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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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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가를 상징하는 . 모든 국가에 꼭 특정 국화가 있지는 않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국화를 지정하는 나라가 늘어났다. 주로 해당 나라의 국민이 좋아하는 꽃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다.

순서는 가나다순이며 여러 대륙에 걸쳐있는 국가의 경우에는 수도가 위치해 있는 대륙 기준이다.


2. 언어별 표기[편집]


언어별 명칭
[ UN 공용어 ]

영어The national flower[1]
스페인어Flores nacionales
프랑스어La fleur nationale
러시아어Национальный цветок
표준중국어国花(Guóhuā
아랍어زهرة وطنية

[1] Floral emblem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건 나라꽃에 국한되지 않고 특정 지역 혹은 단체의 상징꽃도 포함한 단어이기 때문에 국화로 한정시키면 The national flower가 더 정확하다.
[ 아시아 언어 ]

한국어국화, 나라꽃
한자
일본어国花(こっか
베트남어國花(quốc hoa
몽골어Төрийн цэцэг
태국어ดอกไม้ประจำชาติ
버마어နိုင်ငံကိုယ်စားပြုပန်း
마인어Bunga nasional
타갈로그어Pambansang bulaklak
네팔어राष्ट्रीय फूल
힌디어राष्ट्र~पुष्प
펀자브어ਫੁੱਲ ਦਾ ਪ੍ਰਤੀਕ
벵골어জাতীয় ফুল
싱할라어ජාතික පුෂ්පය
페르시아어گل ملی
파슈토어ملي ګل
아제르바이잔어Milli gül
우즈베크어milliy gul
카자흐어Ұлттық гүл
아르메니아어ազգային ծաղիկ
조지아어ეროვნული ყვავილი
히브리어פרח לאומי

[ 유럽 언어 ]

독일어Nationalpflanze
네덜란드어De nationale bloem
덴마크어Nationale blomst
보크몰Nasjonalblomst
스웨덴어Nationalblomma
아이슬란드어Þjóðarblóm
이탈리아어Fiori nazionali
포르투갈어Flor nacional
그리스어Εθνικό Λουλούδι
핀란드어Kansalliskukka
튀르키예어Ulusal Çiçek
루마니아어Floarea națională
폴란드어Narodowe kwiaty
벨라루스어Нацыянальная кветка
우크라이나어Національна квітка
불가리아어Национално цвете
세르보크로아트어Национални цвет
Nacionalni cvijet

[ 아프리카 언어 ]

암하라어ብሔራዊ አበባ



3. 목록[편집]



3.1. 아시아[편집]


국명국화
네팔랄리구라스
대한민국무궁화[1]
라오스플루메리아
레바논백향목[2]
말레이시아붉은 히비스커스
몰디브찔레꽃
몽골솔체꽃
미얀마없음(관습상 파다욱)[3]
베트남붉은 연꽃
북한목란(함박꽃나무)
스리랑카푸른별수련
시리아아네모네
싱가포르난초[4]
아르메니아아네모네
아프가니스탄튤립
예멘커피나무
요르단검은 붓꽃[5]
이라크붉은 장미
이란튤립
이스라엘아네모네[6]
인도연꽃
인도네시아아라비아재스민, 달난초[7], 라플레시아, 타이탄 아룸[8]
일본없음(관습상 국화벚꽃)[9]
중화민국매화[10]
중화인민공화국없음(관습상 모란매화)[11]
자형화파일:홍콩 특별행정구 휘장.svg
연꽃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 휘장.svg
카타르카타프, 가시대추나무[12]
캄보디아수련
태국리차프륵[13]
파키스탄수선화
필리핀삼파귀타


3.2. 유럽[편집]


국명국화
그리스향제비꽃
노르웨이퍼플헬더
네덜란드튤립
덴마크토끼풀
독일수레국화
러시아캐모마일[14]
루마니아백장미
리투아니아운향
모나코카네이션
바티칸 시국나팔나리
벨라루스없음(관습상 수레국화)
북마케도니아양귀비꽃
불가리아장미
세르비아흰 자두꽃
슬로베니아카네이션
스위스에델바이스
아일랜드토끼풀(클로버)
알바니아검은/붉은 양귀비꽃
아제르바이잔하르뷜뷜[15]
에스파냐카네이션
에스토니아수레국화
영국없음(관습상 장미)[16]
오스트리아에델바이스
우크라이나해바라기[17]
이탈리아데이지, 시클라멘
모나코카네이션
체코보리수
튀르키예튤립[18]
프랑스없음[19]
폴란드붉은 양귀비
포르투갈라벤듈라[20]
핀란드은방울꽃
헝가리튤립


3.3. 아메리카[편집]


국명국화
과테말라리카스테난
도미니카 공화국마호가니
멕시코달리아
미국장미[21]
바하마노란색 엘더
베네수엘라카틀레아 모시에
볼리비아칸투타
브라질카틀레야
아르헨티나엘 세이보
아이티히비스커스
엘살바도르유카
우루과이엘 세이보
온두라스린코벨리야 디그비아나
자메이카유창목
칠레코피후에
캐나다설탕단풍
코스타리카카틀레야, 과나카스테[22]
콜롬비아카틀레아 트리아나이[23]
쿠바흰 생강
파나마페리스테리아 엘라타
파라과이시계꽃
페루칸투타


