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오(블루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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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선생에게, 소개해 주지.
우리가 창조한 인공 천사 시리즈
성인의 통공(通功). 나의 새로운 예술 작품ㅡ
그레고리오.
자, 선생이여...... 지금 다시 한번, 갈채의 준비를.
곧 무대의 막이 오른다ㅡ 부디, 더욱 강하게, 격렬하게, 소리 높여 갈채를!
블루 아카이브 총력전에 등장하는 보스. 2023년 6월 17일, 블루아카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표기 명칭인 'GREGORIUS'는 '그레고리우스'로 읽지만 일본 서버 및 한국 서버 명칭은 '그레고리오'다.
2. 특징[편집]
방어타입은 경장갑, 지형은 실내전, 인세인 이상 난이도에서 신비 공격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레고리오 본체는 앞면의 지휘자와 뒷면의 오르간 연주자로 되어 있으며 가까운 곳 좌우로 성가대, 나중에 소환되는 먼 곳의 좌우 단상에서 소환되는 성가대, 중앙에 설치된 별도의 오르간 파이프 이것들이 전부 한 셋트인 대규모 보스전이며 그에 걸맞게 수많은 기믹과 메카닉으로 점철되어 이해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레고리오는 지휘와 연주를 반복하며 성가대 미니언들을 소환한다. 이 미니언들은 페로로지라의 미니언처럼 대미지를 받으면 보스 본체에도 영향이 가며 특이하게 보스 본체에 디버프가 걸리면 미니언에게 공유하게 된다. 때문에 범위 딜과 다중 디버퍼가 중요하다.
흑과 백 양방향으로 이루어진 중앙의 파이프는 각 면이 디버프와 디버프 해제를 발생시키는데 파이프를 공격하여 방향을 돌려 디버프를 주거나 디버프 해제를 받아내야 한다.
전용 기믹은 체력게이지 옆에 보이는 디버프[2] 누적[3] 으로, 적용된 디버프의 개수에 따라 보스와 소환수들에게 약화 또는 강화가 적용된다. 디버프의 수가 없거나 낮으면 플레이어에게 불리하며 일정 개수를 넘어야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상태가 되는데, 그 개수가 너무 많아져도 플레이어에게 불리해지기 때문에 디버프 조절을 위해 까다로운 최적화가 필요해진다.[4]
남은 시간 1분여 정도에 들어가면 최종 페이즈에 돌입하며 일종의 피버 타임을 갖게 되는데 이때 양 진영 모두가 강화된다. 이때 그레고리오 총 체력의 절반 이상을 넣고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한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다.
디버프의 수를 요구하는 메커니즘이 호드처럼 단순히 일정 수 때려만 박으면 되는 것이 아니고, 일정 수치의 디버프 누적 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클리어 해야 하는 메커니즘인지라 디버퍼를 무식하게 축차투입해서 무더기로 걸어댄다고 클리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그간 당연하게 여겨졌던 치명 최강 메타를 완전히 부정하며 여태까지의 경장갑 총력전의 메타를 통째로 바꿔 버렸다. 더욱이 이렇게 메타가 바뀌면서 요구되는 캐릭터들이 신규캐릭터 최소 4명[5][6] 으로 여태까지 이 캐릭터들이 실전에 딱히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미래시도 박살이 나버렸고 앞으로 한섭에서는 가챠는 물론 엄청난 성장 비용까지 준비해야하게 생겼다.[7] 그나마 고즈처럼 한정 캐릭터가 필수로 있어야 인세인 클리어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게 천만다행이다.[8]
그렇다고 완전히 기존의 공무원 편성[9] 이 사장된 것은 아니고, 더 높은 수준의 육성과 리트를 요구할 뿐[10] 여전히 인세인 클리어는 물론 고점도 찍을 수 있다. 물론 토먼트에선 설거지 파티로도 사용 불가.
3. 스킬[편집]
수치는 익스트림까지 / 인세인 이상 / 토먼트 기준이다. 색칠된 항목은 각각 익스트림까지만/인세인 이상에만/토먼트에만 적용된다.
