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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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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7 1987 로고.png

[ 등장인물 ]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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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fc32369ae993189071b1044a4498688bb1a3b13.jpg
파일:0e777e2e651754d4778f6f082793b6798e28ee7b.jpg
박처원
최환
한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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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098f24ba2d5fa7dc24e60b36d72d543ba5cc25d.jpg
파일:b7130cf54f9baf645248ae5c72c6e55b6bfc7df3.jpg
이연희
조한경
윤상삼
자세한 내용은 등장 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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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7 1987 화이트 로고.png (2017)
1987: When the Day Comes[1]
파일:a1b20702d974294ff39ff9a97c113193.jpg
장르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시대극, 범죄
감독장준환
각본김경찬
각색김경찬, 이우정[2], 장준환
제작이우정, 장영환
촬영김우형
조명김승규
편집양진모
동시녹음정광호
음향김석원
미술한아름, 김윤석
음악김태성
출연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강동원, 박희순, 이희준
제작사㈜우정필름, 영화사 연두
배급사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파일:대만 국기.svg 車庫娛樂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高先電影
파일:일본 국기.svg TWIN[3]
제작 기간2017년 4월 20일 ~ 2017년 8월 27일
개봉일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2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12월 29일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2018년 1월 12일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2018년 1월 18일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2018년 2월 1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2018년 3월 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9월 8일
화면비1.85:1
상영 타입2D
상영 시간129분 (2시간 9분)
월드 박스 오피스$53,834,292(최종 기준)
북미 박스 오피스미공개
총 관객수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32,452명
스트리밍파일:넷플릭스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 파일:TVING 로고.svg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7. 평가
7.1. 평론가 평가
8. 흥행
9. 해외 상영
10. 수상
13. 기타
14. 관련 문서
1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조사관이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어?”


호헌 철폐 독재 타도!

지구를 지켜라!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역사 드라마 영화.

1987년 6월 민주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둘러싸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과 목숨을 걸고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군상극 영화. 당시 사건을 은폐하려던 상부 지시를 무시하고 법대로 부검을 강행한 최환 부장검사, 영등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전직 기자이자 민주화운동가인 이부영이 옆방에 수감된 고문 경찰관들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뒤 친한 교도관을 통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전달하여 폭로하게 된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2. 포스터[편집]


파일:1987.jpg
▲ 1차 포스터


3. 예고편[편집]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캐릭터 예고편

▲ 30초 예고편

▲ 그날이 오면


4. 시놉시스[편집]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22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 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 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 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 처장은 조 반장(박희순) 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 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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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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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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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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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8.08 / 10
관람객
9.32 / 10
네티즌
9.23 / 10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

기자·평론가
8.08 / 10
관람객
9.32 / 10
네티즌
9.23 / 10
]]
평점 9.32 / 10







파일:다음 로고.svg
평점 9.5 / 10





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지수 99%






파일:메가박스 로고 화이트.svg
평점 9.3 / 10




파일:TMDB 로고.svg
점수 80%




파일:무비파일럿 로고.svg
평점 없음 / 10




7.1. 평론가 평가[편집]


★★★★☆
그 시간의 의인들과 감독에게 감사드린다
-이용철-
★★★★☆
역사적 사건을 정조준하며 본질에 육박하는 힘!
-황진미-
★★★☆
전.두.환. 반드시 처벌해야 할 역사
-허남웅-
★★★★
제목에 값하는 규모와 짜임새, 그리고 울림
-한동원-
★★★★
87년 6월의 자장을 만든 원자들에 대해서
-임수연-
★★★★
스필버그 영화처럼, 단단하고 묵직하다
-이화정-
★★★★
끌고 가지 않는데 끌려들어간다
-송경원-
★★★☆
뜨겁고 아프다, 감사!
-박평식-
★★★★☆
진실과 자유는 광장에서 만난다
-김현수-
★★★★
기록하고, 고발한다
-이지혜-
★★★★
그날이 오면
-김형석-
★★★★
1987년 6월2017년 촛불, 그곳에 광장이 있었다
-정시우-
★★★★
실화와 픽션의 조각들을 놀라운 세공력으로 맞춰나가다가 1987년과 2017년을 이어내고야 만다.
-김도훈-
★★★☆
희망은 작은 고리들의 연쇄에 있다.
-이동진-

