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추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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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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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PCS의 CTBC Flying Oyster 소속 정글러.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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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정글러. 시즌 7 때부터 주전 정글러였으나 갓콰이가 원딜에서 정글로 전향하고 밀렸다가 시즌 8 때 다시 주전을 차지했다. 닉네임의 유래는 쌍둥이자리.

그런데 왜 시즌 7 때 주전 경쟁에서 패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결국 HKA에서 노바랑 BBTY를 영입했고 주전에서 밀려났다.

그런데 시즌 8 스프링 말고 서머에는 노바나 BBTY보다는 훨씬 멀쩡한 경기력이다. 대만 국가대표 베이베이에 완벽하게 판정승하고 정글로 전향한 웨스트도어 역시 잡아내는 등... 카밀 정글 잡고 날아다닌다. 물론 얼쑤, 쳘, 유니파이드, 카이윙 등 멤버들 면면이 워낙 화려해서 현 HKA에서는 제일 약한 멤버이나, GRX의 베이베이보다는 분명 윗급 정글러. 2020년 G-Rex가 시드권을 포기하며 Machi 소속이 되었다.

2020 롤드컵에서는 챔프폭이 많이 아쉽긴 했지만 날카로운 갱킹으로 이 선수가 시즌 7에 원딜전향 선수한테 주전에서 밀리고 시즌 8에 슈퍼팀을 말아먹은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성장의 폭을 보여줬다.

극단적인 AD 근접 갱킹형 위주의 챔프폭 때문에 17 롤드컵의 향로메타에서 무력했던 과거가 있지만, 오랜만에 우승한 22 서머에는 최소한 비에고는 픽할 수 있는 정글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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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이 비슷해서인지 한국 팬들에게 잼민이로 불린다.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승리 인터뷰에서 순화된 질문을 했는데 잼민이라는 별명을 한국 친구로부터 들어서 본인도 알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