뒤쪽 파이프에서 노란 마법진과 함께 발동되는 스킬. 개전 후 약 10초 뒤(3:46)부터 발동되며 이후 70초마다 반복 발동되는데 120초라는 발동유지시간에 그보다 훨씬 빠른 발동주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 지속 디버프이다. 다만 중간중간 발동되는 그레고리오 성가의 짝수번째 디버프 해제 효과를 통해 일시적으로나마 공격력 감소 효과를 지울 수 있게 해주는 기회를 준다. 이때가 공격의 기회인 셈이기도 하니 놓치지 말고 오르간을 잘 이용해야 한다.
총력전 보스 최초의 확정 치명타 공격 스킬이다. 부적을 착용한다면 치명 대미지 저항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만큼 덜 아프게 맞는다. 인게임 진입시 최초로 시전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인세인 이상부터는 특수장갑은 시작하자마자 탈락이고 확정 치명이라 경장갑도 위험할 정도로 중장갑을 강요하는 기믹인데 힐러를 동원해도 설상가상 체육복 마리와 코코나가 봉쇄되기 때문에 코하루나 루미 같은 중장갑 광역 힐러를 쓰는 것이 강제된다. 힐러가 없으면 중장갑도 오래 못 버틴다.
본체 좌우의 파이프에서 붉은 마법진과 함께 발동하는 스킬. 안전 상태는 디버프 수를 두 수 중 하나까지 올렸을 경우 유지되는데 낮은 쪽의 안전 상태라면 디버프가 -1되어서, 높은 쪽의 안전 상태라면 공격력 감소 디버프가 추가되기 때문에 높든 낮든 경고 상태로 빠지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가불기이다. 디버프가 빠졌다면 새로운 디버프를 걸어주고, 디버프가 추가되었다면 시간이 지나 빠지는 디버프를 다시 걸지 않도록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중앙의 오르간의 흑이나 백 어느 한 쪽의 파이프에서 파란색(=디버프) 마법진이나 흰색(=디버프 해제) 마법진이 표시되며 발동되는 스킬. 위의 설명대로 흑-백-백-흑의 순으로 스킬이 발동되는데 초기 상태에는 검은 파이프가 학생들을 향하고 있으므로 피대미지량 증가 디버프를 받지 않으려면 시작 직후 얼른 오르간을 쳐서 방향을 돌려줘야 한다.
오르간의 작동 시간은 거의 고정되어 있으며 3:22초 첫 작동 이후 35초로 스킬이 발동하는데 1번과 3번 스킬 발동 전에만 오르간을 돌려놓으면 디버프는 적에게 디버프 해제는 내가 받는 것이 가능하다. 대단히 복잡해 보이지만 결론은 3분 30초, 2분 30초, 스킬 1사이클 회전 후 다시 한 번 1분 20초 경 이렇게 세 번만 발동시키면 된다.
후술된 '거룩하시도다'와 연계되는 기믹. 일부 보스전에서 볼 수 있던 전멸기로, 그로기를 넣지 않았다면 제한시간 종료 13초 전후로[11] 그레고리오가 즉사공격을 날린다. 준코, 마리나 등의 불사 버프마저 해제하기 때문에 해당 학생을 넣어서 억지로 전투를 이어갈 수가 없다.[12]
그레고리오 공략의 핵심 기믹 중 하나. 그레고리오에게 걸린 약화 상태의 수에 따라서 받는 대미지량과 공격력 상승량의 변동이 일어나는 기믹이다. 그레고리오의 체력바 오른쪽의 방패 아이콘 안의 숫자로 현재 걸린 약화 효과의 수와 색깔로 안전(녹)-경고(황)-위험(적)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방패 아이콘 이외에도 체력바 윗쪽 버프 디버프 아이콘을 표시하는 곳 가장 왼쪽에 방패와 마찬가지의 색깔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숫자는 10중첩 이상이면 9+로 표기된다.
디버프 상태를 안전으로 유지하며 피대미지 증가량이 200%인 안전 상태에서 극딜을 넣는것이 당연히 중요하다. 단 디버프 자체가 유지 시간이 있는데다가 엄격한 회개 스킬을 통해 디버프가 쉽사리 고정되지 않도록 관리되고 있으므로 디버프 수가 요동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토먼트에서는 요구 디버프량이 1개 더 늘어난 대신 안전 단계에서 받는 대미지 증가량이 250%가 되어 관리가 더 중요해졌다.