대공처장(김윤석)이라는 악역을 중심으로 인물들이 릴레이 하듯 대립하며 시대의 초상을 그려나간다. 군사정권의 어둠에서 시작해 광장의 함성에서 화면을 멈추는 영화. 서스펜스를 골조로 느와르, 로맨스, 복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한다. 장준환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이 상이한 장르와 인물 군상을 하나로 엮어내는 비결이다. 모두가 뜨거웠던 그 해의 열기와 차가운 이성, 온탕과 냉탕, 픽션과 논픽션, 역사의 대로와 샛길, 역사를 재현하는 액션과 리액션의 영화. 관객 모두를 그날의 연루자로 만든다. 끝이 아닌 시작이 되어야 할 엔딩.

-송경원-


<1987>은 멀지 않은 과거, 아직 청산되지 않은 야만의 시대를 기록하고, 고발한다. 고문, 강제 연행, 언론 탄압 등 일상에 촘촘히 박혀 있는 불의는 권력을 위해 복무하고, 그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속속들이 파괴된다. 영화는 아픔에 그저 분노로 그치지 않는다. 광장에 모인 사람들의 손을 빌려 이 모든 비극을 유발했으며 아직까지 책임지지 않은 권력자의 민낯을 벗겨낸다. 치장보다는 담담히 잊어서는 안 될 역사를 전하는데 전력투구한 덕분이다.

-이지혜-


'1987년이라는 시간에 한정되어 시대의 단면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두 젊은이의 죽음을 기둥으로 구성된 이야기는 역사 속에서 ‘개인’의 의미를 성찰한다. 누군가는 세상을 바꾸려 하고, 그 반대편에선 그 힘을 억압한다. 각성하는 사람들이 있고, 누군가는 억눌렸던 양심을 꺼낸다. 그리고 용기를 내며 저항한다. 공교롭게도, 혹은 역사의 법칙인 듯, 지금은 우리 사회와 강하게 공명하는 <1987>. 그 시대를 살았던 세대의 무용담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 지금의 젊은 세대들을 위한 가슴 벅찬 드라마다.

-김형석-


용감한 기획을 곁눈질하지 않고 뚝심 있게, 그러나 사려 깊은 마음으로 밀어붙인, 올해의 한국 영화다. 장준환 감독은 역사적 무게에 짓눌려 망설이지 않는다. 실존했던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아직 차갑게 식지 않은 역사의 현장을 스크린에 재생시킨다. 악을 대변하는 박처장(김윤석) 얼굴 위로 그 사람 ‘전두환’ 얼굴이 중첩되는 부분에서 영화는 이 비극의 가해자가 누구인지 명명백백 수배하기도 한다. 시대의 공기를 밀도 있게 포섭한 김우형 촬영감독의 카메라는 관객을 그 시간으로 더 깊게 밀착시키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다. 박종철로 시작해 이한열로 끝맺는 이 영화에서 배우들은 한 명 한 명이 작은 횃불이다. 계주하듯 바통을 이어받으며 거대한 바위에 기꺼이 몸을 날리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계란들의 질주. 역사를 바꾸는 건 한 명의 영웅이 아니라 다수의 민중이라는 점에서, 영화 내내 2017년 광장에 모인 촛불이 동시 상영된다. 이 영화를 ‘1987’로 쓰고 ‘2017’로도 읽을 수 있는 이유.

