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홍천강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르다가 청평호 일대에서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강. 유역의 대부분이 홍천군 행정구역 안을 지난다.[1] 길이는 143km이다.
2. 상세[편집]
비발디파크 후문으로 나오면 바로 있는 강이 바로 홍천강이다. 비발디파크 방문객들이나 근처 펜션 투숙객들이 야영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오션월드의 물은 홍천강에서 끌어다 쓴다고 한다.
3. 사건 사고[편집]
거의 매년 익사자가 발생하는 사고다발 지역이기도 하다. 유속이 빠르고 강바닥이 고르지 못해서 전문가도 제대로 된 장비없으면 휩쓸려가는 굉장히 위험한 강이다. 이 때문에 옛부터 물귀신 괴담이 떠돌았으며 지역 주민들은 여간해선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장마철에는 비로 인해 강물이 엄청나게 불어나 강변 주차장이 모두 잠길 정도인지라 이 시기에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이용해서 사고인 것처럼 보험금 사기를 시도한 홍천강 살인사건이 존재한다.
2021년 6월, 400m 넘는 구간에 피서객들이 몰려옴에 따라 쓰레기도 셀 수 없이 생성되었다.
2021년 8월 5일 MBC 심야괴담회에 나온 '검은강'의 배경이 된 곳이 이곳이기도 하다. 영상1 영상2 영상3
2023년 7월 1일, 홍천강에 들어간 4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입수 이유는 황당하게도 “물에 빠진 주인을 반려견이 구해줄까?”라는 이유에서 들어갔다고 한다.
4. 홍천강? 화양강?[편집]
화양강(華陽江)이라고도 한다. 주로 홍천군 두촌면, 화촌면에서 홍천강을 화양강으로 부른다. 홍천초등학교와 홍천중학교 교가에도 '화양강'이 들어간다. 강원일보에서는 원래 화양강으로 불리다가 발음이 '화냥'과 비슷하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1970년대에 홍천강으로 개명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