좌측, 우측 성가대는 각각 남은 시간 2:55, 1:55에 등장해 2:00, 1:00에 사라진다. 중앙의 성가대도 해당 시간에 맞춰서 같이 사라졌다 재등장한다.[13] 합창 버프는 남은 시간 2:15, 1:15부터 적용되며 중앙 성가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페로로지라의 페로로 미니언과 마찬가지로 성가대는 쓰러진 상태여도 그대로 남아 본체에게 대미지를 전달한다. 이건 중앙 및 2페이즈 성가대도 동일하다.
한편, 성자의 속삭임으로 후열이 피해를 입는 마당에 측면에서 소환된 성가대도 아군 딜러를 공격하기 때문에 코스트 안배가 대단히 중요해진다. 소환 타이밍은 엄격한 회개의 타이밍과 맞물려 안전 상태를 경계 상태로 악화시키기 때문에 디버프를 조절하는 대신 피해를 감수할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힐을 주거나 딜을 줄일지 선택하게 된다.
그레고리오의 또 다른 핵심 기믹. 간단히 말해 페로로지라 시스템으로 당연히 광역 공격으로 대미지를 증폭시켜야한다. 디버프는 성가대에도 전이되지만 그 반대는 되지 않으므로 디버프를 걸때는 본체에의 타게팅을 잊으면 안된다.
개전 직후에 걸리는 셀프 공격력 감소 디버프 때문에 디버프 숫자가 1로 시작하게 된다. 지속 시간은 짧지만 첫 속삭임 패턴의 대미지를 경감시켜 주고 디버프 중첩 조율에 도움을 준다. 해당 디버프가 풀리는 것을 감안해서 성가 패턴이나 회개 패턴 타이밍의 중첩수를 계산하는 게 좋다.
스킬 하나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지만 그레고리오의 마지막 핵심 기믹으로 남은 시간 1분부터 페이즈 전환 컷신과 함께 전면 단상에 좌우 가득 성가대가 출현하며 연주와 배틀이 클라이맥스에 다다른다. 대항전의 피버 타임처럼 적 아군 서로 강화가 되는데 이 순간에 실질적인 딜링을 다한다고 보면 된다.[14] 단 그냥 딜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섬세하게 디버프 상태를 안전으로 유지한 채 탱커와 힐러를 퇴장시켜가며 EX를 난사해야한다. 만약 이 시간 동안 잡지 못하면 13초쯤 남은 시점에서 즉사 패턴의 발동되며 전원 퇴장, 타이밍을 놓치면 재시작 못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그레고리오 성가와 연계되는 기믹. 그레고리오 앞에 앞뒤로 회전하는 파이프 오르간이 있으며 초기 위치는 아군을 향해 검은색, 그레고리오를 향해 흰색 상태이다.
오르간은 Ex 스킬로만 작동할 수 있으며[15] 예로니무스의 보라색 병 처럼 일정 이상의 화력이 나와야한다. 작동 후 30초간의 무적시간이 있으나 잘못해서 돌리지 말아야 할 타이밍에 작동시킬 수도 있으므로 오르간을 돌리는 타이밍은 철저하게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
4. 공략[편집]
- 그레고리오 본체는 대형, 성가대와 파이프 오르간은 중형 적으로 분류된다.
- 성가대의 체력을 1% 미만으로 만들 때마다 그레고리오의 그로기 게이지가 일정 수치만큼 차오른다. 예로니무스와 달리 그레고리오는 본인이 받은 대미지도 정상적인 비율의 그로기 게이지가 증가하므로 대미지가 부족하더라도 성가대를 빠르게 처치해 그로기 상태로 만들거나 압도적인 대미지를 통해 강제로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눕힐 수 있다.