-정시우-


평론가 이동진은 "수많은 인물들을 통해 마치 벽화를 그려내는 듯 하고, 속도감과 긴장감을 동반해 1987년의 격랑을 먹먹하게 담아낸다"고 호평했다. 많은 인물들이 등장해 급박하게 뒤얽히며 펼쳐지는 거대한 이야기가 길을 잃지 않은 데에는 보기 드물 정도로 화려한 출연진이 도움을 주었지만, 강동원하정우의 스타성이 도리어 영화 자체의 동력을 약화시키며 김태리 친구 역 배우같이 부주의한 관성으로 직조된 캐릭터를 단점으로 보면서 별 3개 반을 주었다. 본문

평론가 박평식은 역사의 무게에 눌리지 않는 뚝심과 통찰에 디테일을 곁들였으며, 스테인드 글라스예수 등 상황과 소품으로 의미를 캐는 솜씨가 빼어나다고 평했다.[스포일러] 김태리와 잘생긴 남학생의 관계는 뚝배기에 담긴 콜라를 숟가락으로 떠먹는 듯한 느낌이지만, 항쟁을 이끈 아름다운 기폭제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다지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특히 마지막 장면한국 영화의 역대급 엔딩으로 꼽았다. 본문

LA 타임즈의 로버트 아빌레(Robert Abele)는 HBO의 걸작 드라마 더 와이어에 빗대어, "점(인물이나 사건)을 연결하는 솜씨가 감탄할 만하다"는 호평을 남겼다. 본문


8.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개봉일총수입(단위: 미국 달러)기준일
전세계2017년 12월 27일$52,993,6762018년 2월 4일
개별 국가
대한민국2018년 1월 18일$52,880,3282018년 1월 28일
뉴질랜드2018년 1월 18일$22,6122018년 2월 4일
호주2017년 12월 20일$90,7362018년 2월 4일
1987의 순제작비는 115억 원, 총제작비는 145억 원으로 손익분기점(한국에서 매출 100%로 가정 시)은 400만 명이다. 링크


