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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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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127, NCT DREAM, NCT U의 멤버.순수한 천재 엔터테이너[6]
NCT에서 한국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모든 유닛에 소속된 멤버이다.[7]
2016년 7월 2일 '해찬'이라는 예명으로 유타, 윈윈과 함께 NCT 127의 원년 데뷔 멤버로 공개되었다. 캐치프레이즈는 풀썬 또는 시청률 37.5%의 해찬캠이다.
2. 데뷔 전[편집]
- 2013년도 SM 토요공개 오디션 출신이다. 당시 해찬의 나이는 중학교 1학년으로 허각의 Hello, 저스틴 비버의 baby를 오디션 곡으로 부르고 회사에 입사했다. 해찬의 입사 당시 SM 직원들의 반응은 '천재가 나타났다!' 라는 반응이었다고. 해당 언급 영상
- 루키즈 앱 백문백답에서 가장 존경하는 그룹을 SHINee라고 답변했다. 아예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 동기부터가 SHINee이다. 가장 먼저 산 앨범은 줄리엣 앨범이라고. 데뷔 후 인터뷰를 종합해보자면 어느 날 새벽 일찍 일어나 TV를 돌리다가 우연히 본 SHINee 뮤직비디오에 반해 K-POP을 듣게 되었고 가수의 꿈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가수의 꿈을 가지게 해준 SHINee와 같은 소속사에서 가수로 데뷔한 것을 보면 성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특히 태민의 광팬이다.
- 서울에서 태어나 6살 때부터 7년 동안 제주도에서 살았다. 기사 초등학교 6학년 때 경기도 일산으로 이사를 갔다.[8] 학창 시절에 무려 5번이나 전학을 다녔다고 한다. 한라초 5학년 11반 이동혁
- 예명인 해찬으로 정식 데뷔를 했지만, SM 루키즈 활동을 포함한 연습생 시절에는 계속 본명인 동혁이라고 불렸기 때문에 데뷔 초기에는 방송에서 멤버들조차도 자주 동혁이라고 불렀다. 같이 연습생 시기를 보낸 만큼 동혁을 해찬이라고 부르기 가장 어색한 사람은 다름 아닌 NCT 멤버들일 듯.
- 연습생이 되기 전에 댄스스포츠를 3년 정도 배웠다. 댄스스포츠 대회에 나가서 1등을 해본 적도 있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춤을 출 때 유연성이 좋아져서 배우길 잘 했다 생각한다고. 이 외에도 발레, 재즈 댄스, 현대 무용을 조금씩 배운 경험이 있다고 한다
2.1. SMROOKIES[편집]
- 2013년 중학교 1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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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엠넷 〈EXO 902014〉 7화에 출연했다.
- 2014년 SMTOWN LIVE WORLD TOUR Ⅳ에 참가했다.
- 2015년 SMTOWN LIVE WORLD TOUR Ⅳ에 참가했다.
3. 포지션[편집]
NCT에서 보컬과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
3.1. 보컬[편집]
NCT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NCT DREAM에서는 대부분의 도입부와 클라이맥스 파트를 담당한다. NCT 127에서는 도입부와 곡 내에서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을 하는 브릿지 파트를 자주 맡으며, 킬링파트를 자주 만들어 내는 보컬이다.
또한 귀를 사로잡는 예쁘고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을 가진 보컬이며 음정이 굉장히 정확하다. 음색이 마냥 자기주장이 세기만 한 것이 아니라 노래마다 적절하게 어울리며 분위기도 달라지는 옥구슬 보이스이다. 현재, 성량도 크며 호흡도 굉장히 길고 변성기 전의 청량하고 미성의 음색을 유지하는 동시에 보컬 스킬이나 소화 음역대 등 실력이 월등히 성장했다. 또한 목소리를 사용하는 틀이 더 깨지게 되면서 훨씬 자유롭고 다양하게 곡을 표현 할 수 있게 된듯 하다.
덤으로 이수만이 해찬의 유니크한 음색을 좋아한다. 50초 NCT 127의 도영은 음악적 정체성을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목소리라며 굉장히 호평했다. 또한 NCT DREAM의 재민은 드림의 곡을 예쁜 목소리로 담아내는 우리의 보컬 센터라고 칭했다. 팬들은 해찬의 목소리를 스파클링이 튀는 레몬 사이다, 꾀꼬리, 카나리아 등에 비유하곤 한다.
