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류팅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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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青岛流亭国际机场 /Qingdao liuting International Airport
중국 산둥성 동부 칭다오시 청양구에 위치해 있다. 칭다오 도심으로부터는 북쪽으로 약 23km 거리에 위치한다.
1982년 8월 5일 개항했고, 1994년 일본 오사카를 운항하는 국제선이 취항하면서 성내 첫번째 국제공항이 되었다.
현재 중국동방항공의 포커스시티로, 코로나 이전 인천행 항공편을 1일 5회 띄우고 있다. 공항옆에 군사기지가 있지만 공군기들이 다니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방면으로 가는 항공기는 운이 좋으면 중국 군인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비행기 내부에서 볼수있는 특별한서비스가 주어진다 특히 35활주로로 이륙하는 항공기를 탑승하면 택싱 중 비행기 진행방향 왼쪽을 유심히 살펴보자.
2015년 11월 20일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칭다오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산둥성 지역에 한해 비자 없이 머물 수 있도독 허용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등 아시아 6개국, 솅겐조약 가입 24개국, 영국·러시아 등 기타 유럽 13개국, 미국·브라질 등 미주권 6개국 등 총 51개국 국적자들이 이번 조치의 혜택을 받게 됐다. 여권 등 국제여행 증명서, 목적지 비자, 72시간 내 칭다오를 떠나 홍콩, 타이베이, 샌프란시스코 등지로 가는 환승 항공권을 소지하면 별도의 중국 비자가 없더라도 칭다오를 포함한 산둥성 내에서 사흘간 체류할 수 있다.[2] 무비자 체류시간은 입국 다음 날 0시부터 계산된다. 다만 입국 심사 때 이러한 무비자 입국자들에 대해 굉장히 깐깐하게 군다.
2019년부터 6일로 연장됐고, 여기뿐만 아니라 칭다오항도 경유 무비자 입국 가능한 곳이 되었다.
참고로 일본 여권[3] 의 경우는 중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이 조치가 해당사항이 없다. 싱가포르, 브루나이 역시 중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물론 셋 다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은 안된다. 일방 비자면제인 셈이다.
참고로 탑승 대기장에 흡연 시설이 없는데, 2014년경 흡연 부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아예 철거 해 버렸다고 한다.
원래 6번과 8번 게이트 맞은편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PP 카드 라운지가 있었는데 2019년 11월 28일 부로 사용이 중지되었다.
2020년 12월 24일 칭다오 지하철 1호선 류팅 역이 공항 150m 앞에 개통하였다. 하지만 약 8개월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관계로 역명에 공항이 들어가지 않았다.
현재 공항의 과포화 문제로 신공항을 칭다오 도심에서 39km 떨어진 곳에 5년간 공사끝에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이 2021년 8월 12일 정식개항하여 39년의 역사를 끝으로 류팅국제공항은 폐항되었다. 기사
2. 과거 운항 노선[편집]
2.1. 국제선[편집]
2.2. 국내선[편집]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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