8.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1주차2018년 2주차2018년 3주차
신과함께-죄와 벌1987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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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날짜관람 인원주간 합계 인원순위일일 매출액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35,562명35,562명-위306,258,500원306,258,500원
1주차2017-12-27. 1일차(수)331,795명2,655,601명2위1,974,026,400원21,054,711,737원
2017-12-28. 2일차(목)221,306명2위1,655,680,700원
2017-12-29. 3일차(금)306,562명2위2,560,147,830원
2017-12-30. 4일차(토)487,103명2위4,075,411,307원
2017-12-31. 5일차(일)560,050명2위4,685,119,300원
2018-01-01. 6일차(월)531,532명2위4,460,845,600원
2018-01-02. 7일차(화)217,253명2위1,643,480,600원
2주차2018-01-03. 8일차(수)174,991명1,752,979명2위1,329,406,000원14,180,708,895원
2018-01-04. 9일차(목)163,464명2위1,241,226,300원
2018-01-05. 10일차(금)201,752명2위1,704,443,297원
2018-01-06. 11일차(토)435,888명2위3,665,096,298원
2018-01-07. 12일차(일)421,172명2위3,539,353,900원
2018-01-08. 13일차(월)179,981명1위1,368,487,800원
2018-01-09. 14일차(화)175,731명1위1,332,695,300원
3주차2018-01-10. 15일차(수)166,744명1,587,272명1위1,264,994,200원12,953,627,113원
2018-01-11. 16일차(목)144,078명1위1,099,442,600원
2018-01-12. 17일차(금)186,231명1위1,589,928,954원
2018-01-13. 18일차(토)434,186명1위3,682,186,059원
2018-01-14. 19일차(일)410,882명1위3,462,113,600원
2018-01-15. 20일차(월)129,004명1위978,642,700원
2018-01-16. 21일차(화)116,342명1위877,947,500원
4주차2018-01-17. 22일차(수)90,660명737,884명3위689,018,800원6,003,885,300원
2018-01-18. 23일차(목)80,299명4위607,919,400원
2018-01-19. 24일차(금)91,399명4위778,195,200원
2018-01-20. 25일차(토)198,197명4위1,684,077,000원
2018-01-21. 26일차(일)174,845명4위1,473,071,200원
2018-01-22. 27일차(월)52,329명4위395,305,700원
2018-01-23. 28일차(화)49,519명5위371,050,000원
5주차2018-01-24. 29일차(수)35,857명308,530명5위272,188,300원2,495,210,800원
2018-01-25. 30일차(목)33,265명5위249,950,400원
2018-01-26. 31일차(금)36,990명5위313,200,100원
2018-01-27. 32일차(토)77,438명5위656,944,300원
2018-01-28. 33일차(일)72,382명5위610,028,100원
2018-01-29. 34일차(월)26,748명5위201,175,800원
2018-01-30. 35일차(화)25,850명5위191,723,800원
6주차2018-01-31. 36일차(수)22,466명113,293명8위133,424,100원733,446,700원
2018-02-01. 37일차(목)11,916명8위88,140,400원
2018-02-02. 38일차(금)13,966명8위114,417,200원
2018-02-03. 39일차(토)24,901명8위209,234,700원
2018-02-04. 40일차(일)23,629명8위199,378,100원
2018-02-05. 41일차(월)8,412명8위62,977,700원
2018-02-06. 42일차(화)8,003명8위59,298,600원
7주차2018-02-07. 43일차(수)9,408명8위68,201,600원
2018-02-08. 44일차(목)3,245명12위23,926,200원
2018-02-09. 45일차(금)3,820명11위31,150,800원
2018-02-10. 46일차(토)5,124명13위43,353,400원
2018-02-11. 47일차(일)4,955명13위41,888,100원
2018-02-12. 48일차(월)1,951명14위14,760,800원
2018-02-13. 49일차(화)2,171명14위16,339,400원
8주차2018-02-14. 50일차(수)225명27위1,656,500원
2018-02-15. 51일차(목)456명22위3,760,800원
2018-02-16. 52일차(금)409명23위3,409,100원
2018-02-17. 53일차(토)584명24위4,814,000원
2018-02-18. 54일차(일)388명26위3,248,500원
2018-02-19. 55일차(월)832명14위4,733,000원
2018-02-20. 56일차(화)681명21위3,731,500원
9주차2018-02-21. 57일차(수)831명16위5,225,000원
2018-02-22. 58일차(목)574명22위3,290,600원
2018-02-23. 59일차(금)504명22위2,905,800원
2018-02-24. 60일차(토)745명20위4,434,000원
2018-02-25. 61일차(일)699명19위4,132,600원
2018-02-26. 62일차(월)402명22위2,281,600원
2018-02-27. 63일차(화)543명26위3,293,800원
10주차2018-02-28. 64일차(수)819명24위4,378,000원
2018-03-01. 65일차(목)9명82위54,000원
2018-03-02. 66일차(금)3명94위26,000원
2018-03-03. 67일차(토)0명-위0원
2018-03-04. 68일차(일)0명-위0원
2018-03-05. 69일차(월)5명81위35,000원
2018-03-06. 70일차(화)
합계누적관객수 7,201,370명, 누적매출액 57,936,294,645원[1]
[1] ~ 2018/02/07 기준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1987, 원더(이상 2017년 12월 27일), 고스트 스토리,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의 동경♪ 렛츠 고☆프리파리, 나의 연기 워크샵, 두 개의 사랑, 일주일간 친구, 줄리아, 하이 스트렁, 배틀그라운드 브릿지 전투(이상 2017년 12월 28일)까지 11편이다. 원래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개봉해야할 작품들이 많았는데 강철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신과함께-죄와 벌, 위대한 쇼맨 등에 밀려서 대거 개봉 연기되었다.