또한 NCT 안에서 라이브를 굉장히 잘하는 멤버로, 라이브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보유 중이다.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도 음정에 있어서 거의 흔들림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고났을 뿐 아니라 그에 걸맞는 노력도 쏟는다. 녹음 전에는 파트를 어떻게 그려낼 지 해석하고 연습하여 빠른 시간 안에 좋은 결과를 낸다.[10] 곡을 녹음할 때 어려운 파트를 원테이크로 소화하는 등 실수 없이 완벽하게 해내, 많은 프로듀서들이 칭찬한다. 항상 완벽한 보컬을 위해 자기 관리 또한 철저하다.[11] NCT RECORDING DIARY에서 녹음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3.2. 댄스[편집]
NCT의 대표적인 춤선 멤버. 본 포지션은 메인보컬이지만 춤 실력도 굉장히 뛰어나다. 루키즈 시절 프로필에서는 포지션이 댄스이기도 했다.
춤을 출 때 정석으로 추면서도 본인 스타일이 강한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부드럽게 물 흐르듯이 추면서도 유들유들한 느낌을 잘 살려 여유롭게 추는 편. 특히 웨이브를 하거나 골반 쓰는 안무를 잘 한다. 단순히 부드럽게 추는 것뿐만 아니라 완급 조절이 아주 상당하며 목을 굉장히 잘 쓰고 마치 발레를 하는 것 처럼 실루엣과 선이 매우 예뻐서 머리카락까지도 춤을 춘다는 말을 듣는다.
실제로 발레, 댄스스포츠[12] , 재즈 댄스, 현대 무용을 다 조금씩 배웠다고 언급했다. 앞서 말했듯이 물 흐르는 듯한 느낌 때문에 동작이 끊기지 않아서, 춤에 어색함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 또한 체공시간이 길고 몸의 중심축이 완고하기 때문에 춤에 있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해찬의 춤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디테일 이야기가 빠질 수가 없다. 춤을 출 때에 큰 동작을 하지 않아도 본인의 스타일을 잘 살려 그 춤의 디테일이나 자세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잘 살리는 것이 강점이다. 동작에 따라 시선이 따라 가는 것과 같은 시선처리의 디테일이 있으며 머리를 치거나, 고개를 꺾거나 틀거나 할 때 방향이 가는 쪽을 확실히 찍어주고 부드럽게 연결시킨다. 또한 팔 동작도 끝까지 형태를 유지시키며 가져간다.
이러한 사소한 안무의 디테일로 인해 해찬의 춤에 생동감이 굉장해지며 스스로 안무에 디테일을 추가하거나 변형하기 때문에[13] 직캠을 보는 맛이 쏠쏠하고 자신의 특징을 살려서 어떤 스타일의 춤이더라도 잘 소화시켜내는 능력이 있다.
해찬의 자세한 춤 분석 영상
발레댄서 분석, 일본 댄서 분석1, 일본댄서 분석2
이러한 많은 이유들로 해찬의 춤을 앓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어려운 안무를 쉬워 보이게 만드는 특징과 타고난 예쁜 춤선과 표현력을 가지고 있으며 안무를 효율적으로 추는 방법 뿐만 아니라 몸을 어떻게 써야 동작이 예쁠지를 아주 잘 알고 있는, 댄스 테크닉이 뛰어난 멤버이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춤 실력이 계속 늘고 있다.
또한 안무 습득력이 굉장히 빠른 듯. 멤버들에게 춤을 가장 빨리 외우는 멤버로 많이 뽑혔다. 또한 각종 케이팝 안무를 꿰고 있으며 이는 주간 아이돌 347회 출연 당시에 톡톡히 보여주었다. 발군의 실력을 입증하며 당시 MC인 데프콘에게 보컬로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가 봐도 진짜 춤으로 들어왔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춤을 출 때 힘을 많이 안 주는 편으로, 몸이 동작을 하도록 던지거나 밀어내는 느낌이다. 따라서 동작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물 흐르는 듯한 느낌이 나는 것.
