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로드(MARVEL 퓨처파이트)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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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외형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특이하게도 3티어 승급을 에픽 퀘스트를 통해서만 진행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과 같은 방식으로 2티어까지 올려 놓으면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60~70렙까지의 레벨업과 3티어 승급이 가능하다.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고도 잠재력 강화가 가능하지만 재료상으로 손해다. 단, 3티어 승급은 에픽 퀘스트로만 가능하다.[3]
기본 공격은 쿼드 블래스터 연사. 2발 연속 발포, 양 손을 번갈아가며 1발씩 발포를 반복한다.
에너지 블래스트 최강의 리더 스킬스타로드의 존재 이유.
블래스트 한정으로, 마스터리를 모두 올릴 경우 45%의 에너지 공격력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공격력 상승 효과가 있는 리더 스킬 중 두번째로 높은 수치.[5] 훌륭한 공격력 뻥튀기 성능으로 인해 스타로드를 리더로 두고 블래스트 영웅으로만 팀 구성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신규 유니폼이 출시될 수록 계속 상향받고 있는 리더 스킬인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유니폼부터는 6마 기준 에공 50% 상승으로 바뀌었고 그라운디드 유니폼에서는 55% 상승으로 바뀌었다.하지만 사이클롭스 앞에선 초라해진다[6]
영화 초반에 오브를 찾을 때 사용한 중력장 발생기를 투척하고 중력장 발생기가 작동해 주변의 적을 끌어모은다. 한 곳으로 모은다는 점을 이용해 하드론 인포서, 오브의 힘과 연계할 수 있다.
스킬 계수는 44%로, 사실상 공격용이 아닌 모으는 용도라고 보면 좋다. 하지만 모으는 효과는 스킬을 사용 중인 적에게는 통하지가 않아서 적이 그대로 중력탄을 씹고 스타로드에게 공격을 날리면 답이 없다. 투척 후 터지는 딜레이가 형편없이 긴 편이라서 터지기 전에 좀 멀리 도망가면 정말 간단하게 씹히는 것도 단점.
1월 20일 업데이트로 던지는 즉시 발동하도록 변경되었고, 모으는 범위도 늘어났다. 여전히 낮은 계수는 단점.
모으는 효과로 경직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대일에서도 쓸만하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히면 히트수가 1 늘어난다.(...) 어차피 딜 때문에 쓰는 스킬은 아니었으니 사실상 무의미한 상향.
그라운디드 유니폼을 입으면 수류탄을 몇 개 던지고 그걸 총으로 쏴서 터뜨리는 스킬이 된다. 수류탄을 던질 때는 타겟팅 무시 판정. 수류탄이 자동으로 터지는게 아니라 총으로 쏴서 터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수류탄만 던지고 캔슬하면 아무런 피해도 못 입힌다.
1월 20일 업데이트로 선딜레이가 줄어들었으며, 적을 무조건 쫒아가는 투사체 판정으로 바뀌었다.
문제는 가드 브레이크 삭제와 길어진 시전시간, 오묘한 딜레이때문에 별로 평가가 좋지 않다. 대미지는 더 나올지언정 하드론 인포서보다는 구린 스킬이라는 평이었지만 이후 패치로 가드브레이크 대신 기절효과를 주는걸로 바뀌어서 훨씬 나아졌다.
3성 스킬과 비슷하게 회피하면서 공격하는 스킬이라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어 일대일에서 꽤 쓸만하다. 그러나 일 대 다수전투에선 적진 가운데로 점프하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광역공격인 2타 레이저 쏘는 위치를 임의로 정할 수 없기 때문에 뭉친 쪽으로 안 쏘고 적들이 별로 없는 쪽으로 쏠 때도 있어서 안 좋다. 요약하자면 광역기 스킬이 일대일 전용 스킬로 바뀌었다는것. 덕분에 진급권 사용대신 차근차근 키운다면 5,6성 찍기 전엔 광역 딜링이 심히 안좋다.
스킬 시전 시 반시계 방향으로 몸을 날려 옆구르기를 하며 4발 사격, 뒤로 몸을 날리는 동시에 3발 사격한다. 4발 사격이 한 명만 타겟으로 잡기 때문에 1대 다수보다는 1:1에서의 활용도가 더 높다. 1월 20일 업데이트로 계수도 11% 상승했다. 효과음이 찰진 건 덤.