12월 27일(1일차)의 관람 인원은 328,794명으로, 주요 경쟁작인 신과함께-죄와 벌보다 약 17만 명 정도 뒤지며 2위로 출발했다. 이날 스크린 수는 <신과 함께>가 129개 더 많았으나, 상영횟수는 <1987>이 76회 더 많았다. 가족 영화인 <신과 함께>에 비해 조조 또는 심야로 상영되는 횟수가 더 많았다고 해석할 수 있는 수치다. 개봉 다음 날부터는 스크린 수는 물론 상영횟수 역시 <신과 함께>가 더 많았다. 이후 1월 1일(6일차)까지의 스크린 수는 <1987>이 1,000~1,100개 <신과 함께>가 1,600여 개를 점유해, 차이가 더 벌어졌다.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은 12월 30일(4일차)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변호인, 국제시장과 동일한 흥행 속도. 직전 개봉한 강철비, 신과함께-죄와 벌이 3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보다 하루가 늦다. 크리스마스 버프는 놓쳤지만, 문화가 있는 날에 개봉하여 방학과 주말 버프를 연달아 받았음을 감안하면 다소 부진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평단과 관객의 호응이 좋아서 보다 장기적인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12월 31일(5일차)과 1월 1일(6일차)의 연휴기간에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좌석점유율도 1~3%의 근소한 차이로 <신과 함께>를 넘어섰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차트 역주행을 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중. 그러나 스크린 수의 차이로, 12월 31일 하루에만 100만 명이 관람하는 기염을 토한 <신과 함께>의 관람 인원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전술했듯이 이 기간 <신과 함께>는 1987보다 1.5배 가량 많은 스크린 수를 보유하고 있었다.[4]

1월 3일(8일차)에 964개를 찍은 스크린 수도 이후 다시 반등해 일일 스크린 수는 1,000개 선을 유지하고 있다. 1월 4일(9일차)에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월 7일(12일차)에는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여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제작진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 영화의 소재와 시사성으로 말미암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뒷심을 발휘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1월 8일(13일차)에 주요 경쟁작인 <신과 함께>의 힘이 빠지면서, 처음으로 일일관객수 1위에 올랐다. 스크린 수는 여전히 <신과 함께>보다 160개가량 뒤처지지만, 좌석점유율에서 안정적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1월 11일(16일)부터는 스크린 수에서도 <신과 함께>를 66개 차이로 넘어섰다.

1월 13일(18일차) 오전 7시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16일(21일차)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28일(33일차)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월 7일(43일차) 7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월 8일 VOD가 출시되었다.
【동시기 대한민국 주요 개봉 영화 좌석점유율 / 상영점유율】 (펼쳐보기)
동시기 대한민국 주요 개봉 영화 좌석점유율 / 상영점유율
날짜강철비신과함께-죄와 벌위대한 쇼맨1987쥬만지: 새로운 세계코코
2017-12-27. 1일차(수)37.6% / 9.4%47.7% / 35.1%34.2% / 4.8%31.0% / 35.6%
2017-12-28. 2일차(목)29.8% / 8.8%33.0% / 37.9%28.7% / 4.6%22.8% / 32.7%
2017-12-29. 3일차(금)37.0% / 8.6%41.9% / 40.3%37.9% / 4.4%32.9% / 30.9%
2017-12-30. 4일차(토)56.9% / 7.8%61.0% / 44.3%51.9% / 4.1%58.6% / 27.5%
2017-12-31. 5일차(일)66.9% / 7.9%67.8% / 44.6%55.5% / 4.2%68.4% / 27.2%
2018-01-01. 6일차(월)64.1% / 8.1%63.3% / 44.3%54.0% / 4.7%66.9% / 27.8%
2018-01-02. 7일차(화)25.2% / 8.9%22.5% / 40.6%28.3% / 5.5%27.1% / 29.2%
2018-01-03. 8일차(수)18.6% / 7.0%19.9% / 32.8%23.6% / 4.8%25.2% / 24.3%27.1% / 17.8%
2018-01-04. 9일차(목)17.9% / 6.4%20.6% / 31.5%23.1% / 4.5%23.2% / 24.3%23.4% / 17.7%
2018-01-05. 10일차(금)20.5% / 6.1%25.9% / 30.8%26.9% / 4.5%27.0% / 25.0%28.4% / 17.9%
2018-01-06. 11일차(토)43.0% / 5.1%53.4% / 30.1%44.8% / 4.1%53.1% / 26.2%57.1% / 17.4%
2018-01-07. 12일차(일)38.9% / 5.1%49.7% / 30.2%40.6% / 4.1%52.0% / 26.2%55.1% / 17.5%
2018-01-08. 13일차(월)14.1% / 5.8%18.0% / 30.2%19.8% / 4.8%23.0% / 26.4%18.8% / 18.1%
2018-01-09. 14일차(화)13.5% / 5.7%16.3% / 30.0%20.2% / 4.7%22.3% / 26.8%17.7% / 18.0%
2018-01-10. 15일차(수)13.1% / 5.5%15.3% / 29.5%20.8% / 4.9%20.8% / 27.4%16.4% / 17.8%
2018-01-11. 16일차(목)15.1% / 1.7%19.0% / 20.2%24.9% / 2.1%20.8% / 22.1%20.2% / 11.3%19.3% / 19.1%
2018-01-12. 17일차(금)19.9% / 1.7%22.2% / 20.6%28.3% / 2.3%25.3% / 23.0%23.6% / 11.3%20.1% / 19.6%
2018-01-13. 18일차(토)40.3% / 1.5%47.6% / 20.4%46.6% / 2.3%51.7% / 25.1%48.5% / 11.2%45.4% / 22.3%
2018-01-14. 19일차(일)36.5% / 1.5%45.8% / 20.4%44.1% / 2.4%50.2% / 25.4%23.6% / 11.3%46.8% / 22.7%