몸에 힘을 빼고 추는 것은 확실히 힘을 줘가며 추는 것보다 동작이 끊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잘못하다가는 대충 추는 느낌이 들거나 동작이 예뻐지지 않아서 소화하기 어려운 춤 스타일이다. 또한 힘을 빼고 추는 것이지 힘을 안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완급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춤에 파워가 부족하고 정확하지 않아 보일 수 있는데 해찬은 굉장한 완급조절과 정확한 동작으로 전혀 흐트러짐을 보이지 않는다.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길고 움직임이 굉장히 잘 보일 수 밖에 없는 예쁜 체형이기 때문에 굳이 힘을 굉장히 줘가며 춤을 출 필요가 남들에 비해서 없다. 점프, 턴, 웨이브와 같은 동작을 할 때 예쁘고 안정적이며 춤을 추는 모양이 근육계보다는 관절계 느낌.
아래는 해찬의 춤선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주간 아이돌 직캠 영상들이다.
NCT 127 해찬 ‘Superhuman’ 직캠, NCT DREAM 해찬 ‘BOOM’ 직캠, NCT 127 해찬 '영웅' 직캠, NCT DREAM 해찬 'Ridin' 직캠
3.3. 예능[편집]
순발력과 센스, 눈치 그리고 입담이 뛰어나며 애교도 많을 뿐만 아니라 리액션도 커서 공식적으로 팀 내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한다. 2018년 일본 롤링 페이퍼에서 많은 멤버로부터 팀 내 분위기 메이커라는 호칭을 얻었다.
V LIVE을 필두로 한 NCT 자체 콘텐츠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웃음을 끌어내는 일이 많으며 진행을 맡는 경우도 잦다. 그리고 츳코미형 개그에 능하다. 데뷔 전 태용과 함께한 루키즈 홍보 영상이나 NCT LIFE 단합대회에서 형들에게 간장 콜라를 먹이거나 야자타임 게임에서 반말을[14] 날리는 모습에서 관련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해찬은 NCT DREAM과 NCT 127 두 그룹에서 활동을 하기에 많은 멤버들과의 케미를 볼 수 있다. 자켓 콘텐츠나 V LIVE 등에서 재치있는 말솜씨와 유머로 다른 멤버들을 잘 이끌어주고 또 잘 웃겨준다.
NCT 멤버들과 장난치는 모습이나 말장난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거나 선을 넘지 않는다. 누구나 웃고 넘어갈 수 있게끔 배려하는 것이 자주 보인다. 그런 점이 해찬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 또한 주변에 웃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끊임없이 웃게 만든다. 특히 NCT 멤버 마크는 이런 해찬을 없으면 외로운 존재 라고 말했다. 그정도로 해찬은 방송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팀의 재미있는 분위기를 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5]
4. 캐릭터[편집]
4.1. 성격[편집]
Q1. 힘들 때 자신에게 해주는 말은?
Q2. 그리고 나 자신에게?
Q3.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 때 어떻게 풀어요?
Q4.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A1. 수많은 일들 중 그저 하나.
A2. 10대가 끝났다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20대가 시작됐어요. 어리지만, 또 어리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책임감 느끼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으니까 혼자만 고민하거나 힘들어 하지 말고 많은 대화를 통해 배우고 살아갔으면 좋겠어. 너의 장점은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거니까 앞으로도 그 마음 잊지 말고.
A3. 어차피 지나갈 일이고 언젠간 웃으면서 얘기할 일이기 때문에 부딪히면서 지나가요.
A4. "한 번 더 지금의 내가 되고 싶어."
Q. 자신의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A. 팔색조입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있어요.
일본에서 진행한 레이더 차트에서 쟈니는, "해찬이는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할 줄 아는 타입이거든요. 엄청 포지티브하답니다(밝고 긍정적이다)." 라고 언급했다. 연습에 관해서도 짧고 굵게 하고 딱 쉬는 효율적인 방식을 선호한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적 있다. 또한 2019년 4월 Vivi 인터뷰에서 본인이 일단 부딪쳐본 후 안되는 건 깔끔하게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매우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편이다.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거나 방송에서 어떤 게임을 할 때 적극적으로 나서며, 자신이 잘 할 수 있다고 시도하는 편.
