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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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FC의 대한민국 수비수이다.
대구 FC 유스 산하 학교인 현풍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2018년 K리그 신인선발을 통해 대구 FC에 입단하였다.#
13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프로무대 데뷔를 하였다. 하지만 당시 팀침체기에 맞물려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체 데뷔전을 끝마쳤다. 이후 바로 다음경기인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끝으로 리그 최종전 38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까지 뛰질 못했다.
2019시즌 여름휴식기때 열린 영남일보 국제 축구대회 세레소 오사카와의 친선경기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뛰었다.
세레소와의 경기에서 인상깊은 수비를 선보여 19라운드 경남 FC와의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출장 하였다. 가끔 실수를 하긴했으나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펼쳐 21라운드 성남 FC와 22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도 출장하였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대구를 떠난 뒤, 2021시즌을 앞두고 현풍고 2년 후배 손석용과 함께 K3리그의 김포 FC에 합류하게 되었다.
2021시즌 박경록, 이용과 스리백을 형성해 맹활약하며 김포의 K3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김포가 2022년부터 K리그2 참가를 선언하면서 1년만에 프로 무대로 복귀하게 되었다.
2월 19일 K리그2 개막전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다, 22시즌 K리그 1호 경고를 기록했으며, 경기 종료를 단 2분 남겨놓고 추가 경고를 받아 퇴장당하며 시즌 1호 퇴장의 주인공 또한 되고 말았다.
이후 박준희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으나, 4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해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고, 5라운드 아산전부터 다시 기회를 얻어 주전 우측 스토퍼로 나서고 있다.
2022시즌 김포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32경기 1골 1도움.
3라운드 경남전 팀의 실점을 막는 결정적인 걷어내기를 하는 등 투지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왼쪽 김민호, 오른쪽 조성권 사이에서 중앙 센터백으로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수비진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다소 불안했던 지난 시즌의 모습을 싹 잊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라운드 청주전에서는 상대의 1:1 찬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이승재에게 파울을 범해 다이렉트 퇴장당하고 말았다. 다만 그러한 플레이가 없었다면 바로 골로 직결되었을 상황이라 퇴장을 감수하고 거친 수비를 해야만 했다.[1] 이어진 프리킥에서 청주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FA컵 32강 서울전에 선발 출전하였고, 한 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5글자로 말하는 승리 소감에서 '날찾지마요'라며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9라운드 안양전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징계에서 복귀했다. 후반 추가시간 민성연이 헤더로 준 볼을 또 다시 헤더로 마무리지으며 극적인 역전골을 기록해 팀의 3연승을 이끄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15라운드 부천 원정에서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며 팀이 올 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패배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군문제를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홈구장과 가까이 있는 해병대에 입대해 김포를 응원할 생각도 하고 있다.
유스 시절 "골 넣는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1. 개요[편집]
김포 FC의 대한민국 수비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대구 FC[편집]
대구 FC 유스 산하 학교인 현풍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2018년 K리그 신인선발을 통해 대구 FC에 입단하였다.#
13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프로무대 데뷔를 하였다. 하지만 당시 팀침체기에 맞물려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체 데뷔전을 끝마쳤다. 이후 바로 다음경기인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끝으로 리그 최종전 38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까지 뛰질 못했다.
2019시즌 여름휴식기때 열린 영남일보 국제 축구대회 세레소 오사카와의 친선경기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뛰었다.
세레소와의 경기에서 인상깊은 수비를 선보여 19라운드 경남 FC와의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출장 하였다. 가끔 실수를 하긴했으나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펼쳐 21라운드 성남 FC와 22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도 출장하였다.
2.2. 김포 FC[편집]
2020년을 마지막으로 대구를 떠난 뒤, 2021시즌을 앞두고 현풍고 2년 후배 손석용과 함께 K3리그의 김포 FC에 합류하게 되었다.
2021시즌 박경록, 이용과 스리백을 형성해 맹활약하며 김포의 K3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김포가 2022년부터 K리그2 참가를 선언하면서 1년만에 프로 무대로 복귀하게 되었다.
2.2.1. 2022 시즌[편집]
2월 19일 K리그2 개막전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다, 22시즌 K리그 1호 경고를 기록했으며, 경기 종료를 단 2분 남겨놓고 추가 경고를 받아 퇴장당하며 시즌 1호 퇴장의 주인공 또한 되고 말았다.
이후 박준희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으나, 4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해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고, 5라운드 아산전부터 다시 기회를 얻어 주전 우측 스토퍼로 나서고 있다.
2022시즌 김포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32경기 1골 1도움.
2.2.2. 2023 시즌[편집]
3라운드 경남전 팀의 실점을 막는 결정적인 걷어내기를 하는 등 투지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왼쪽 김민호, 오른쪽 조성권 사이에서 중앙 센터백으로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수비진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다소 불안했던 지난 시즌의 모습을 싹 잊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라운드 청주전에서는 상대의 1:1 찬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이승재에게 파울을 범해 다이렉트 퇴장당하고 말았다. 다만 그러한 플레이가 없었다면 바로 골로 직결되었을 상황이라 퇴장을 감수하고 거친 수비를 해야만 했다.[1] 이어진 프리킥에서 청주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FA컵 32강 서울전에 선발 출전하였고, 한 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5글자로 말하는 승리 소감에서 '날찾지마요'라며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9라운드 안양전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징계에서 복귀했다. 후반 추가시간 민성연이 헤더로 준 볼을 또 다시 헤더로 마무리지으며 극적인 역전골을 기록해 팀의 3연승을 이끄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15라운드 부천 원정에서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며 팀이 올 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패배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군문제를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홈구장과 가까이 있는 해병대에 입대해 김포를 응원할 생각도 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유스 시절 "골 넣는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2:24:00에 나무위키 김태한(축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상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힌 플레이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