결론적으로는 평가도 매우 높은 편이고 흥행할 수 있는 여지가 아주 많았지만, 쟁쟁한 경쟁작들이 많았던 탓에 천만은 돌파하지 못했다. 그래도 뛰어난 작품성에 비해 흥행면에서 아쉬웠던[5] 장준환 감독의 첫 흥행 대박작이며, 이 작품을 통해 장준환 감독의 차기작을 쉽게 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경쟁작이 너무 강한데다가, 개봉 당시 좌석점유율이 위대한 쇼맨보다 적었던 걸 감안하면 720만은 상당한 선전이다.[6] 상영하면서 관객이 떨어지긴커녕 스크린 수와 관객 수가 오른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래도 대중성과 작품성을 제대로 갖춘 수작으로서, 천만을 돌파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8.2. 대만[편집]


2018년 1월 12일 정식 개봉하였다. 현지 반응을 보면 관객이 가득 들어찬 저녁 상영시간인데도 영화가 끝나고도 상영관 전체가 조용했다거나, 중년의 관객이 눈물을 흘렸다거나 하는 평이 보인다. 대만은 민주주의 탄압과 계엄령이 무려 38년간 이어진 바 있다.

대만에서는 1월 17일 수요일에는 타이베이 기준으로는 수요일에만 13.6만 대만달러, 총액 117.7만 대만달러를 벌었다. 순위는 8위로 5일간 벌어들인 액수가 <신과 함께>의 수요일 하루치의 절반 정도로 흥행은커녕 현재로서는 <군함도>나 택시운전사처럼 중박이라 보기도 어렵다.

1월 21일 기준으로 3,319,305 대만달러를 벌었다. 관객수는 14,363명.

2월 4일 기준으로 4,519,662 대만달러를 벌었다. 관객수는 19,659명.


9. 해외 상영[편집]



9.1. 북미[편집]


2017년 12월 29일 미국 영화 영화 시장에서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였다. 배급사는 '우정 필름'.


9.2. 중국[편집]


중국에서는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등과 마찬가지로 개봉이 막힐 것으로 보인다. 중국 대형 영화포털에서는 이미 "이 영화 관련정보가 언제 당국에 의해 삭제될지 두고 보자"는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었는데,(번역글) 이 영화의 소재가 소재인지라 이런 반응도 저기선 어색하지는 않다. 삭제되기 전 평점은 무려 9.5/10.

실제로 2018년 2월 1일부터 엠타임도우반에서 항목이 삭제처리 되었으며, 1987은 검열에 걸려 개봉이 전면 금지된 이후, 1987 관련 검색어들이 모조리 필터링 되고 있다.