21년 5월 인터뷰에서 본인의 장점은 언제나 긍정적이라는 것, 주위를 밝은 분위기로 이끄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소개했다. 단점은 이 장점 때문에 조금 시끄러울 수 있다고. 엘르 재팬 21년 5월호 인터뷰
재밌고 매력이 많다, 10분만 떨어져 있어도 외로워. 같이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
항상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웃긴 친구
밝고 귀여워요. 모두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생각합니다.
까불기도 좋아하는 막내지만 정이 많고 소중한 존재.
함께 있으면 누구보다 편한 사람.
귀엽고 해맑은 장난꾸러기이다. 친화력도 좋고 재주와 애교가 아주 많아 형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다. NCT 일본 앙케트에 참여한 멤버 전원에게 어리광이 제일 많은 멤버로 지목되었는데 마지막 차례였던 본인도 어리광이 많음을 인정했다. 또한 멤버들에게 스킨십이 잦고 평소에 생활 애교가 무척 많다. 주간 아이돌에서도 자기가 다른 멤버들에게 앵기고 장난치는 성격이라고 언급했다.
NCT 127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내로서의 매력이 매우 잘 나타나고 있다. NCT DREAM에선 귀여운 모습 외에도 동갑, 동생 멤버에게 장난을 치는 매력도 보여준다.
혼자서도 잘 사는 성격이라고 본인과 멤버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 타고난 감각으로 무엇이든지 잘 해내는 스타일. <We Go Up> 활동 중 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의 공략법을 몇 분 만에 모조리 알아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센스가 있다. 도영, 윈윈과 함께 출연한 BOY VIDEO에서도 센스가 있는 멤버라고 칭찬받았다. 생활 감각과 잔머리가 좋은 편으로 보인다. 그 외 다양한 방송에서 삼행시, 즉석 멘트 등을 자주 센스 넘치게 받아친다.
반면, 음악과 무대에 관해서는 매우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를 보인다. NCT RECORDING DIARY에서 해찬의 녹음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의 백스테이지 영상, 안무 연습 영상 등에서도 멤버들과 진지한 디렉을 주고받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뮤비 코멘터리 영상에서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독 진지하게 몰입해서 보는 표정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190329 단독 V LIVE에서 정기적으로 노래 커버 콘텐츠를 올릴 예정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 녹음을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마크와 태일에게 주로 피드백을 받는다고 한다.
멤버들이 장난스러워 보이는 면에 반해 어른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종종 인터뷰에서 말한다.NCT 해찬은 천진하면서도 속 깊은 어른이었다.[16]
"해찬은 의외로 어른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생각이 깊고 분별력이 있는 모습은 저도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요. 냉정한 판단력도 있고 쿨한 부분도 있어요."[17] 쟈니도 해찬을 첫인상과 가장 다른 멤버로 꼽으며 "생각보다 어른스럽다"라고 말한 적 있다.[18] 나이 차이가 꽤 남에도 불구하고 말이 잘 통한다고. 사려 깊은 성격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힘듦 속에서 누구를 웃겨 주고 편안하게 해 주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옆에 있어 든든하고 좋다"고도 말한 적이 있다.[19] 늘 투닥거리는 도영도 영원히 붙어있어야 한다면 어떤 멤버? 라는 질문에 "해찬이가 많이 어른이 됐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되게... 그래서 그런 포근한 맏형 같은 성격이 있는 것 같아서 해찬이를 뽑겠습니다."하고 말하기도 했다.
4.2. 비주얼[편집]
상당한 소두로, 남다른 얼굴 크기와 긴 일자다리 덕분에 비율이 매우 좋은 편. 또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는데, 쌍꺼풀이 짙은 눈과 굉장히 매끈하고 반들반들한 구릿빛 피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팬을 양성해내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피부색이 어둡다 보니 영상으로 볼 때는 얼굴의 굴곡이 왜곡되어 표현되는 편이라 매우 동글동글하게 비춰지는데 실제로는 얼굴에도 살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 실물을 본 뒤 놀라는 팬들이 많다.[20] 눈꼬리는 강아지처럼 처져 있어 귀여운데, 눈동자는 삼백안이라 귀여움과 섹시함을 오간다. 각도나 표정에 따라서도 풍기는 얼굴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팬들은 이 갭을 굉장히 좋아한다.
