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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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강릉시/역사
1895년부터 1955년 8월 31일까지는 강릉군, 1955년부터 1995년까지는 명주군이라는 이름으로 존속했던 대한민국 강원도의 행정구역.
1895년 23부제 실시로 강릉군이라는 이름으로 설치됐다.
1906년 9월 24일에 도암면[1] , 임계면이 정선군으로, 대화면[2] , 봉평면, 진부면이 평창군으로, 내일리면과 내삼리면이 인제군으로 각각 편입되어 군역이 반토막났다.
1945년에 양양군의 38선 이남 지역인 현남면, 현북면, 서면을 편입하고 서면을 신서면으로 개칭했다.
1955년 9월 1일 강릉군 강릉읍, 성덕면, 경포면이 강릉시로 승격되면서 강릉군의 잔여 지역은 명주군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이전에는 도농분리제를 시행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군의 중심부였던 읍이 시로 승격되는 경우 승격될 시나 기존의 군의 이름을 변경했는데, 후자의 경우 원래 이름에 원(原), 성(城) 등을 붙히거나[3] 역사적인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4] 명주는 강릉의 옛 이름으로 역사성을 고려하여 개명한 경우였다.
강릉시 승격 이후인 1962년에 수복지구와동인접지구의행정구역에관한임시조치법을 준용하여 현남면을 양양군에 돌려주었다.
1978년 6월에 한국은행 강릉지점 자리에 있던 군청을 강릉시 교동으로 신축/이전했으며[5] , 1980년에는 군 남부의 중심지였던 묵호읍이 삼척군 북평읍과 함께 동해시로 승격되면서 군세가 줄어들었다. 1995년 지방자치제의 시행과 함께 강릉시와 통합하여 도농통합 강릉시로 출범하였다.
1. 개요[편집]
1895년부터 1955년 8월 31일까지는 강릉군, 1955년부터 1995년까지는 명주군이라는 이름으로 존속했던 대한민국 강원도의 행정구역.
2. 역사[편집]
1895년 23부제 실시로 강릉군이라는 이름으로 설치됐다.
1906년 9월 24일에 도암면[1] , 임계면이 정선군으로, 대화면[2] , 봉평면, 진부면이 평창군으로, 내일리면과 내삼리면이 인제군으로 각각 편입되어 군역이 반토막났다.
1945년에 양양군의 38선 이남 지역인 현남면, 현북면, 서면을 편입하고 서면을 신서면으로 개칭했다.
1955년 9월 1일 강릉군 강릉읍, 성덕면, 경포면이 강릉시로 승격되면서 강릉군의 잔여 지역은 명주군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이전에는 도농분리제를 시행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군의 중심부였던 읍이 시로 승격되는 경우 승격될 시나 기존의 군의 이름을 변경했는데, 후자의 경우 원래 이름에 원(原), 성(城) 등을 붙히거나[3] 역사적인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4] 명주는 강릉의 옛 이름으로 역사성을 고려하여 개명한 경우였다.
강릉시 승격 이후인 1962년에 수복지구와동인접지구의행정구역에관한임시조치법을 준용하여 현남면을 양양군에 돌려주었다.
1978년 6월에 한국은행 강릉지점 자리에 있던 군청을 강릉시 교동으로 신축/이전했으며[5] , 1980년에는 군 남부의 중심지였던 묵호읍이 삼척군 북평읍과 함께 동해시로 승격되면서 군세가 줄어들었다. 1995년 지방자치제의 시행과 함께 강릉시와 통합하여 도농통합 강릉시로 출범하였다.
3. 인구[편집]
4. 행정구역[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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