용법만 알면 부품의 크기나 모양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었고 당시 커뮤니티에서 거의 무조건 학습해야하는 기술로 여겨지고 있었다. 또한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의 차이를 어느정도 매꿔주는 역할도 겸했다. 하지만 이걸 유료화하니 무료 버전 유저들은 엄청나게 반발을 하고 있다. 다만 유료 버전 유저들은 큰 관심이 없는 듯.
열 차폐 관련 추가 문제는 유료 버전 유저들에게는 이걸 무시할 수 있는 치트를 줬지만 무료 버전 유저들에게는 이걸 막을 방법이 열 차폐막 하나밖에 없다는 것. 때문에 대형 우주선 재작에 큰 애로사항이 생겼다. 이 열 차폐막은 쬐끄마한 사령선에 붙이는 용도이기 때문에 큰 면적에다가 여러개를 붙이는 방식으로 해결할려고 하면 공기역학적으로 불안정해져서 얼마 지나지 않아 기체가 뒤집어 져서 파괴된다.
차라리 유저들이 원한대로 페어링에 히트 쉴드 기능을 추가했으면 좋았을 텐데 영 아쉬운 부분.
- 퀄리티 낮은 DLC
이 DLC라도 내지 않았으면 유저들이 불만이 더 폭주했을거란 옹호론이 있지만, 현재 유저들의 불만은 안낸 것보다 더 폭주한 상황이다. 또한, 현실의 머큐리 계획이 보스토크 계획에 밀려 콩라인이 돼서 우주덕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대부분 거의 모르는 비인기 우주계획이라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
다만 내부 리소스 파일을 뜯어본 결과, 우주 왕복선, 아폴로 같은 미완성 로켓 모델들이 존재하는 걸로 보아 추후 더 많은 로켓 DLC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DLC들이 퀄리티 좋게 출시될지는 미지수.
- 부족한 최적화
- 매우 빈약한 커뮤니티
한국 커뮤니티도 문제점이 많다. 특히 2022년도에 특정 한국 SFS 커뮤니티에서 단체로 나무위키의 SLS 문서를 훼손시키는 행위를 의도적으로 하는 등 커뮤니티의 질이 매우 안좋다.
커뮤니티에 가입했던 마니아들과 고인물 유저들이 커뮤니티를 떠나 현재는 더욱 질이 안좋다.
10. 버그[편집]
- 땅에 엄청난 속도로 수직에 가깝게 박으면 땅을 파고 들어가 끼어버린다. 어쩌다 땅을 계속 뚫고 가면 로켓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47]
- 로켓 제작 시, 겹치는 부품을 모두 선택하고 전체 이동하면 겹치기가 가능하다. 사실 이는 체적이 줄어드는 장점이 크며 오히려 커뮤니티에선 하나의 팁으로 받아들여 기상천외한 작품을 양산하기도 한다.
- 1.4 버전의 부품 중 지금은 사라진 RTG, 배터리 등 저장해 놓은걸 열면 더미데이터로 분류되어 까만 통 형태의 텍스처로 변경되어 있다. 로드는 되지만 기능은 다 사라졌다.
11. 팁 및 기타 정보[편집]
여기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달에다 시전했을 시에는 바로 직 궤도를 탈출할 수 있기에 상당량의 연료를 아껴주며, 수성, 금성, 화성은 스윙바이로 항행해도 별 소득이 없지만, 목성에 연료를 별로 쓰지 않아도 진입이 가능하게 해줘 굉장히 효율적인 항행법이기에 목성에 가려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미터법 사용
- 높이 기준
- 재설치
11.1. 개발자[편집]
- 스테포 마이 모로야나(Stefo Mai morojna): 개발 총 책임자 및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아티스트 역할을 맡고 있다.
- 조디 밴더몰런(Jordi van der Molen): 디버깅 전문 프로그래머이다. 각종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 시, 이 사람에게 DM을 넣으면 된다.
- 크리스 크리스토(Chris Christo): 프로그래머
- 데이비 배스크(Davi Vasc)와 애슈턴 밀스(Ashton Mills)는 작곡가이다. 게임 내 사운드와 음악들은 이들이 만든 것이다.
대체적으로 총개발자인 Stef가 대부분의 작업을 맡는다.
크레딧을 보아 최근 들어서는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는듯.
11.2. 한국어[편집]
1.5.2 버전을 기준으로 한국어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번역이 조금 부자연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유저들이 직접 번역 파일을 따로 만들어 배포하기도 한다.
