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잎새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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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포획
4. 대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국가별 명칭
7. 기타



1. 정보[편집]




기본 정보
이름도감 번호타입

무쇠잎새
テツノイサハ(테츠노이사하)
Iron Leaves
전국: 1010
팔데아:




특성
(숨겨진 특성은 *)
쿼크차지부스트에너지를 지니고 있거나 일렉트릭필드일 때 가장 높은 능력이 올라간다.

세부 정보
포켓몬분류신장체중포획률
1010 무쇠잎새패러독스 포켓몬1.5m125kg

유전 정보
성비알 그룹부화 걸음수최대 경험치량
무성미발견-1,250,000

모습
모습파일:1010무쇠잎새.gif
1010 무쇠잎새


종족치
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파일:무쇠잎새 스프라이트.png
무쇠잎새
901308870108104590

울음소리

무쇠잎새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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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무쇠잎새 스프라이트.png 무쇠잎새
스칼렛버전별 도감 설명
바이올렛버전별 도감 설명


2. 소개[편집]


바이올렛북에 그려진 스케치와의 관계는?
바이올렛북에 게재되어 있는 당시 에리어 제로 관측대가 그린 스케치와 닮은 부분이 있습니다.
매끈하고 광택이 나는 금속 같은 질감의 몸을 하고 있으며, 이마와 목의 빛나는 부분은 긴 검처럼 변형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공식 사이트의 무쇠잎새 소개 페이지에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한 준전설 포켓몬.

다른 시간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포켓몬들인 패러독스 포켓몬의 일원으로, 미래에서 온 포켓몬이다. 비리디온과 매우 흡사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


3. 포획[편집]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굽이치는물결과 무쇠잎새를 소개함과 동시에 포획할 수 있는 전용 이벤트 테라 레이드배틀이 2월 28일 자정부터 개최됐다. 이로치 락이 걸려 있으며, 소프트 당 단 1마리만 포획이 가능하다.

딜러로 천진 라우드본을 쓰면 아주 편하다.


4. 대전[편집]


8세대의 버드렉스 이후로 3년만에 등장한 풀/에스퍼타입[1] 포켓몬. 약점이 무려 7개라는 영 좋지 않은 방어상성을 자랑한다. 버드렉스는 폼 체인지로 보완하면 되지만 무쇠잎새는 그것도 안 되기 때문에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테라스탈의 활용도가 아주 중요하게 여겨질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에스퍼 타입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이코필드 대신 일렉트릭필드의 효과를 받아야 특성이 발동되는 모순점도 마이너스 요소.[2]

대신 종족값 분배는 다른 일부 패러독스 포켓몬들이나 상당수의 전설의 포켓몬들과 비교해도 꽤나 잘 받은 편. 원본 비리디온보다 10 더 높은 종족값 총합을 기반으로 완전히 물리형이 되면서 특공이 70으로 깎이고, 나머지는 다른 종족값에 투자되어 물리 어태커로서의 실질적인 체감 종족값이 꽤나 높아졌다. 특히 130의 공격과 104의 스피드는 원본이 속한 성검사의 일원인 테라키온과 엇비슷한 정도.

기술폭도 대칭격인 굽이치는물결보다는 좀 더 넓은 편이다. 격투 대신 새로이 자속 보정을 받게 된 에스퍼 기술은 달랑 전용기인 사이코블레이드가 끝이지만 그걸로도 충분하고, 원본이 배울 수 있는 풀, 격투타입 고위력기인 리프블레이드, 성스러운칼, 인파이트는 모두 습득할 수 있다. 본작의 신규 풀 타입 스피드 상승용 공격기인 개척하기 또한 습득할 수 있다.

견제기로 메가혼, 시저크로스, 깜짝베기, 제비반환, 스마트혼에 더해 와일드볼트를 배울 수 있기에 일렉트릭필드의 보정을 노릴 수 있는 유의미한 전기타입 견제기는 일단 보유하고 있다. 다만 원본이 성검사임에도 아쿠아커터는 배울 수 없고, 원본이 배울 수 있던 스톤에지는 압수당해 테라스탈 없이는 불꽃에 대한 타점이 전무한 건 다소 아쉬운 부분. 보조기로는 사이드체인지, 순서미루기, 도우미, 봉인, 칼춤, 철벽, 도발 정도로 그럭저럭 습득하는 편이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국가별 명칭[편집]




7. 기타[편집]


파일:미래비리디온.png
  • 무쇠잎새는 바이올렛북에 환상의 포켓몬의 상상도가 기재된 것으로 존재가 간접적으로 암시되었었고, 이후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실제로 그 존재가 공개되면서 원종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차이를 보였던 굽이치는물결과는 달리 무쇠잎새는 책에 나온 그림과 제법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그림과는 달리 성검사 세 마리를 합친 느낌은 들지 않는다. 나머지 성검사의 특징을 가진 것처럼 보였던 굵은 다리와 발굽 등이 사라지고 원본 비리디온과 유사한 모습으로 나왔다. 무쇠잎새와 달리 굽이치는물결은 원본 스이쿤과도 별로 닮지 않았지만, 공개되기 전 스칼렛북의 그림에서 나머지 두 마리 전설의 개를 합친듯한 모습이었다가 막상 공개되고 나니 두 마리의 특징이 사라진 것은 무쇠잎새와 동일하다.[3]

  • 함께 공개된 굽이치는물결과 함께 어느 세대에도 도감 설명이 없는 몇 안되는 포켓몬 중 하나다.


[1] 시간으로는 3년이지만 세대로는 1세대만에 동일 타입 조합의 전설의 포켓몬이 재등장한 것이다. 참고로 최초로 등장한 풀/에스퍼 조합은 나시이며 환상의 포켓몬 세레비가 최초의 풀/에스퍼타입 전설/환상 포켓몬으로 등장했다.[2] 이와 유사하게 굽이치는물결은 물 타입임에도 특성이 쾌청에 발동되는 모순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불꽃 타입 공격을 이중반감으로 받아내고, 전용기가 되려 쾌청 상태에서 힘을 발하는지라 쾌청팟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 타입 포켓몬이라는 유니크한 타이틀이라도 얻을 수 있는 반면 무쇠잎새는 전기 테라스탈을 활용한 비행 타입 견제가 아니면 필드와 타입 간의 상호 보완을 통한 최선의 효율을 끌어올리기 어렵다. 다만 싱글에 한정했을 시 과거/미래 패러독스 포켓몬들 모두 날씨나 필드로 특성을 발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비교가 무의미하고, 더블에서도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들은 일렉트릭필드로 특성을 발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무쇠잎새 입장에서는 딱히 마이너스 요소가 아니다.[3] 이에 팬들은 사실 저 삽화가 큐레무나 버드렉스처럼 서로 합체한 모습을 그린 것이며 코바르온과 테라키온의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도 등장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