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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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헨드라 싱 도니(Mahendra Singh Dhoni)[12] 는 인도의 크리켓 선수이며. 현재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 참가 팀인 첸나이 슈퍼 킹스의 주장이다.
국가대표에서 2004년부터 출전하고 2007년에 주장으로 선임되면서 그가 주장으로서 마지막으로 활동한 2017년까지 10년 동안 인도를 2007년에 ICC 월드 트웬티20(ICC World Twenty20)[13] , 2011년에 ICC 인도 크리켓 월드컵, 2013년에 ICC 챔피언스 트로피(ICC Champions Trophy)를 우승시키는 등 ICC 대회에서 받을 수 있는 우승 트로피를 모두 획득한 인도 크리켓 역사상 가장 위대한 주장이 되었다. 또한 그는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긴박한 상황 속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결과 그는 IPL에서 첸나이 슈퍼 킹스 소속으로 무려 10번의 파이널 진출[* 각각 2008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5년, 2018년, 2019년, 2021년, 2023년이다. CSK의 승부조작 스캔들로 인한 2년 징계로 인해 2016~2017년에 라이징 푸네 슈퍼자이언트에서 뛰면서 파이널에 진출한 2017 시즌을 모두 합치면 IPL 출범 이후 2023년까지 16시즌 중에 무려 11번이나 팀을 파이널로 이끌었다.]과 5번의 우승[* 2010년, 2011년, 2018년, 2021년, 2023년]을 이끌었으며,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무려 17,266점을 기록하여 인도 크리켓의 레전드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그는 2019년 크리켓 월드컵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하였지만, 현재 2023년 첸나이 슈퍼 킹스에서 선수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자국 내에서는 인도 크리켓의 산증인인 사친 텐둘카르 이후로 인도 크리켓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축구로 치면 아르헨티나에서 마라도나 이후 메시가 나온 격[14] 이라 할 수 있는데, 실제로 그를 텐둘카르와 같이 신으로 모시기까지 하고 있는 인도인들이 존재할 정도로 선수로서의 그의 영향력은 대단히 큰 편이다.
2016년에는 그의 일생을 다룬 인도 영화 『M.S. 도니: 더 언톨드 스토리 (M.S. Dhoni: The Untold Story)』가 개봉되었다.
1. 개요[편집]
마헨드라 싱 도니(Mahendra Singh Dhoni)[12] 는 인도의 크리켓 선수이며. 현재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 참가 팀인 첸나이 슈퍼 킹스의 주장이다.
국가대표에서 2004년부터 출전하고 2007년에 주장으로 선임되면서 그가 주장으로서 마지막으로 활동한 2017년까지 10년 동안 인도를 2007년에 ICC 월드 트웬티20(ICC World Twenty20)[13] , 2011년에 ICC 인도 크리켓 월드컵, 2013년에 ICC 챔피언스 트로피(ICC Champions Trophy)를 우승시키는 등 ICC 대회에서 받을 수 있는 우승 트로피를 모두 획득한 인도 크리켓 역사상 가장 위대한 주장이 되었다. 또한 그는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긴박한 상황 속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결과 그는 IPL에서 첸나이 슈퍼 킹스 소속으로 무려 10번의 파이널 진출[* 각각 2008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5년, 2018년, 2019년, 2021년, 2023년이다. CSK의 승부조작 스캔들로 인한 2년 징계로 인해 2016~2017년에 라이징 푸네 슈퍼자이언트에서 뛰면서 파이널에 진출한 2017 시즌을 모두 합치면 IPL 출범 이후 2023년까지 16시즌 중에 무려 11번이나 팀을 파이널로 이끌었다.]과 5번의 우승[* 2010년, 2011년, 2018년, 2021년, 2023년]을 이끌었으며,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무려 17,266점을 기록하여 인도 크리켓의 레전드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그는 2019년 크리켓 월드컵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하였지만, 현재 2023년 첸나이 슈퍼 킹스에서 선수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첸나이 슈퍼 킹스[편집]
2.1.1. 2023 시즌[편집]
3. 여담[편집]
자국 내에서는 인도 크리켓의 산증인인 사친 텐둘카르 이후로 인도 크리켓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축구로 치면 아르헨티나에서 마라도나 이후 메시가 나온 격[14] 이라 할 수 있는데, 실제로 그를 텐둘카르와 같이 신으로 모시기까지 하고 있는 인도인들이 존재할 정도로 선수로서의 그의 영향력은 대단히 큰 편이다.
2016년에는 그의 일생을 다룬 인도 영화 『M.S. 도니: 더 언톨드 스토리 (M.S. Dhoni: The Untold Story)』가 개봉되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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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자르칸드 주에 속해 있다.[2] 그의 이름인 '마헨드라(Mahendra)'의 애칭이다.[3] தல, 타밀어로 '리더(Leader)'라는 뜻이다. 그는 무결점과 탁월한 능력으로 클럽(첸나이 슈퍼 킹스, 라이징 푸네 슈퍼자이언트)과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역할에 모두 헌신하여 팀의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국가대표에 은퇴한 이후에도 인도 국민들에게 영웅적인 인물로 존경을 받고 있다.[4] 배터(Batter)라고도 한다.[5] 2010년에 결혼하였다.[6] 해당 팀들은 인도의 퍼스트 클래스 크리켓 대회인 란지 트로피(Ranji Trophy) 참가 팀으로, 여느 퍼스트 클래스 크리켓 팀이 다 그렇듯이 속지주의를 고수한다. 특이하게도 그의 출신지인 란치는 2000년까지는 비하르 주에 속한 도시였지만, 2000년 이후부터 비하르 주에서 분리된 자르칸드 주의 도시가 되었고, 그 이후로 2004년에 자르칸드 크리켓 팀이 설립되었기 때문에 1936년 설립된 비하르 크리켓팀에 소속되었었던 그에게는 이러한 소속 팀의 변경이 가능했다. [7] 팀이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인도크리켓위원회(BCCI)로부터 중징계를 받아 2년 동안 서스펜디드 상태가 되어 첸나이를 잠시 떠나 2년 동안 리그 측에서 임시방편으로 만들어진 이 팀에서 잠시 선수 생활을 했었다.[8] CSK의 징계가 풀리고 RPS가 해체되자 2018년에 복귀하였다.[9] 역대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가장 성공한 주장이다.[10] 이름에 싱(Singh)이 들어가 시크교 신자로 오해할 수 있지만, 도니는 라지푸트에 해당한다. 사실 '싱'이라는 이름은 힌두교인들에게도 상당히 흔한 이름 중에 하나이다.[11] 한화 약 19억 원[12] 그의 약칭인 M.S. 도니(MS Dhoni)로 더 잘 알려져 있다.[13] 現 ICC T20 월드컵 (ICC T20 World Cup)[14] 다만 여기서의 차이점이 있다면 마라도나와 메시는 선수로서 같이 뛴 적이 한번도 없으며, 텐둘카르와 도니는 선수 시절에 9년 동안 국가대표로서 같이 뛰었다는 점이다.(텐둘카르는 1988년부터 2013년까지 25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