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동음이의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Concord / Concorde
영어, 프랑스어 단어로, '조화', '화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대 로마의 여신 콘코르디아 (하르모니아)에서 유래되었다.
2. 여러 의미[편집]
2.1. 초음속 여객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1. 콩코드 효과[편집]
Concorde Effect. 상기한 문단의 초음속 여객기에서 따온 경제 용어. 콩코드 오류(Concorde fallacy)라는 표현도 통용된다. 이전에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서, 망할 것이 확실해진 프로젝트임에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발을 빼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한다. 즉 매몰비용에 집착한 결과의 폐해.
당시 콩코드는 기존의 비행기보다 훨씬 빨랐지만 1명을 나르는데 필요한 연비가 일반 여객기의 5배가 넘을 정도로 매우 사업성이 떨어졌으며, 경량화 과정에서 만들어진 설계 결함도 존재했다. 그래서 영국과 프랑스도 콩코드가 사업성이 거의 없는 실패작이라는것을 알았지만 콩코드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한 천문학적 비용이 아까워서 계속 운행했으며 이런 사정 속에서도 어찌저찌 굴리다가 에어 프랑스 4590편 추락 사고로 1년 4개월 동안 운항 정지를 먹고 2001년 11월 운항을 재개하나 2개월 전에 일어난 9.11 테러로 항공 수요가 폭락해 수익성이 악화되자 결국 에어 프랑스가 먼저 2003년 6월에 전 기체를 퇴역시켰고 그 뒤를 따라 영국항공도 2003년 11월 26일, 마지막 기체를 퇴역시키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2.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콩코드(파이브 스타 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포도 품종[편집]
자세한 내용은 콩코드(포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자동차의 명칭[편집]
- 기아 콩코드
- 크라이슬러 콩코드 : 콩코드의 형제차인 이글 비전은 한국에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판매된 적이 있다.
- AMC 콩코드 : AMC 호넷의 고급화 버전. 1977~1983년 사이 판매.
3. 지명[편집]
3.1. 미국 뉴햄프셔 주의 도시[편집]
자세한 내용은 콩코드(뉴햄프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도시[편집]
자세한 내용은 콩코드(매사추세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1. 폴아웃 4에서[편집]
보통 초반에 유일한 생존자가 대체적으로 코즈워스의 소개를 받아 가거나, 다이아몬드 시티로 가다가 들르게 되는 작은 마을. 위 항목 매사추세츠 주의 콩코드를 따왔다.
처음에 도착하면 자유 박물관에서 커먼웰스 미닛맨이 레이더들과 대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곳에서 프레스턴 가비를 만나 바깥의 레이더를 쓸어달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그러고 나면 파워 아머와 미니건을 장착하고 레이더들을 청소하며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팔라딘이 레이더 마을을 혼자서 어떻게 쓸어버릴 수 있었는지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1]
레이더들을 조지다 보면 바로 앞쪽의 하수관에서 데스클로가 난입하는데, 미니건 dps가 높지만 발 당 데미지는 허접한지라 미니건괴 파워 아머를 믿고 정면 승부를 하면 십중팔구는 죽는다.
렉싱턴과 함께 정착지화하는 모드가 인기있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깔아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콩코드와 붙어있는 생츄어리-레드 로켓과도 연결시켜 대규모 도시를 만들 수도 있으며, 사양이 더 받쳐준다면 렉싱턴 정착지화 모드나 정착지 확장 모드와 연계해서 스타라이트 드라이브 인 극장, 애버내시 농장, 렉싱턴까지 연결된 거대한 메갈로폴리스를 만들 수도 있다.
3.3.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도시[편집]
여기도 Concord로 쓴다. 주 내 최대도시인 샬럿 북동쪽에 있다.
3.4.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도시[편집]
샌프란시스코의 위성도시로 기능하며, Contra Costa 카운티의 가장 큰 도시이다. 인구수는 129,295명(2019년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 광역권인 베이 에어리어에서 8번째로 큰 도시이다.
1869년에 Salvio Pacheco에 의해 Todos Santos라는 지명으로 설립되었으나, 이후 지명이 Concord로 바뀌었다.
주변 도시로는 샌프란시스코 외에도 오클랜드, 플레전트 힐 등이 있다.
톰 행크스의 고향이다.
3.5. 프랑스 파리의 광장[편집]
Place de la Concorde
파리에서 가장 넓은 광장(8.64ha)이며 에투알 개선문에서 동남쪽으로 가면 나온다. 본래 룩소르에 있다가 1829년 메흐메드 알리가 프랑스에 선물한 중앙의 오벨리스크가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프랑스 혁명 당시의 혁명광장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1793년 부르봉 왕가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1794년에는
4. 대한민국의 밴드[편집]
2022년 앨범 <초음속 여객기>로 데뷔한 재즈 기타리스트 오지호의 1인 밴드.
앨범명을 보면 맨 위의 콩코드에서 이름을 따왔을 것 같은데, 사실 피천득 시인의 수필에 등장하는 파리 콩코드 광장에 대한 내용을 보고 단지 어감이 좋아서 검색해봤다가 역으로 콩코드 여객기와 뜻을 연결했다고 한다. #
5. 파이어워크 스튜디오 제작 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Concord(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트레일러에서는 제트팩장착 T-60이 최소B형 형식으로 나왔는데, 인게임에서는 T-45 A형이 등장한다. 심지어 두군데는 박살나기 직전이다.[2] 도중 항복 후에도 여전히 건물에 잠복해 있던 나치 저격수들이 총격하는 불상사가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3:17:23에 나무위키 콩코드(동음이의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