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구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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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제로의 비보 전편: 벽록의 가면의 주요 전설의 포켓몬.
과거에 북신의 고장을 지킨 영웅으로서 마을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 포켓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세워진 석상도 있다고 한다.
모티브는 모모타로 설화의 개.
3. 포획 및 스토리[편집]
4. 대전[편집]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9세대엔 이미 개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 3종[1] 이나 존재하지만, 이 중에선 유일하게 수인형 + 전설의 포켓몬이다.
- 어흥염과 비슷한 풍채의 외형 때문에 퍼리 팬덤에서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좋으며, 특유의 직관적인 이름과 벽록의 가면 간판 일러스트에서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모습[2] 때문에 예스맨 내지 따봉충으로 그려지거나, 근육시바 짤과 합성되는 등 네타 포켓몬으로서의 이미지가 형성되고 있다.
- 다른 동료 포켓몬인 이야후와 기로치와 같이 특성이 독사슬인 것을 보면, 타입에 독 타입이 들어갈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유출에 의해서 독/격투타입이라는게 밝혀졌다. 독개굴과 포푸니크에 이어서 나오는 세 번째 독/격투 타입이다. 같은 세벗인 이야후에게 4배의 피해를 입는다.
- 세 벗님에 의해 쫓겨났다는 오거폰은 외관상[3] 일반 가면으로 풀 타입인데, 일반적으로 독은 치명적인 해악 그 자체라 위험하거나 부정적인 이미지인 반면 풀은 자연이나 꽃, 생명 등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묘사된다. 게다가 가면을 반쯤 벗은 오거폰의 다른 일러스트의 인상이 그리 사악해 보이지 않는 반면 세 벗님(특히 조타구)은 아무리 봐도 선역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상이다. 이를 보아 세 벗님은 오거폰을 악당처럼 연출해 쫓아낸 후 영웅 행세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 전설의 포켓몬들 중 공통 타입[4] 으로서 최초로 독 타입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