이 스킬의 진정한 강점은 시전 중 반무적 상태라는 것. 자세히 말하면 옆으로 구를 때는 무적이고, 뒤로 빠질 때는 대미지를 다 받는다. 즉발 무적 회피기라 순간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하나 무시할 수 있다.
과거에는 회피율이 비주류 능력치였던 데다가 회피율이 중요한 영웅들도 스타 로드에게 상성상 유리한 스피드 타입 영웅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그냥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은 없는 수준의 패시브였다. 그러나 현재는 영웅 육성에 대한 시스템, 편의성이 많이 바뀌었고 파워 인플레도 엄청나게 진행되어 유저들이 회피율에도 신경을 써주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옛날보다는 가치가 생긴 편이다.
과거엔 15%에 지나지 않았으나, 스파이더 버스 패치로 수치가 15%에서 30%로 두 배 상승했다. 그리고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착용하면 40%로 상승한다.
본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막판에서 오브를 이용한 걸 반영한 스킬. 간지나게 오브를 들고 보라색 기운을 주변에 휘몰아치게 하다가 번개를 쏘는 스킬로, 발사된 번개는 주변의 적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자동으로 공격한다. 5성을 찍은 스타로드는 중력탄을 이용해 적들을 끌어모은 뒤 오브의 힘+하드론 인포서 조합으로 시원하게 광역딜을 할 수 있다.
베놈의 패러사이트 샷과 똑같은 스킬이라고 보면 되는데, 문제는 패러사이트 샷처럼 오브의 힘도 단일대상 딜이 구리다. 적 다수와 적 단일을 공격했을 때의 딜 차이가 심한 편. 베놈은 시크릿 워즈 유니폼을 입히면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만 스타로드는 명색이 5성 스킬인데도 이 모양이라 스타로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유니폼 입은 베놈처럼 바꿔달라는 요구가 심심치 않게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운영진은 계수만 15% 더 올려주는 것으로 답했다.(...) 그래서인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스킬을 1:1대전에서는 봉인하고 쓴다.
1월 20일 업데이트로 번개의 발사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고, 적이 많을수록 히트 수와 히트할 수록 대미지도 늘어나도록 패치되었다.
원래의 스킬 이펙트는 휘몰아치는 듯한 보라색 기운을 내뿜는 거였지만 어느 순간 웬 번개를 쏘는 것으로 바뀌었다. 토르의 번개에 비하면 영 이펙트가 딸려서 호불호는 꽤 갈린다. 1월 20일 업데이트 후엔 두 이펙트를 합쳐놓은 것으로 바뀌었다.
노유니폼 최대 히트수는 15회로 1명은 3히트지만 2명 부터는 15회 고정이다.
스페이스 아머 유니폼 착용시엔 최대 히트수가 27회까지 올라간다. 1인 기준 3히트는 여전하지만 2, 3인 기준으로는 단일 히트는 약 9회로 조금 더 상승한다.
후반부에 힘을 각성해서 날아다니는 모션이 있는 만큼 위화감은 덜한 편. 그런데 인게임에서의 모션을 잘보면 제트팩으로 날고 있다.(...)심지어 제트팩 디자인도 영화와 갭이 크다
타겟팅 무시 상태의 무적기이다.
부전자전
스타로드 몹쓸이의 꽃
시전 시 헤드셋을 쓰고 신명나는 로큰롤 음악과 함께[7] 춤을 추며 밀라노의 그림자가 생기고 레이저 폭격이 떨어진다. 헤드셋을 쓰고 나서 춤을 추기 전까지는 적의 공격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위험하지만, 그 대신 춤을 추는 동안에는 무적.즐기는자 모드 1인당 타격은 5회 정도지만 스킬의 공격 범위도 장난 아니게 넓고, 판정도 괜찮아서 102%의 계수가 중첩이 잘 되기 때문에 리더 스킬로 공격력 뻥튀기까지 받으면 주변의 적들은 모조리 쓸려나간다. 스타로드의 안정성을 크게 높여준 스킬.적에게서 떨어져있는 위치에 따라 타격수가 다르다.
참고로 이 춤은 임무 완료 시에 추는 춤을 그대로 춘다. 이름의 유래는 영화 극초반 오브를 훔치는 장면에서 나왔던 노래 'Come and get your love'에서 따 온 듯.
