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관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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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7년 10월 31일에 개점한 롯데백화점 점포다.
보라매 롯데캐슬 아파트의 부대시설로 입점해있다.
2. 상세[편집]
2021년 기준 전국 백화점 중 68위, 연 매출 1,207억 원을 올리며 -1.8% 역신장했다. 이는 서울특별시 소재의 백화점 중에서 매출 꼴찌다. 백화점 규모도 작은데, 현대백화점 신촌점보다도 작다.
여러모로 롯데백화점에게는 계륵과 같은 곳이다. 관악구가 거주 인구는 약 50만 명으로 상당히 많으나 대형 할인점을 비롯하여 대형 상업시설이 없기 때문에 꽤나 매력적인 곳이다. 하지만 매출은 언제나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렇다고 폐점하면 아래의 강남점과 다르게 관악구 일대에서 이용할 만한 매장이 없어진다. 다만 2021년에 기존 포도몰을 경방이 위탁 운영하여 타임스트림으로 정식 개장하면서 경쟁 체제가 시작되었다. [1]
영화관이 없다. 롯데시네마 신림은 신림역 부근 타임스트림에 있다.
그나마 관악구 베이커리의 상징인 '쟝 블랑제리'가 2022년 하반기에 입점하면서 쟝 블랑제리의 맘모스빵을 사러 온 손님이 조금 늘었다.
소규모 백화점이지만, 명품 패션 브랜드나, 해외 고급 컨템포러리 브랜드 정도만 없을 뿐 의외로 있을 건 다 있다. 지하 2층 식품매장이 작긴해도 백화점 근처 사는 주민들에겐 식품을 사기 요긴하다.
3. 층별안내[편집]
- 지하 3층부터 지하7층까지는 주차장이다.
- 지하 3층에는 에비뉴엘 등급 고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따로있다. 다만, 다른 백화점 주차장에 비해 에비뉴엘 등급 주차 공간이 열악하다.
- 주차장 공간 구조가 특이하다. 화장실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입구 쪽 주차장, 왼쪽은 출구쪽 주차장이다.
당황하지 말자. 들어오자마자 왼쪽으로 꺾어도 주차 공간이 있다.
- 평일에 오면 지하 3층에 주차 공간이 널널하며, 아무리 아래층으로 내려가도 지하 4층 밑으로 절대 안내려간다.
- 토요일에도 지하 4층 밑으로 잘 안내려간다. 명절이나 연말에나 지하 5층까지 내려간다.심지어 지하 4층까지도 주차 공간이 널널할 때가 있다.
- 에비뉴엘 오렌지 이상 등급에게 제공되는 발렛파킹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
- 지하1층에는 키즈카페, 유니클로 관악점 하고 아동복 매장이 있다.
- 1층에는 화장품 매장하고 가방, 악세서리매장이 있다. 장블랑제리하고 풀바셋도 있다.
- 1층의 화장품 같은 경우엔 베네피트, 에스티로더, 헤라, 샤넬, 디올, 설화수, SKII, 메이크업포에버, 키엘이 입점해있다.
- 7층 고객센터에서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교환은 가능하나, 상품권 구매는 안된다.
- 7층 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버스를 타고 가는 경우에는 당곡역에서 하차하는 것이 더 편하다. 물론 일부 버스는 더 가까운 롯데백화점 관악점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준다.
동작05번[2] 버스 같은 경우에는 롯데백화점 관악점 바로 앞에까지 내려준다.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되기 전 2022년 5월 전까지만 해도, 가장 가까운 역이 신림역이나 신대방삼거리역 혹은 신대방역이었는데, 교통이 불편했고, 관악구 역세권 쪽도 아니었다. 실제로 신림역에서 도보 15분,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도보 20분, 신대방역에서 도보 25분 정도 걸렸다.
그러나 2022년 5월에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하면서 당곡역과 보라매병원역 사이에 롯데백화점 관악점이 있게 되었다. 지하철역과 통로로 직결되어 있지는 않고 또 바로 역과 딱 붙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신림선의 특징이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느 중전철이라면 충분히 출입구가 있을 만한 곳에도 출입구가 없는 등 도보시 체감되는 역세권의 범위가 일반적인 중전철 기준의 역세권 기준에 비하면 좁게 느껴지기는 하나, 그래도 훨씬 편해졌다.
4.1. 버스[편집]
4.2. 지하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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