그런데 바이두 백과에선 검색 결과가 나온다.


9.3. 홍콩[편집]


홍콩에선 2018년 3월 1일에 권력에 저항하는 시민이라는 뜻인 역권공민(逆權公民)이라는 부제가 붙어 개봉되었다.

참고로 홍콩에서는 과거 변호인이 권력에 저항하는 변호사라는 뜻인 역권대장(逆權大狀)으로, 택시운전사가 권력에 저항하는 운전사라는 뜻의 역권사기(逆權司機)라는 이름으로 9월 말에 개봉된 바 있다. 변호인, 택시운전사, 1987 모두 배급사가 한국에서는 다른데도 졸지에 역권 트릴로지가 완성된 셈.[7] 실제로 변호인, 택시운전사, 1987 순으로 시대상이 연결되기는 한다.[8]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과정 중에 이 영화가 상영되기도 했다.


9.4. 일본[편집]


2018년 9월 8일 1987, 어떤 투쟁의 진실(1987、ある闘いの真実)이란 제목으로 개봉했다. 전체 관람가 등급(G)을 받았다.


10. 수상[편집]




11. 탐구[편집]





12. 논란[편집]





13. 기타[편집]































파일:200102141.jpg
그런데 이 영화에서 그들의 투쟁 대상이었던 경찰(강민창 치안본부장) 역할을 맡은 것은 아이러니하다. 장준환 감독이 영화 기획부터 어떤 식이든 참여시키려고 하였으나 연배에 맞는 역할이 그것 밖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우현은 그 사건에 서 있던 당사자이자, 한명의 배우로서 정반대의 입장에 서서 연기하는 기회를 받은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했다.










14. 관련 문서[편집]




15. 둘러보기[편집]