인피니티 워 이전의 유니폼들은 사용 도중 다른 스킬로 캔슬하면 폭격이 멈추지만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헤드셋을 쓰는 것만 보고 캔슬[8] 해도 폭격이 진행된다. 5(헤드셋 쓰고 캔슬)-3(사용하자마자 캔슬)-4 순서로 스킬을 사용하면 밀라노+닥터 스트레인지+스타 로드가 동시에 합공을 가해 엄청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드디어 선딜 없이 타겟팅 무시 상태가 되는 완벽한 생존기가 되었으며, 공격형 용포 1%[10] + 모공 증가 45%라는 어마무시한 버프를 받아 이 스킬을 쓰고 안 쓰고에 따른 딜 차이가 엄청나다.
기존의 '와서 가져가'와는 달리 폭격이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정해진 위치에만 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보스 딜링에는 좋아졌지만 반대로 잡몹 처리에는 약해졌다.
스타로드의 부족한 공격력을 채워주는 패시브이다. 스킬의 피해 증가량이 작은 대신에 본인의 치명타와 치명타 피해율까지 강화하므로, 효과를 잘 세팅해주면 공격마다 치명타가 펑펑터져 괜찮은 딜이 나온다.
스타로드가 헤드셋을 쓰고 춤을 추며 블래스트를 쏘는 사이 욘두, 그루트, 드랙스, 가모라, 로켓 라쿤, 리처드 라이더가 지원 공격을 해준다. 각성 스킬이 아닌 티어-3 스킬에서 다른 영웅이 나와 지원해주는 연출은 스타로드가 최초인 셈.
참고로 이 스킬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다들 기본 유니폼 모습인 반면에 욘두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유니폼 모습으로 나온다.
성능은 간단히 말해 엄청난 폭딜기. 방어력 감소량이 상위권에 해당하는 70%이며 버프로 치명타율 50%, 치명타 피해율 40%, 회피 무시 80%, 무적 관통, 상태 이상 제거, 광분이 달려 있어 이게 얼티밋 스킬인지 각성 스킬인지 헷갈릴 정도로 온갖 버프가 다 달려있다. 리더 셔틀로 유명한 스타 로드이지만 이 스킬 덕분에 티어-3 승급을 하면 각종 컨텐츠에서 딜러로 써먹어도 될 정도로 딜이 좋아진다.
단점은 슬로우 모션으로 떡칠을 해놔서 엄청나게 답답하다는 점. 섀도우랜드처럼 슬로우 모션이나 카메라 워킹 같은 스킬 연출이 발동되지 않는 컨텐츠에서 써보면 반대로 스킬이 너무 빨리 끝나 위화감이 들 정도이다.
||1. 개요
2. 도전 과제
3. 대사
4. 능력치
5. 스킬
5.1. 리더 스킬 - 전설의 무법자(Legendary Outlaw)
5.2. ★1 액티브 스킬 - 중력탄(Gravity Grenade)
5.3. ★2 액티브 스킬 - 하드론 인포서(Hadron Enforcer) / 스타 무브(Star Moves)
5.4. ★3 액티브 스킬 - 나한테 계획이 있어(I Have a Plan)
5.5. ★4 패시브 스킬 - 밀라노 링크(Link with the Milano)
5.6. ★5 액티브 스킬 - 오브의 힘(Power of Orb)
5.8. 티어-2 패시브 스킬 - 윙 맨(Wing Man)
5.9. 티어-3 액티브 스킬 - 가디언즈 연합
5.10.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 전설의 출현
6. 유니폼
7. 평가
8. 추천 장비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기본 외형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특이하게도 3티어 승급을 에픽 퀘스트를 통해서만 진행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과 같은 방식으로 2티어까지 올려 놓으면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60~70렙까지의 레벨업과 3티어 승급이 가능하다.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고도 잠재력 강화가 가능하지만 재료상으로 손해다. 단, 3티어 승급은 에픽 퀘스트로만 가능하다.[3]
2. 도전 과제[편집]
3. 대사[편집]
혹시 우주를 지킬 생각도 있어?
캡틴 아메리카 (샤론 로저스)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지치지 않는 힘'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등장 시
4. 능력치[편집]
기본 공격은 쿼드 블래스터 연사. 2발 연속 발포, 양 손을 번갈아가며 1발씩 발포를 반복한다.
