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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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의 국장(문장).
라트비아의 예술가였던 빌헬름스 크루민시(Vilhelms Krūmiņš, 1891–1959)가 제작했으며 리하르츠 자린시(Rihards Zariņš, 1869~1939)가 1921년에 디자인을 수정했다.
1921년 국장이 제정되었던 시기에는 라트비아인들이 살았던 대표적인 17개 지역을 본따서 17개의 햇살들이 있었던 문장이 쓰였으나 이후 햇살들이 19개로 늘어나기도 했었으며, 이 때의 문장에는 다시 태어난 라트비아를 상징한다고 여겼다.
방패 위의 큰 금색 별들은 라트비아 영토를 구성하는 주요 세 개의 지역들(비제메, 쿠를란트, 라트갈레)을 상징하며, 방패를 든 붉은 사자와 은색 그리핀이 그려져 있는데 각각 서라트비아와 동라트비아를 뜻한다. 방패 아랫부분 안에도 상반된 위치의 색상에 사자와 그리핀들이 더 그려져 있다.
방패 윗부분의 햇살들 및 푸른 하늘 속 태양은 라트비아인들이 사는 주요 지역들과 자유,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시기 러시아 제국군에 속했던 라트비아 소총병들의 구별 및 국가적 정체성을 상징한다.
1. 개요[편집]
라트비아의 국장(문장).
2. 역사[편집]
라트비아의 예술가였던 빌헬름스 크루민시(Vilhelms Krūmiņš, 1891–1959)가 제작했으며 리하르츠 자린시(Rihards Zariņš, 1869~1939)가 1921년에 디자인을 수정했다.
1921년 국장이 제정되었던 시기에는 라트비아인들이 살았던 대표적인 17개 지역을 본따서 17개의 햇살들이 있었던 문장이 쓰였으나 이후 햇살들이 19개로 늘어나기도 했었으며, 이 때의 문장에는 다시 태어난 라트비아를 상징한다고 여겼다.
3. 상징[편집]
방패 위의 큰 금색 별들은 라트비아 영토를 구성하는 주요 세 개의 지역들(비제메, 쿠를란트, 라트갈레)을 상징하며, 방패를 든 붉은 사자와 은색 그리핀이 그려져 있는데 각각 서라트비아와 동라트비아를 뜻한다. 방패 아랫부분 안에도 상반된 위치의 색상에 사자와 그리핀들이 더 그려져 있다.
방패 윗부분의 햇살들 및 푸른 하늘 속 태양은 라트비아인들이 사는 주요 지역들과 자유,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시기 러시아 제국군에 속했던 라트비아 소총병들의 구별 및 국가적 정체성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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