- 성가대가 페로로지라의 미니언처럼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그대로 본체에 전달하는데 성가대의 숫자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광역기를 쓰는 순간 대미지가 복사가 되며 여기에 페로로지라처럼 방어력 등으로 딜이 복사가 되는것을 억제할 요소도 없고 오히려 그레고리오의 디버프가 성가대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익스트림에서부터 타 총력전 보스의 토먼트급 체력을 가지고 인세인을 넘어가면 체력이 1억 단위를 넘어가는 차원이 다른 체력을 보유해도 체력이 순식간에 깎여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그레고리오의 안전/경고 상태 받는 대미지 증가와 파이프 오르간의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는 곱연산으로 계산한다. 따라서 안전 상태일 때 받는 대미지 50% 디버프를 받을 경우 그레고리오는 대미지를 인세인까지는 4.5배, 토먼트에서는 5.25배로 받게 된다.[계산식] 이를 이용해 인세인에서 수시노를 강제로 기용할 경우 범위 내의 폭발 스트라이커는 대미지를 무려 13.455배로 넣게 된다.
- 그레고리오 본체와 성가대 쫄들은 다른 총력전 보스들보다 높은 회피 수치를 갖고 있다. 노멀부터 하드코어까지 600, 익스트림에서는 700, 인세인과 토먼트에서는 800으로 명중 수치 보정이 없으면 MG,SMG 딜러들과 히비키[19] 는 사용하기 매우 힘들다.
- 높은 회피 수치와는 반대로 방어력은 본체와 쫄 모두 난이도 불문 1000으로 토먼트 기준으로도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비나(6800), 예로니무스(6500), 페로로지라(7000)보다 확실히 낮다. 다만 낮은 방어력을 가진 시로&쿠로(700), 카이텐저 로봇(420/그린 파츠 활성화시 1420)보다는 높은 편이라 방깎은 제법 유효한 편. 거기에 기믹 특성상 방깎도 디버프로 판정되어 방깎 요원을 넣는 것이 좋다.
- 대부분의 총력전 보스들이 남은 체력에 따라서 페이즈가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그레고리오는 페로로지라처럼 체력에 관계없이 진행되는 시간에 따라 페이즈를 진행한다. 따라서 딜이 남아돈다면 페이즈를 넘기지 않고 바로 처치가 가능하나, 다르게 말하면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몇 파티를 투입해도 무조건 1페이즈부터 시작한다. 추정 타임 테이블은 다음과 같으며, 그로기에 걸리는 경우 10초씩 연장된다.
- ||<-3><table bordercolor=#128afa,#2c4c72><table bgcolor=white,#1f2023><rowbgcolor=#128afa,#2c4c72><rowcolor=white> 추정 타임 테이블 ||
- 토먼트 난이도 출시 이후에 출시된 보스라 그런지 인세인 이후에 추가되는 기믹은 따로 없고 엄격한 회개와 성자의 종들의 종에 필요한 디버프 개수만 변경된다. 그리고 안전 단계에서 받는 대미지 증가량이 200%에서 250%로 증가한다.
5. 역대 시즌[편집]
5.1. 일본 서비스[편집]
- SEASON #55 (23.07.05. ~ 23.07.12.)
그레고리오 총력전이 최초로 개최된 시즌. 일반적으로는 인세인에서 개발진이 의도한 것처럼 수영복 토끼단 + 스페셜 딜러들을 사용하는 파티로 1팟클이 나오고 있다. 이후 수시노+아루 택틱이 나와 이를 통해서도 1파티 클리어가 나오고 있으며 크리가 잘 떠준다면 인세인 최상위권도 가능하다. 토먼트는 역대 총력전 최저 클리어 인원이 나왔으나 기존 총력전과는 매우 다른 학생풀이 요구되는 것 때문으로 보이며, 의외로 난이도는 낮은 편으로 다른 총력전들이 토먼트에서 최소 2~3팟을 요구하는 반면, 그레고리오는 처음 개최된 시즌에서 역대 총력전 토먼트 난이도 최초로 1팟클이 나왔다.#
총 인세인 이상 클리어 인원은 15204명, 토먼트 클리어 인원은 262명, 토먼트 1파티 클리어는 27명으로 집계되었다. 인세인 클리어는 마지막 날에 침수가 되었는데, 수토끼 택틱의 경우 토먼트도 노려 볼 수 있으나 기존과 다른 캐릭 풀을 요구하다보니 준비되 유저가 그리 많지 않았고, 아루 택틱은 아루의 특성상 극심한 크리리트를 요구하며, 택틱 최적화가 상당히 느리게 진행되어 생긴 일로 보인다.