5. 스킬[편집]
5.1. 리더 스킬 - 전설의 무법자(Legendary Outlaw)[편집]
에너지 블래스트 최강의 리더 스킬
블래스트 한정으로, 마스터리를 모두 올릴 경우 45%의 에너지 공격력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공격력 상승 효과가 있는 리더 스킬 중 두번째로 높은 수치.[5] 훌륭한 공격력 뻥튀기 성능으로 인해 스타로드를 리더로 두고 블래스트 영웅으로만 팀 구성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신규 유니폼이 출시될 수록 계속 상향받고 있는 리더 스킬인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유니폼부터는 6마 기준 에공 50% 상승으로 바뀌었고 그라운디드 유니폼에서는 55% 상승으로 바뀌었다.
5.2. ★1 액티브 스킬 - 중력탄(Gravity Grenade)[편집]
영화 초반에 오브를 찾을 때 사용한 중력장 발생기를 투척하고 중력장 발생기가 작동해 주변의 적을 끌어모은다. 한 곳으로 모은다는 점을 이용해 하드론 인포서, 오브의 힘과 연계할 수 있다.
스킬 계수는 44%로, 사실상 공격용이 아닌 모으는 용도라고 보면 좋다. 하지만 모으는 효과는 스킬을 사용 중인 적에게는 통하지가 않아서 적이 그대로 중력탄을 씹고 스타로드에게 공격을 날리면 답이 없다. 투척 후 터지는 딜레이가 형편없이 긴 편이라서 터지기 전에 좀 멀리 도망가면 정말 간단하게 씹히는 것도 단점.
1월 20일 업데이트로 던지는 즉시 발동하도록 변경되었고, 모으는 범위도 늘어났다. 여전히 낮은 계수는 단점.
모으는 효과로 경직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대일에서도 쓸만하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히면 히트수가 1 늘어난다.(...) 어차피 딜 때문에 쓰는 스킬은 아니었으니 사실상 무의미한 상향.
그라운디드 유니폼을 입으면 수류탄을 몇 개 던지고 그걸 총으로 쏴서 터뜨리는 스킬이 된다. 수류탄을 던질 때는 타겟팅 무시 판정. 수류탄이 자동으로 터지는게 아니라 총으로 쏴서 터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수류탄만 던지고 캔슬하면 아무런 피해도 못 입힌다.
5.3. ★2 액티브 스킬 - 하드론 인포서(Hadron Enforcer) / 스타 무브(Star Moves)[편집]
- 하드론 인포서
1월 20일 업데이트로 선딜레이가 줄어들었으며, 적을 무조건 쫒아가는 투사체 판정으로 바뀌었다.
- 스타 무브
문제는 가드 브레이크 삭제와 길어진 시전시간, 오묘한 딜레이때문에 별로 평가가 좋지 않다. 대미지는 더 나올지언정 하드론 인포서보다는 구린 스킬이라는 평이었지만 이후 패치로 가드브레이크 대신 기절효과를 주는걸로 바뀌어서 훨씬 나아졌다.
3성 스킬과 비슷하게 회피하면서 공격하는 스킬이라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어 일대일에서 꽤 쓸만하다. 그러나 일 대 다수전투에선 적진 가운데로 점프하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광역공격인 2타 레이저 쏘는 위치를 임의로 정할 수 없기 때문에 뭉친 쪽으로 안 쏘고 적들이 별로 없는 쪽으로 쏠 때도 있어서 안 좋다. 요약하자면 광역기 스킬이 일대일 전용 스킬로 바뀌었다는것. 덕분에 진급권 사용대신 차근차근 키운다면 5,6성 찍기 전엔 광역 딜링이 심히 안좋다.
- 하드론 인포서(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 스타 무브(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반동 사격
5.4. ★3 액티브 스킬 - 나한테 계획이 있어(I Have a Plan)[편집]
스킬 시전 시 반시계 방향으로 몸을 날려 옆구르기를 하며 4발 사격, 뒤로 몸을 날리는 동시에 3발 사격한다. 4발 사격이 한 명만 타겟으로 잡기 때문에 1대 다수보다는 1:1에서의 활용도가 더 높다. 1월 20일 업데이트로 계수도 11% 상승했다. 효과음이 찰진 건 덤.
이 스킬의 진정한 강점은 시전 중 반무적 상태라는 것. 자세히 말하면 옆으로 구를 때는 무적이고, 뒤로 빠질 때는 대미지를 다 받는다. 즉발 무적 회피기라 순간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하나 무시할 수 있다.