이는 본인만의 타고난 끼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야 하는 아이돌로서 큰 메리트인데, 일전에 본인만의 버전을 만드는 걸 좋아한다고 말한 적 있듯이[21] 어떤 콘셉트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매 활동기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중.
또한 해찬은 본인 기준 왼쪽 볼에 삼각형 모양의 점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목까지 이어지는 점과 함께 '푸두칠성'[22]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대부분은 무대에서 메이크업으로 점을 커버하지만 컨셉에 맞게 한 개의 점만 남길 때도 있고 아예 커버하지 않을 때[23] 도 많은 편이다.
2018년 We Go Up 활동 당시 했던 "Rainbow" 머리가 화제가 되었다. 해찬의 분위기와 귀여운 외모와 아주 잘 어울린다라는 평을 받았다. 그 이후로는 Superhuman 활동으로 은색 머리, RELOAD 활동으론 빨간 머리, Punch 활동으론 보라색 머리 등등 많은 스타일링을 선보였지만 그외엔 주로 갈색 스타일링을 많이 하였다.
전체적으로는 마른 편이며 마른 허벅지와 반듯한 체형을 가졌다. 비율이 아주 좋은 편인데 107cm[24] 라는 긴 다리 때문에 앉은키가 상대적으로 작아 귀여워하는 팬들이 많다. 때문에 단체로 앉았을 때 해찬의 자리만 갑자기 땅으로 꺼져 보인다. 적당한 키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적당히 핏이 맞는 바지만 입어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다. 멤버인 태일이 "해찬은 본인의 긴 다리를 좋아하고, 셔츠와 스키니를 매치해서 그것을 강조하는 편이다." 라고 말한 적 있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듯 보인다.
해찬은 귀여운 외모와 "짭통수" 라는 귀여운 뒷통수에 풍성한 머리가 매력적이다. 머리는 같은 그룹의 천러처럼 곱슬머리이다. 때문에 자체 콘텐츠에서 종종 해찬의 곱슬머리를 볼 수 있는데, 팬들이 좋아하는 포인트 중 하나.[25] 해찬의 말에 따르면 곱슬머리 때문에 매직도 해 봤지만 오히려 머리가 너무 작아져서 자연 상태의 해찬이를 사랑하기로 했다고.
항상 귀엽고 웃는 얼굴을 지니고 있고 웃는 모습이 "푸두" 를 닮아 팬들 사이에선 유명한 별명이 생겼다. 반면, 무대만 서면 카리스마 넘치고 기선을 제압하는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어디에도 볼수 없는 음색과 함께 완벽한 무대를 완성시키는 것을 볼수있다. SMROOKIES 시절부터 볼살, 젖살이 있었다. 하지만 2018년 활동 때는 젖살이 빠지면서 2018 2018 Empathy 활동 당시처럼 성숙해진 모습도 볼 수 있다.
4.3. 취미[편집]
어린 시절에는 축구를 좋아하고 즐겼다고 한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을 즐겨한다. 또 모바일 게임도 즐겨한다. 본인처럼 게임을 좋아하는 팀 멤버들과 같이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그렇지만 본인이 말하기로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 오히려 못하는 편에 속한다고 한다.
2017년 NCT 공식 홈페이지 깜짝 팬 보드 댓글 이벤트에서 한 팬이 남긴 오버워치 한 판 뜨자는 글에 “전 요즘 정크렛과 루시우 합니당 참고로 쟈니 형 머리가 솜브라 닮지 않았어요? ㅋㅋㅋ”이라고 답장을 남겨 팬들이 귀여워한 일도 있다. 또한 숙소에서 주로 뭘 하느냐는 질문에 “침대에 누워있거나 오버워치를 한다”고 답한 모습도 볼 수 있다.
룸메이트였던 재현이 해찬은 LP판 모으기가 취미라고 말했다. NCT VLOG에서 본인이 산 LP판을 자랑했다. 그 당시 산 LP판은 마이클 잭슨, 프린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브루노 마스, 비욘세, 퀸 등이다. 평소 올드 팝을 자주 듣는 것으로 보인다. 작사/작곡, 피아노 연주도 취미인 듯하다.