총 인세인 이상 클리어 인원은 15204명, 토먼트 클리어 인원은 262명, 토먼트 1파티 클리어는 27명으로 집계되었다. 인세인 클리어는 마지막 날에 침수가 되었는데, 수토끼 택틱의 경우 토먼트도 노려 볼 수 있으나 기존과 다른 캐릭 풀을 요구하다보니 준비되 유저가 그리 많지 않았고, 아루 택틱은 아루의 특성상 극심한 크리리트를 요구하며, 택틱 최적화가 상당히 느리게 진행되어 생긴 일로 보인다.
5.2. 한국&글로벌 서비스[편집]
- SEASON #52
첫 그레고리오전이자, 2024년 첫 총력전이다.
6. 추천 학생[편집]
기존 총력전 메타인 탱커, 기믹 파훼 요원을 소수 투입하고 메인딜러인 스트라이커 한둘에 스페셜 포함 나머지를 전부 서포터로 도배해 메인딜러에 몰빵하는 전략에서 완전 벗어난 수준으로 다른 총력전과는 요구되는 학생 풀부터 다르다.[20] 디버프때문에 딜이 들쑥날쑥 해지는 스트라이커보다 디버프 영향이 적은 스페셜 딜러가 훨씬 고평가 받는중. 때문에 항상 총력전 공무원으로 활약하던 아코, 히마리도 여기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6.1. 스트라이커(딜러)[편집]
6.2. 스트라이커(서포터, 탱커)[편집]
6.3. 스페셜(딜러)[편집]
6.4. 스페셜(서포터)[편집]
7. 추천 편성[편집]
7.1. 인세인[편집]
7.1.1. 스페셜 딜러 파티[편집]
공략 영상
스페셜 두명이 대부분의 딜링을 담당하기 때문에 수야코,수사키로 적절한 범위 내로 디버프 수를 유지하면서 나기사와 미노리의 EX를 꾸준히 써줘야 되며 여기에 나기사와 아즈사가 방깎을 번갈아 가며 걸면 인세인에서도 안전 수준인 5 디버프를 꾸준히 유지가 가능하다. 수야코 수사키는 3성이래도 코하루의 스펙이 된다면 생존에 문제가 없지만 미노리와 나기사는 딜을 담당하므로 고육성이 필수적이다. 해당 파티에서 아즈사 대신 미나 같은 디버퍼를 넣고 육성이 잘 되어 있다면 토먼트 클리어도 노려볼 수 있다.
7.1.2. 수시노 파티[편집]
편성 상으로 최근에 실장된 학생들로 조합된 수토끼 + 스페셜 딜러 파티를 뽑지 못했거나, 키울 여력이 없는 경우 이전대로 아코, 히마리를 사용하면서 미네로 디버프를 걸어주며[24] 수시노, 아루 조합을 사용한 인세인 1파티 클리어 조합도 존재한다. 아루의 크리대미지가 워낙 높은 탓에 크리만 잘 터져준다면 위의 수토끼 파티보다도 고점을 노릴 수 있지만, 방어타입이 특수장갑, 경장갑인 수시노와 아루, 미네가 순식간에 죽기 때문에 3성만 들고도 굴릴 수 있는 수토끼 팟과는 달리 고육성이 필수다. 또한 디버프 관리와 코하루로 계속 보호를 해줘야 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육성이 된 코하루가 필요한데다[25] 코하루의 힐을 집중적으로 돌려야 해 택틱이 매우 불안정하며 토먼트에서는 그레고리오의 증가된 데미지 때문에 시작 10초만에 수시노와 아루가 바로 사망해 설거지 파티로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8. 기타[편집]
- 블루 아카이브의 전 총력전 최초로 패턴 발동 시에 해당 스테이지의 OST와 다른 음악이 출력된다. 이 음악은 스테이지 내 효과음으로 취급되며 전투 시 배속에 따라 빠르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불릿타임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조용하고 느려진다. 특히 후반부 즉사기 패턴은 배속에 따라서 아예 곡 자체가 달라지는 게 포인트. 또한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는 연주자는 실제로 bgm에 맞추어 연주하며 패턴 사용으로 인해 bgm이 교체될 경우 해당 bgm에 맞추어 연주한다. 