3.4. 아프리카[편집]


국명국화
가나대추야자
가봉불꽃나무
나미비아웰위치아 미라빌리스
남아프리카 공화국킹 프로테아
마다가스카르부채잎 파초
앙골라웰위치아 미라빌리스[24]
이집트이집트 수련(水蓮)[25]
케냐자카란다
카메룬수련
탄자니아프로테아
튀니지재스민[26]


3.5. 오세아니아[편집]


국명국화
뉴질랜드은고사리[27]
피지타베마우시아
통가헬리아나
호주노란색 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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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적으로 명시되진 않았지만, 관습적으로 국화로 쓰이며 구 정부상징, 대통령기, 입법부, 사법부에서도 상징으로 쓰이고 있다. 대한민국은 관습헌법을 인정하는 나라이기에 무궁화는 공식적으로도 국화다. 대한제국 시대에는 황실의 성씨인 전주 이씨를 상징하는 오얏꽃이 국화였다.[2] 레바논 국기에 그려져 있는 그 나무 맞다.[3] 아직 정식 국화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실상 미얀마의 국화로 간주된다. 미얀마인들이 가장 애호하는 꽃이라고 한다.[4] Vanda Miss Joaquim이라는 품종.[5] 요르단 고유종[6] 2013년에 새로 선정되었다. # ##[7] 학명: Phalaenopsis amabilis[8] 전통적으로 인도네시아의 국화는 재스민이지만, 달난초는 그 아름다움으로 선정되었고, 라플레시아와 타이탄 아룸은 인도네시아의 종 다양성을 상징하기에 선정되었다.[9] 일반적으로 벚꽃이며, 국화꽃은 일본 황실의 상징이다. 다만 일본의 공식적인 국화는 없다. 재미있는 것은 보통 국가 문장을 넣는 여권 표지에는 일본 황실을 상징하는 꽃인 국화꽃을 넣으면서, 일본 경찰과 자위대의 휘장이나 계급장에는 벚꽃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 내각총리대신이나 정부의 상징으로는 도요토미 가문의 상징인 오동잎을 사용한다.[10] 대륙통치기 시절부터 국화였다. 하지만 법으로 정한것은 53년 7월 21일.[11] 청나라의 국화는 모란이었다. 그리고 현재 중국의 대도시 중 하나인 뤄양의 시화(市花)가 모란이고 우한 시의 시화가 매화이다. 한때 중국 내에서도 공식적인 국화를 정하자고 모란과 매화를 후보로 올려 국민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했었으나, 양쪽 모두 지지율이 40%에 가까워서 어느 것으로 결정할지 어려운 상황. 다만 대만이 이미 매화를 국화로 지정했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모란이 약간 우세하다.[12] 예수의 가시관을 만들었다는 나무이다[13] 카시아(Cassia)라고도 불리는데, 태국을 대표하는 국화꽃이다.[14] 소비에트 연방의 국화는 해바라기였다. 1998년에 새로 지정했다.[15] Xarıbülbül, 나고르노카라바흐 와 주변 고산지에서만 서식하는 희귀한 꽃이다. 20 마나트의 테마이기도 하고 전통적으로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다.[16] 일반적으로 장미를 국화처럼 취급하기도 하지만, 연합 왕국 차원에서 정해진 공식적인 국화는 없다. 다만 국화는 지역마다 다른데, 영국 왕실을 상징하는 꽃이자 본토인 잉글랜드는 장미, 스코틀랜드엉겅퀴, 구주소나무, 웨일스아마리크, 북아일랜드아마, 토끼풀이다.[17] 소련 국화와 동일[18] 튀르키예는 오스만 제국 시절부터 튤립을 크게 사랑하기로 유명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튤립 시대 참조.[19] 원래 카페 왕조의 상징인 흰 붓꽃이었으나 왕정의 상징이라 정치적 의미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어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도 사용하는 곳은 퀘벡 주 주기 정도. 혁명 이후에는 삼색기를 상징하는 수레국화(파란색), 마거리트(흰색), 붉은 양귀비가 비공식적인 국화로 쓰인다.[20] 이외에도 카네이션 혁명을 기념하여 카네이션을 쓰기도 한다.[21] 1986년 11월 20일 당시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연방법으로 지정했다. 사람들이 미국은 주마다 상징하는 꽃이 달라서 국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미국의 국화는 엄연히 장미이다.[22] 국목[23] 꽃에 콜롬비아 국기 모양이 있기 때문이다.[24] 나미비아와 같다.[25] 흰 수련과 푸른 수련 두 종이 자생하는데, 두 종 모두 국화이다.[26] 튀니지 혁명의 별명인 재스민 혁명도 여기서 따 와서 붙인거다. 참고로 튀니지사람들은 재스민 혁명이라는 이름을 굉장히 싫어하니 주의.[27] 특이하게도, 꽃이 아니라 양치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