해찬의 생일 선물로 턴테이블을 사준 멤버 도영이 해찬이 작곡한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한 적이 있다. 싱어송라이터가 최종적인 장래 희망이라고 한다. 작곡을 위해서 피아노를 계속 배우고 있으며, 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짧게 이루마의 연주곡을 쳤었고 공공즈와 함께한 엔미닛에서 DDP에 있는 피아노로 Vanessa carlton의 A thousand miles를 짧게 연주했다.
작곡을 공부하고 있다. 같은 멤버 도영에게 직접 작곡한 곡을 들려준 적이 있는데 비트도 네가 찍었냐며 놀랐다고 한다.
향수를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Road to Japan에서 향수 가게에 들어가 진지하게 향을 맡아 가이악 10을 골랐다. 외출 시에 뿌리기보다는 혼자 집에서 뿌리거나 맡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2023년 기준, 이젠 외출 시 향수 뿌리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26]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도 향수와 구강 청결제라고 말한 적이 있다.[27]
먹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정규 유튜브 콘텐츠에서 음식에 대한 애정을 표출했으며, 먹는 것과 무대에 서는 것이 큰 즐거움이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돼지고기 김치찌개라는 듯.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다.
마크에게 요리를 자주 해준다고 방송에서 언급했으며, 드림 멤버들에게도 매운탕을 직접 끓여준 적이 있다. 방송에서 마크, 지성, 재현 등 다수의 멤버들이 해찬의 요리 실력을 언급한 바 있다.
피아노를 잘 친다. 원래 클래식을 했다가 재즈로 전향을 했다고 한다. When HAECHAN Plays the Piano
해찬과 마크가 단둘이 진행한 V LIVE에서 해찬은 피아노를, 마크는 기타를 연주하며 종종 노래를 부른다고 했다.
23년 상반기 즈음 카메라, 사진 찍기가 취미라고 밝혔다. [여담] 다른 멤버들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이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 자카르타 콘서트 기자회견 중
4.4. 별명[편집]
5. 개인 활동[편집]
5.1. OST[편집]
5.2. 방송[편집]
5.3. V LIVE[편집]
5.4. 37.5MHz 해찬 라디오[편집]
- 시즈니가 이런 거 또 좋아하지 127 편 중 진행을 맡은 에피소드부터 밀던 유행어인 “시청률[* 당시에는 청취율 37.5%에 달하는 해찬 라디오였다.] 37.5%에 달하는 해찬 라디오”가 NCT \#127 Neo Zone 프로모션부터 자체 콘텐츠로 런칭되었다. 시그널 송은 <Welcome To My Playground>를 직접 개사하고 녹음하여 제작하였다.
5.5. 37.5 hours HAECHAN CAM[편집]
- 이름처럼 해찬의 37.5시간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브이로그 형식의 콘텐츠. 자체 콘텐츠로 런칭되었다. [48]
5.6. 직캠[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5.7. 화보[편집]
6. 여담[편집]
- 예명인 '해찬 (楷灿, HAECHAN)'은 바를 해 楷, 빛날 찬 灿 을 써서 '바르게 빛나라'는 뜻으로 이수만이 지어 준 이름이다. 해찬으로 정식 데뷔를 했지만, SMROOKIES 활동을 포함한 연습생 시절에는 계속 본명인 동혁이라고 불렸기 때문에 데뷔 초기에는 방송에서 멤버들조차도 자주 동혁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해찬아” 혹은 종종 “이해찬”이라고 부른다. 워낙 본인과 잘 어울려 같은 멤버 도영과 함께 예명이 본명 같은 아이돌로 많이 언급되곤 한다.