이는 후반부 즉사기 패턴에 진입하면 훨씬 더 잘 볼 수 있는데 끝에 다다르면 끊어서 연주하는 bgm에 맞추여 연주자 또한 끊어서 연주하는 세심한 디테일을 볼 수 있다. 오케스트라를 컨셉으로 한 보스답게 OST 자체의 퀄리티도 무척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총력전 보스들 중에서도 특히 높은 퀄리티의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점 변경 묘사도 인상적이며, 뒤편의 피아노 주자도 자세히 보면 배경음에 정확히맞는 음을 연주하고 있다. 즉사기를 사용한 이후 마무리 인사를 하는 모션을 취하는 데 이 타이밍에 퇴각하는 학생에게 내려지는 줄 사다리가 내려오기 때문에 연주가 끝나고 커튼이 닫히는 것을 연상케 한다.#
- 블루 아카이브의 1부 완결 후 등장한 첫 총력전 보스이자 고즈가 나온 지 약 8개월만에 나온 신규 총력전 보스다. 또 그레고리오가 추가되면서 방어타입 3종과 공격타입 3종이 조합된 총력전 보스 9종 구성이 완성되었다.
- 그로기에 걸릴 경우 지휘자 부분은 마치 책상에 엎드려 자듯이 앞으로 쓰러지고, 연주자 부분은 왼팔은 피아노 끄트머리로 뻗고 오른팔을 늘어뜨린 채로 꼬구라지며 성가대도 빈사 상태에 빠진 성가대를 제외하고 모두 엎어진다. 사망 모션은 지휘자는 지휘봉을 떨어뜨린 채로 부들부들 떨다가 쓰러지고, 연주자는 오른팔을 위로 뻗다가 그로기 패턴과 완전히 같은 자세로 쓰러진다.
- 완벽한 고정 구조 패턴을 가지고 있기에 크리리트 정도를 제외하면[26][27] 그다지 운빨을 요구하지 않으며 컨셉과 간지, 고퀄의 3박자를 챙긴 전투 구성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공교롭게도 고즈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28] 이 상당 부분 해결되어서 나온 총력전이기도 하다. 이 점은 그레고리오 이후에 추가된 총력전인 호버크래프트와 묘귀 쿠로카게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 반면에 페로로지라 못지않게 버그가 여럿 발견되는 총력전이기도 하다. 첫 화면 각도 전환 도중에 Ex 스킬 사용하려고 하면 화면이 마구 흔들리는 버그, 왼쪽 성가대를 공격해 전달되는 대미지로 그로기 게이지가 쌓이지 않는 버그, 오른쪽 성가대의 가장 끝 3마리에게 주는 대미지가 본체로 전달되지 않는 버그, 토키가 아비 에슈흐 모드에서 Ex 스킬 사용 시 굳어버리는 버그, 집중공격 디버프가 걸리면 일부 패턴이 발동되지 않고 디버프 중첩 수가 갱신되지 않는 버그 등 전투 진행에 악영향을 끼치는 버그들이 상당히 많다.
- 최종편에서 마에스트로를 통해 "아직 준비가 덜 끝났다."며 간접적으로 언급되었고[29] 이후 2부가 시작되며 첫 총력전 보스로 나왔다. 마에스트로가 그레고리오를 소개할 때, 누더기가 된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1부 이후에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도 게마트리아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게마트리아 역시 부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 공개 이후 생긴 별명은 다름아닌 미츠키요(...). 공교롭게도 그레고리오의 테마곡 담당이 미츠키요였던 데다 본인이 트위터에 올린 연주 영상 때문에 정착되었다. 반대로 키보토스 라이브 2주년에서 키보디스트 키리켄의 신들린 듯한 실력과 눈에 띄는 퍼포먼스 덕분에 별명이 그레고리오가 되었는데 이 영상 처럼 위화감이 없다.
- 당연하지만 모티브는 그레고리오 성가와 그레고리오 1세. 다만, 그레고리오 성가는 실제로 그레고리오 1세에 의하여 집필된 것은 아니고 후대에 이름 붙여진 경우다.