- 나한테 계획이 있어(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쇼크 샷
5.5. ★4 패시브 스킬 - 밀라노 링크(Link with the Milano)[편집]
과거에는 회피율이 비주류 능력치였던 데다가 회피율이 중요한 영웅들도 스타 로드에게 상성상 유리한 스피드 타입 영웅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그냥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은 없는 수준의 패시브였다. 그러나 현재는 영웅 육성에 대한 시스템, 편의성이 많이 바뀌었고 파워 인플레도 엄청나게 진행되어 유저들이 회피율에도 신경을 써주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옛날보다는 가치가 생긴 편이다.
과거엔 15%에 지나지 않았으나, 스파이더 버스 패치로 수치가 15%에서 30%로 두 배 상승했다. 그리고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착용하면 40%로 상승한다.
5.6. ★5 액티브 스킬 - 오브의 힘(Power of Orb)[편집]
본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막판에서 오브를 이용한 걸 반영한 스킬. 간지나게 오브를 들고 보라색 기운을 주변에 휘몰아치게 하다가 번개를 쏘는 스킬로, 발사된 번개는 주변의 적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자동으로 공격한다. 5성을 찍은 스타로드는 중력탄을 이용해 적들을 끌어모은 뒤 오브의 힘+하드론 인포서 조합으로 시원하게 광역딜을 할 수 있다.
베놈의 패러사이트 샷과 똑같은 스킬이라고 보면 되는데, 문제는 패러사이트 샷처럼 오브의 힘도 단일대상 딜이 구리다. 적 다수와 적 단일을 공격했을 때의 딜 차이가 심한 편. 베놈은 시크릿 워즈 유니폼을 입히면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만 스타로드는 명색이 5성 스킬인데도 이 모양이라 스타로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유니폼 입은 베놈처럼 바꿔달라는 요구가 심심치 않게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운영진은 계수만 15% 더 올려주는 것으로 답했다.(...) 그래서인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스킬을 1:1대전에서는 봉인하고 쓴다.
1월 20일 업데이트로 번개의 발사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고, 적이 많을수록 히트 수와 히트할 수록 대미지도 늘어나도록 패치되었다.
원래의 스킬 이펙트는 휘몰아치는 듯한 보라색 기운을 내뿜는 거였지만 어느 순간 웬 번개를 쏘는 것으로 바뀌었다. 토르의 번개에 비하면 영 이펙트가 딸려서 호불호는 꽤 갈린다. 1월 20일 업데이트 후엔 두 이펙트를 합쳐놓은 것으로 바뀌었다.
노유니폼 최대 히트수는 15회로 1명은 3히트지만 2명 부터는 15회 고정이다.
스페이스 아머 유니폼 착용시엔 최대 히트수가 27회까지 올라간다. 1인 기준 3히트는 여전하지만 2, 3인 기준으로는 단일 히트는 약 9회로 조금 더 상승한다.
- 셀레트리얼의 힘
후반부에 힘을 각성해서 날아다니는 모션이 있는 만큼 위화감은 덜한 편. 그런데 인게임에서의 모션을 잘보면 제트팩으로 날고 있다.(...)
타겟팅 무시 상태의 무적기이다.
- 엘레멘트 블래스트
- 엘리멘탈 스톰
5.7. ★6 액티브 스킬 - 와서 가져가(Come and Get it)[편집]
스타로드 몹쓸이의 꽃
시전 시 헤드셋을 쓰고 신명나는 로큰롤 음악과 함께[7] 춤을 추며 밀라노의 그림자가 생기고 레이저 폭격이 떨어진다. 헤드셋을 쓰고 나서 춤을 추기 전까지는 적의 공격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위험하지만, 그 대신 춤을 추는 동안에는 무적.
참고로 이 춤은 임무 완료 시에 추는 춤을 그대로 춘다. 이름의 유래는 영화 극초반 오브를 훔치는 장면에서 나왔던 노래 'Come and get your love'에서 따 온 듯.