- 본명인 동혁의 한자 뜻인 '동쪽에서 붉게 빛나다' 와 예명인 해찬의 한자 뜻인 '바르게 빛나다' 여기에 본인이 직접 지은 별명인 Full'sun'까지 전부 태양을 연상시킨다. 그래서 시즈니들 중에서도 본인을 특히 더 좋아해주는 팬들의 애칭을 '해바라기', 즉 'Sunflower'라고 지어줬다.[51]
- Fullsun이라는 별명은 본인이 직접 지었다. 해찬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
- 자체 콘텐츠, 라방 등에서나 버블에서 쫑알쫑알 말하는 모습을 팬들이 동알동알이라고 표현하곤 한다. [52]
- 조명이 없으면 잠을 잘 못 자는 편이라 램프를 켜 두고 잔다고 말한 적 있다.[53] 침대 주위에 있다고 말한 것도 향초와 불빛. 또한 노래를 틀어 두고 자는 편이라 스피커도 잃어버리자마자 바로 구입했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자기 전에 하는 일도 멍 때리기와 노래 듣기라고 한다. 이불에 들어가서 잠들기까지의 시간은 약 두 시간 정도. 알람 소리는 휴대폰의 기본 알람음.
- 마이클 잭슨의 엄청난 팬. 자신의 롤모델이자 우상으로 삼고 있는 듯하다. 마이클 잭슨의 티셔츠[54] 와 LP판을 수집하고, 핼러윈 코스프레까지 할 정도로 좋아한다. 팬들에게 종종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추천해준다.
, , , 등등. 가끔씩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 스텝이나 동작을 따라하기도 한다. 하퍼스 바자 인터뷰에서 자서전도 읽어 봤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기독보이 모먼트가 종종 보여 팬들의 귀여움을 산다. 주간아에서 '하나님' 하고 외친다거나, 개인 라방에서 한약을 마시고 "아 주여..." 한다거나, 설날 인사에서 무의식중에 "아멘"이 튀어나와 당황하는 등의 모습. 비대면 팬싸인회에서도 혹시 좋아하는 신이 있냐는 팬의 주접성 물음에 "저는 크리스천이에요" 하고 진지하게 대답한 적도 있다.[55] 버블에서도 ~을 위해 기도할게요 등의 표현을 종종 사용한다.
- 동갑인 런쥔, 제노, 재민을 묶어 공공(00)즈라고 칭하며 서로 간의 케미가 굉장히 좋다. 어린 시절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면서 회사에 들어왔지만, 연습하는 과정에서 본인과 쭉 함께해온 연습생 시절의 전부인 친구들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있어서 공공즈는 굉장히 특별하다고. 여러모로 사이가 돈독한 것 같다.
- 사진 찍히는 것 자체(촬영)를 좋아한다고 여러 번 말한 적이 있다. 포즈를 취하는 것이 재밌다고. 많이 찍혀 봤으면 더 수월하게 찍을 수 있지 않냐는 인터뷰이의 질문에 '수월하다는 것은 그만큼 본인의 틀이라는 게 생긴 것이기 때문에, 한정적인 포즈만 나오는 건 원치 않는다고. 비단 사진 포즈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나 다른 것을 할 때도 똑같은 것은 지양하고 깨부수려는 태도를 가지고 배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중
- 다리가 상당히 길고 곧게 뻗어있으며 비율이 대단히 좋다. 본인도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곧게 뻗은 다리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어릴 때부터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바디로션을 바르는 습관이 들어 다리 피부에 대해서도 대단히 만족하는 편인 듯 "진짜 짱인 것 같아 다리 피부" 하고 말한 적도 있고, 127 자체 컨텐츠에서 부드러운 다리를 태일과 재현에게 만져 보라고 하는 듯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숏츠 영상
- 2018년 12월 19일 LA 동물원에서 아기 남방푸두[56] 가 태어났고, 2019년 1월 8일 이 사실이 발표되자 해외 팬들이 동물원 SNS로 해찬과 푸두의 외모가 비슷한 사진들을 보내주며[57] 해찬의 별명이 푸두라고 알려주었다. 이에 동물원 측에서 원래 태어난 동물들의 작명은 후원자에게 권한이 주어지는데, 팬들이 기부해준다면 아기 푸두의 이름을 해찬으로 지어주기로 했다. 팬들은 반나절도 되지 않아 목표 금액을 달성했고 푸두의 이름은 해찬이 되었다. 이 특별한 상황을 여러 해외 신문과 뉴스들이 보도했고 한국에서도 보도되었다.#
- 해찬도 이 소식을 듣고 푸두를 내 동생이라고 부르며 공공즈 V LIVE에서 통화연결을 했을 때도 “나 동생 생겼어”라고 하는 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북미 투어로 LA에 갔을 때 해당 동물원을 방문해서 이 푸두를 실제로 만났고, 이때 찍은 사진을 생일 때 Lysn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공개했다. 2020년 'WELCOME TO THE SUN&MOON'의 곰돌이즈(음색즈) 편에서도 해찬 푸두의 이야기를 했다.