[1] 이례적으로 BGM의 길이가 4분을 넘어간다. 넘버링 BGM 현 최장 길이. 비 넘버링 까지 합하면 4분 53초의 상냥함의 기억에 이은 2위가 된다.[2] 파란색 아이콘으로 공격력 / 방어력 등의 스탯 감소계 스킬들과 집중포화 / 코스트 회복속도 증가 등의 상태 부여, 중독 / 오한 / 화상 등의 도트 대미지 상태 이상이 있다. 기절, 공포, 도발 같은 보라색으로 표시되는 CC기는 디버프가 아님에 주의해야 한다.[3] 개전 직후 발동되는 그레고리오의 스킬 거룩하시도다로 인해 디버프 개수는 0이 아닌 1부터 시작한다.[4] 방송에서 시연된 베리하드 기준으로는 초록색으로 표시되는 3~4가 안전(약화 최대),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1~2와 5~6은 경고(약화 중간),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0과 7 이상은 위험(약화 없음)이었으나 실제 업데이트시엔 안전 기준점이 4~5로 더 높아졌고, 인세인과 토먼트에선 1씩 더 오르게 되었다.[5] 수영복 사키, 수영복 미야코, 나기사, 미노리[6] 패스캐인 미카 후에 한정인 나기사와 토키가 오며 그 후 미노리, 수영복 사키와 미야코를 뽑아야하기 때문에 하나를 빌린다 해도 부담이 상당히 크다.[7] 일섭에서는 2주년 전후 기념가챠와 2.5주년 페스를 전후한 상황에서 가챠를 거를 수 밖에 없었으며 이때문에 인세인 클리어 수가 좀처럼 오르지 못하며 간만에 익스트림 클리어 만으로도 플래티넘을 넘볼 수 있을 것 같은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시간이 지나며 공략법이 발견되고 물이 점점 차오르면서 총 인세인 클리어 인원은 15204명으로 결국 침수되었다.[8] 당장 한정 캐릭터인 운동복 유우카, 수영복 시즈코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인세인 클리어가 불가능한 고즈와 다르게 그레고리오 총력전에 필수로 들어가는 캐릭터인 수영복 사키, 수영복 미야코, 나기사, 미노리는 나기사를 제외하고 전부 통상 캐릭터이다.[9] 수영복 호시노, 아코, 히마리에 코하루, 아루 + 미네. 수시노, 아코, 히마리는 육성을 안할 이유가 없는 픽이고, 코하루, 아루는 엘레프 파밍도 가능하고 자주 쓰이는 픽이라 이미 육성을 해둔 경우가 대다수라, 미네만 따로 뽑아서 쓰거나 빌리면 된다.[10] 아루는 크리 없인 노딜이라 크리리트가 당연히 필수고, 코하루를 뺀 나머지가 경장갑과 특수장갑이라 쉽게 썰려서 한방을 버틸 육성이 필요하다.[11] 약 30초 전 구간부터 BGM이 피날레 파트로 전환되며, 그레고리오의 지휘/연주 모션이 더욱 격렬해지는 변화가 있다. 전멸기 발동과 동시에 노래가 끝나게 되며, 정상적으로 아군이 전멸하면 왼팔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마무리 인사를 한다. 근데 사다리 내려오는 2~3초 동안 BGM이 다시 재생되는 부분이 좀 깬다[12] 전원퇴장 후 전투종료까지 약 1~2초의 유예가 주어져서 이 틈에 즉사 직전 발동한 스킬로 대미지를 줄 수는 있다. 단 스트라이커는 퇴장으로 모든 버프가 해제되고 기본 스탯만 남기에 아루처럼 서포터 의존도가 높은면 딜이 본래의 1/5 까지도 곤두박질 친다.[13] 중앙 성가대는 3:55에 나타나서 3:00에 사라지고, 좌우 성가대가 등장할 때 다시 등장한다. 정확히는 아예 사라졌다 새로운 개체가 나오는 게 아니라 공격이 불가능하게 투명화된 후 체력이 100%로 회복되면서 투명화가 풀리는 방식이라 이미 쌓인 디버프는 유지된다.[14] 인세인 기준 그레고리오의 체력이 934줄인데 이 남은 1분 동안 5백줄을 까고 보스를 잡는 것도 가능하다. 토먼트도 크게 다르지 않아 1100줄에 600줄 정도는 까게된다.