- 와서 가져가(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인피니티 워 이전의 유니폼들은 사용 도중 다른 스킬로 캔슬하면 폭격이 멈추지만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헤드셋을 쓰는 것만 보고 캔슬[8] 해도 폭격이 진행된다. 5(헤드셋 쓰고 캔슬)-3(사용하자마자 캔슬)-4 순서로 스킬을 사용하면 밀라노+닥터 스트레인지+스타 로드가 동시에 합공을 가해 엄청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 밀라노 폭격
드디어 선딜 없이 타겟팅 무시 상태가 되는 완벽한 생존기가 되었으며, 공격형 용포 1%[10] + 모공 증가 45%라는 어마무시한 버프를 받아 이 스킬을 쓰고 안 쓰고에 따른 딜 차이가 엄청나다.
기존의 '와서 가져가'와는 달리 폭격이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정해진 위치에만 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보스 딜링에는 좋아졌지만 반대로 잡몹 처리에는 약해졌다.
5.8. 티어-2 패시브 스킬 - 윙 맨(Wing Man)[편집]
스타로드의 부족한 공격력을 채워주는 패시브이다. 스킬의 피해 증가량이 작은 대신에 본인의 치명타와 치명타 피해율까지 강화하므로, 효과를 잘 세팅해주면 공격마다 치명타가 펑펑터져 괜찮은 딜이 나온다.
5.9. 티어-3 액티브 스킬 - 가디언즈 연합[편집]
스타로드가 헤드셋을 쓰고 춤을 추며 블래스트를 쏘는 사이 욘두, 그루트, 드랙스, 가모라, 로켓 라쿤, 리처드 라이더가 지원 공격을 해준다. 각성 스킬이 아닌 티어-3 스킬에서 다른 영웅이 나와 지원해주는 연출은 스타로드가 최초인 셈.
참고로 이 스킬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다들 기본 유니폼 모습인 반면에 욘두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유니폼 모습으로 나온다.
성능은 간단히 말해 엄청난 폭딜기. 방어력 감소량이 상위권에 해당하는 70%이며 버프로 치명타율 50%, 치명타 피해율 40%, 회피 무시 80%, 무적 관통, 상태 이상 제거, 광분이 달려 있어 이게 얼티밋 스킬인지 각성 스킬인지 헷갈릴 정도로 온갖 버프가 다 달려있다. 리더 셔틀로 유명한 스타 로드이지만 이 스킬 덕분에 티어-3 승급을 하면 각종 컨텐츠에서 딜러로 써먹어도 될 정도로 딜이 좋아진다.
단점은 슬로우 모션으로 떡칠을 해놔서 엄청나게 답답하다는 점. 섀도우랜드처럼 슬로우 모션이나 카메라 워킹 같은 스킬 연출이 발동되지 않는 컨텐츠에서 써보면 반대로 스킬이 너무 빨리 끝나 위화감이 들 정도이다.
5.10.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 전설의 출현[편집]
6. 유니폼[편집]
6.1. 스페이스 아머[편집]
2월 16일에 유니폼이 등장했다. 2성스킬인 하드론 인포서가 스타무브로 바뀌고 선딜이 생기면서 자동전투에서의 안정성은 너프되었고 자동사냥 속도도 기본에 비해 밀린다.... 다만 얼라이언스 배틀이나 협동플레이같은 손컨 컨텐츠에서는 딜만 올라가면 장땡이므로 나름 빛을 볼수있는 유니폼이다.
더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디자인. 오리지널과 갭이 상당히 커 호불호가 갈린다.
바디슈트에 아이언맨 슈트를 합쳐놓은듯한 기사의 갑옷같은 디자인인데, 문제는 스탠딩 포즈가 기본 스탠딩 포즈와 같은지라 굉장히 어정쩡하다.
기본 스타로드는 자켓을 입고 자켓에 손을 걸친 포즈인데, 이놈은 자켓도 없는 주제에 아무것도 없는 골반부분에 손을 올리고 있는지라 굉장히 어색하다. 6성스킬도 저런 갑옷에 헤드셋쓰고 춤추는게 영 어색하다는 평가.
영화에서의 모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얼굴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스타로드를 맡은 배우 크리스 프랫과 굉장히 닮았다.
2016년 6월 29일 업데이트로 치명타 피해 증가율이 5%에서 15%로 상향을 먹어서 착용 효과가 체감이 나게 되었다. 신규 티어2 패시브인 윙맨이 주는 치명타 및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와 시너지가 좋다. 또한 스타무브 스킬 첫 타격 시에 기절 효과가 붙었다. 그러나 인피니티 유니폼 출시 이후로는 이미 똥이 된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