[1] 그 날이 오면이라는 뜻으로, 엔딩 부분에 등장하는 전태일의 추모곡이자 민중가요의 제목이다.[2] 나영석 사단의 작가 이우정과는 동명이인[3] 전에 부산행남한산성을 수입 및 배급했다.[스포일러] 스테인드 글라스 너머로 김정남이 밧줄을 타고 내려가는데, 안기부 요원들은 스테인드 글라스에 그려진 예수의 모습에 가려 이를 보지 못한다. 즉 신은 억압받고 투쟁하는 사람들의 편이라는 암시이다.[4] 1987은 일일 스크린 수 1,100여 개에 일일 상영횟수 5,000여 회였으며, <신과 함께>는 일일 스크린 수 1,600여 개에 일일 상영횟수 8,000여 회였다.[5] 그래도 전작인 화이에서 얼추 대중성과 흥행성이 보여줘서 장준환 감독도 흥행작을 내놓을 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다. 장준환 감독의 문서에도 적혀져 있듯이, 의외로 흥행 운이 나름은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 지구를 지켜라!만 빼면 흥행이 꽤 준수하다. 이거 빼면 200만은 넘었으니...[6] 요즘들어 관객수가 600만 정도 되는 영화 중에서도 오프닝 스코어가 30만이면 적은 편이다. 초반의 반짝 흥행하고 마는 영화가 대부분인 반면 이 영화는 흥행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720만을 돌파했다.[7] 사실 예전에 한국에서도 수입된 외화중에 별개의 작품인데도 이런 식으로 트릴로지화 된 작품들이 종종 있었던걸 생각하면(...)[8] 실제로 변호인은 1978년 배경, 택시운전사는 1980년 배경, 1987은 1987년 배경이니 당연하다.[9] 문소리가 운동권 출신에 진보정당의 당원이었던 경력 등을 두고 나온 이야기인 모양.[10] 연세대학교 86학번 졸업생들로 구성된 합창단. 녹음 당시 86학번 합창단(이한열 합창단)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재학 중이던 학번의 합창단(84학번 합창단, 85학번 합창단 등) 중 일부도 함께 하였다.[11] 일단 공식적으로는 하정우가 맡은 최환 검사가 김윤석의 박처원 처장이랑 투탑 주연이긴 한데,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모티브의 군상극 형태의 본작 특성상 초반부만 나오고 중후반은 잊혀질만 하면 언급되는 수준으로 비중이 박살나는지라 주인공이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등장인물란에 서술된 대로 김윤석이 맡은 박처원 처장이 오히려 극의 주인공 급이라 할 정도로 압도적인 출연과 비중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한 최환 검사는 이 영화 이전에 공안 검사로서의 악명도 좀 있는 편이였다.[12] 1989년식 BF105를 원형 헤드라이트로 개조한 버스.[13] 초기형은 리어 라이트가 일자형이지만, 1989년형부터는 윗부분이 살짝 파여 있다.[14] 1987년 페이스리프트된 차량. 금호렌터카의 차량은 1988년식이고, 무엇보다 치안감의 1983년식 토요타 크라운과 같이 경찰 관용차로 수입될 수가 없는 차량. 청와대 일부 차량 이외엔 대부분 국산차였다. 영화 속에선 결국 치안감이 대형세단인 흑색 도요타 크라운을, 상관인 치안정감이 은색 중형세단을 타는 것으로 나와 버렸다.[15] 이에 하정우는 "이번에는 둘이 같이 뭔가를 해결하고 힘을 합하여 (김)윤석이 형 뒤를 도와주고 싶었으나 면가구남의 대립 관계처럼 이번에도 서로 반대 진영에 서서 아쉽다."라는 말을 하였다.[16] 운동권 내부의 정부 프락치는 엄청난 분노와 경멸의 대상이었으며, 당시의 학생 운동은 어느 정도 과격한 성향이었기에 프락치로 의심되는 학생에게 가한 흑역사 사건도 여러 번 있었다.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이종권 치사 사건, 이석 치사 사건 등.[17] 이낙연 국무총리서훈 국정원장도 같이 관람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은폐에 대한 문책성 경질된 기관장들이 노신영 국무총리, 장세동 안기부장, 정호용 내무장관, 김성기 법무장관, 서동권 검찰총장, 이영창 치안본부장이었기 때문이다.[18] 이 분은 영화가 개봉한지 6개월 후인 7월 28일에 보고싶은 아들 곁으로 떠났다.[19] 박종철 평전에 따르면 65년생인데, 학교를 빨리 가고 싶어해 어머니께서 만6세에 조기입학을 시키셨다고 한다[20] 음력상 나이로 하면 17살 더 많다.[21] 사진 맨 오른쪽에 태극기를 들고 서 있는 인물. 참고로 바로 옆에 이한열의 영정을 들고 있는 사람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22] 참고로 문성근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KBS에서 방영한 '인물현대사'의 진행자를 맡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한열 편이었다. 해당 편에서도 문익환 목사의 추도사가 짧게나마 나온다. 박종철 편(1부, 2부)도 해당 프로에서 방영했으나, 이때는 문성근이 하차하고 내레이션만 나오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추가로 해당 프로에서는 문익환 목사편도 방영하였다.[23] 문성근은 노무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어떤 역할로 출연하고 싶냐는 질문에 노무현을 끊임없이 공격한 보수 언론사 회장 역을 맡고 싶다고 한 적도 있다.[24] 민주화 혁명이 성공을 거두고 드디어 민주정인 대한민국에 대통령 직선제를 도입하는데 했지만 결과적으로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노태우가 당선되었고, 전두환도 사면 후 자유롭게 살다가 자연사했기 때문. 또한 민주주의 시스템 상 혁명을 통한 완연한 승리와 성공만을 가져오는 것은 실질적으로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1987이 패배의 역사를 다루는 것도 맞는 말이 된다. 그리고 전자의 경우에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5] "일본도 이런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뭘하는지 모르겠다"며 쓴소리를 날리기도 했다. 당시 출연했던 예능프로에서 패널들이 <올드보이>를 최고로 꼽자 "야, <1987>도 뽑아 좀!"이라고 외칠 정도로 애착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