[15] 수히나나 뉴루나처럼 범위내의 적을 자동으로 타게팅하는 Ex 스킬은 의도치않게 오르간을 타게팅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는 타이밍을 주의해야 한다.[위험] A B C 그레고리오의 공격력 40% 증가[경고] A B C 그레고리오의 공격력 20% 증가, 그레고리오가 받는 대미지 100% 증가[안전] A B C 그레고리오가 받는 대미지 200% 증가[16] 반대로 성가대에 적용되는 디버프는 그레고리오 또는 다른 성가대가 받지 않는다. 그레고리오에게만 걸어야 모든 성가대가 적용된다.[그로기] A B 그로기에 걸릴 경우 10초 감산[17] 이 부분은 그레고리오가 지휘자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지휘자가 공연을 마치고 지휘자가 인사를 하는 동작까지 보여주기 위해 전멸기로 인한 파티 전멸 이후에도 고의적으로 유예시간을 준 것이다. 단, 추가적인 EX 스킬 사용은 불가능하며 전멸 직전에 사용한 스페셜 학생의 EX 스킬에만 효과가 있다.[18] 실제로 그레고리오 전투에서 약화 디버프를 9개 걸 경우 9로, 10개 이상 걸 경우 9+로 표시된다. 유의할 것.[계산식] (1 + (200%=2)) * 1.5 = 4.5, 토먼트에서는 (1 + (250%=2.5)) * 1.5 = 5.25[19] 노멀 히비키는 명중 수치를 보정해줄 요소가 따로 없어 100이라 노멀에서도 죄다 빗나가며 장갑으로 명중 수치 보정을 받는 치비키도 명중 수치가 300대라 EX의 응원의 열기 지속 대미지를 노리는 수밖에 없다.[20]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2주년 이후에 출시된 학생들이 풀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그레고리오 등장 2~3개월 전부터 쓸 곳이 없거나 적어도 새 총력전용이라고 평가받던 통상이 필수픽으로 자리잡고 있다.[21] EX스킬 방깎과 노말스킬 방깎등은 중첩되는 만큼 디버프 스택도 추가로 쌓기에 디버프가 겹칠 염려를 할 필요 없다.[22] 참고로 풀육성된 수시노의 방어력은 2천을 넘기는데도 5.1만딜을 받고 한방에 삭제되어버린다. 아루는 아예 6만딜을 받아버리고, 루미에 3만딜이 박히며 중장갑 탱커인 레이사조차 1.6만이라는 높은 피해가 들어온다.[23] 특히 직전의 용무동주 이벤트에서 산해경 재화와 사야의 엘레프를 뿌려서 육성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24] 미네가 EX로 2개, 노말로 2개를 더해 4디버프를 혼자서 유지할 수 있어서 충분히 가능하다.[25] 이는 사실 수토끼 사용 택틱도 동일하지만 수토끼 택틱은 전원 중장갑이라 급하게 써줄 필요가 없는데 아루 택틱은 코하루 빼고 전부 경장갑, 특수장갑이라 한대 맞은후에 바로 케어해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26] 크리리트도 다른 총력전에 비해 엄청 중요한 수준은 아니다. 타수가 워낙 많아서 하나도 크리가 뜨지않는이상 웬만한 정도로는 충분히 1파티로 끝낸다.[27] 다만 수토끼 파티 한정이고 아루-수시노 파티는 제대로 하려면 크리리트가 꽤나 중요하다.[28] 핵심 픽이 한정 캐릭터라는 점, 이동기가 가지는 문제점, 랜덤 패턴에 따른 심각한 아웃풋 차이, 기울어진 시점에 따른 불합리함[29] 당시 고즈는 "완성되지 않았다"는 투로 말한 것과 확실히 대비되는 표현이다. 실제로 색채 측에서도 고즈를 수호자로 만들려다 포기했다는 식으로 언급하지만 그레고리오는 만들어지지도 않아서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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