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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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린린시.
2. 상세[편집]
바다의 권마 라게크의 수하 린린시 중 한명. 라게크가 리오와 메레를 비롯한 게키레인저 일행을 과거로 날려버린 상황에 등장한 권사로, 아귀의 수권인 임수 앵글러피쉬권을 구사하며 머리에 난 촉수등의 빛을 이용해 상대방을 눈부시게 하거나 사각지대로 도망쳐 유리하게 전투한다. 그 외에 다른 사람에게 빙의할 수도 있다. 키라 코즈케노스케에게 빙의해 일행들이 현대로 돌아가지 못하게 꼼수를 쓸 생각이었다. 키라에게 빙의하고 있는 동안 그의 성격에 물들어 버렸는지 키라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시골뜨기 사무라이라고 부르는 버릇이 있다.
3. 사용 임기[편집]
- 만화등(万禍灯)
머리에 난 촉수등에서 빛을 뿜어낸다.
- 돌장조(突長跳)
임기를 온몸에 두르고 임기를 담은 창으로 상대방을 사정없이 찌른다.
4. 작중 행적[편집]
33화에서 라게크의 비전임기 시열파에 의해 에도 시대로 날아간 게키레인저, 리오, 메레가 원래 시대로 돌아가는 걸 막기 위해 그들을 추적하고 조수도를 가로채버린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키라 코즈케노스케에게 빙의한다. 그러나 게키레인저와 리오, 메레의 습격을 받아 정체가 탄로나고 광탄으로 응전하지만 칸도 쟝과 리오의 합동 공격에 쓰러진다. 이에 최후의 발악으로 조수도를 냅다 먹어버린 뒤 거대화했고, 게키 린 토우쟈와 맞서싸우지만 격격임임참에 사망한다.
5. 여담[편집]
이름의 유래는 아귀의 일본어 앙코우의 아나그램.
본편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린린시로, 이후로는 삼권마가 전멸하고 임수권이 환수권으로 개편되면서 더 이상 린린시가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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