이러한 번역팩은 힌국 커뮤니티등에 가면 찾아볼 수 있다.
11.3. 여담[편집]
- 인게임에서 무인 탐사선를 보면 Made on Earth by humans(사람들에 의해 지구에서 만들어짐.)라고 적혀있는데, 팰컨 헤비로 발사된 테슬라 로드스터의 번호판을 패러디한 것이다. 또한 구 버전에서는 무인 탐사선을 3번 클릭하면 데이비드 보위의 Life on Mars?의 피아노 멜로디가 재생되는 이스터에그[48] 가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 SFS 공식 해외 포럼(각종 BP, 맵, 모드 지원)이 있다.[49]
- 게임 내 모든 천체는 게임 파일 수정을 통해 추가, 제거, 편집할 수 있다.[50] 자신이 그런 걸 해본 적이 없다면 Discord(공식 디스코드와 카페 디스코드가 있음)나 팬덤에서 파일을 다운받아 복붙하자.
- 행성 파일 변수 목록[51]
- BASE_DATA-radius, gravity, timewarpheight, mapcolor로 구성된다. radius는 지름, gravity는 중력, timewarpheight는 시간가속 가능 고도,[52] mapcolor는 맵에 표시되는 행성의 색상이다.
- ATMOSPHERE_PHYSICS_DATA-대기의 높이, 밀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아래와 이를 넣지 않을 경우 대기를 제거할 수 있다.
- ATMOSPHERE_VISUALS_DATA-대기와 구름의 화면상 표시되는 높이, 텍스처를 조절할 수 있다.
- TERRAIN_DATA-행성의 지형과 텍스쳐를 설정할 수 있다. terrainFormula 하위 변수에서 지형을 정할 수 있으며, 비워둘 경우 행성은 지형이 없는 상태가 된다.
- ORBIT_DATA-행성의 모항성, 모행성을 설정할 수 있다.
- ACHIEVEMENT_DATA-행성의 중력권 내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결정한다.
- semiMajorAxis-모항성이나 모행성을 도는 고도를 설정한다. 단위는 미터.
- 1.5 버전 업데이트되기 전까진 1.4 버전 상태로 1년 동안이나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걱정 반 기대 반 상태로 기다리다 업데이트를 맞이했다.
- 1.4 버전까지는 언어를 추가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1.5로 업데이트되며 개별적으로 언어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다.
- 1.5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굳이 파일을 수정하지 않아도 부품을 겹칠 수 있는 등, 다방면에서 편리하게 되었다.
- 무료 버전에서 부품을 겹치는 방법은 겹칠 부품 두 개 이상을 선택 후 살짝 옮겼다가 다시 원위치시키면 된다.[53]
- 보통 게임 내 저장 슬롯은 삭제 시 경고창이 뜨는게 관례이지만, v1.5.7.3 이전에는 즉시 삭제가 되었기에 파일 이동 중 실수로라도 삭제 버튼 크리에 백업 데이터마저 없으면 엄청난 빡침을 느낄 수 있었다.
[폴더 이름]
>Planet Data로 들어가면 편집이 가능하다. Example 폴더에서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행성들의 데이터가 편집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진 않는다. 행성이나 행성의 구름, 대기는 [폴더 이름]
의 Texture Data에 넣으면 된다.[51] 아래에는 금성같은 행성을 만들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변수들이다. 이외에는 POST_PROCESSING, ATMOSPHERE_VISUALS_DATA의 하위 변수인 FOG 등이 있다. 가스형 행성이나 일반적인 항성을 만들고자 한다면 TERRAIN_DATA를 제거하면 되며, 수성과 같이 대기가 없는 행성을 만들고자 한다면 ATMOSPHERE_PHYSICS_DATA, ATMOSPHERE_VISUALS_DATA를 제거하면 된다.[52] 값은 1당 1m이다.[53] 하지만 엔진을 두개 겹쳐 붙이고 가속을 할 경우 엔진 히트 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며 타버린다. 이 경우 bp편집을 통하여 엔진의 코드중 "heat_on__for_creative_use": true, 라는 부분에서 true를 false로 바꿔주면 더 이상 엔진이 겹쳐지면서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엔진 화염의 열을 삭제시키는 것으로 이 경우 엔진 밑에 부품이 있더라도 그 부품은 열에 의한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