- 2021년 12월 17일 해찬 푸두는 합사를 위해 델라웨어 주 윌밍턴의 브랜디와인 동물원에 조성된 푸두 서식지로 옮겼는데 해찬 푸두의 사진을 촬영한 사육사의 이름이 마크여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나 NCT 내에서 활동을 계속 함께한 둘이었기에 더더욱 화제가 되었으며 영통 팬싸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해찬 또한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마크와 본인(의 인연)을 '지독하다'라고 표현하였다.
- 슬프게도 2022년 6월 25일 해찬 푸두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해찬은 버블로 너무 슬프다는 마음을 전하며 푸두를 평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 아디다스 오리지널 브랜드를 좋아하며, 실제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 대표적으로 180511 고성 청소년 축제에서 착용한 아디다스 웜업탑 코디가 팬들에게 굉장히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회자 중이다.
- 어머니의 영향으로 사복 스타일이 다소 달라졌다. 비싼 옷보다는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 주시고, 과한 디자인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팬분들이 좋아해서 사복은 어머니 안목에 맡기고 있는 중이라고.
- 멤버마다 인사할 때 사용하는 핸드 쉐이크가 따로 있으며 모두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 심심할 때마다 이거 어때요? 저거 어때요? 하면서 만들었다고.
- 짱구 캐릭터를 상당히 좋아한다. 트위터 멘션파티에서 ‘전 짱구를 통해 인생을 배웁니다’ 라고 쓴 적도 있다. 그 뒤로도 V LIVE나 버블 메시지에서 짱구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언급하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58]
- 첫 번째 버킷리스트로 본인이 작곡한 곡 발표를 꼽았고 최종적인 꿈은 싱어송라이터라고 한다. 라디오에서 계속 비트 찍기와 작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59]
- 마크와의 케미가 재미있다. 데뷔 전 미키 마우스 클럽 때부터 이어진 이 관계는 동혁의 장난끼와 마크의 리액션이 백미. 평소에 해찬과 마크는 곧잘 장난을 치면서도 둘 다 서로서로 챙겨주는 츤데레적 모습들을 보이곤 한다. NCT 127의 자체 컨텐츠인 투 유, 투 어스에서 서로를 향한 두 멤버의 진심어린 마음을 들을 수 있다. [60]
- 힘이 약한 편이다. 사실상 NCT 최약체. 멤버들끼리 팔씨름을 할 때 해찬의 차례가 오자 '해찬이 진짜 약해' 라며 멤버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1분 45초 부터, 당연히 승자는 천러였다. 팀내에서 가장 마른 체형의 런쥔도 가뿐하게 해찬과의 팔씨름을 이긴다. 2초만에 넘어간다. 엔조이 커플과의 콜라보 영상에 틱톡을 찍었을때, 런쥔은 지성을 가뿐히 들었으나 해찬은... 장렬하게 실패했다.
- 데뷔 티저 공개 후 친구들의 반응으로 몇몇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다.
- <Chewing Gum> 활동 당시 NCT DREAM에서 첫인상이 가장 인상 깊었던 멤버로 마크를 지목했다. 이유는 마크의 얘기를 많이 듣고 궁금해했고 안경을 쓴 모습이 모범생 이미지라서. 또한 천러는 해찬을 지목했는데, 이유는 재미있고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고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
-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자면 크리스마스 날 마크와 함께 형들의 방을 돌아다니며 캐럴을 불러줬다고 한다. 또한 단둘이 진행한 V LIVE에서 해찬은 피아노를, 마크는 기타를 연주하며 종종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 NCT DREAM 멤버 중 첫인상이 가장 인상 깊었던 멤버로 지성을 지목했다. 이유는 입사 전부터 춤 실력이 대단하다는 말을 듣고 춤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너무 잘 춰서 천재 같았다고. 또한 지성도 해찬을 지목했는데, 입사 당시 처음 보고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있나 하고 충격받았다고 한다.[62] 물론 지금도 잘생겼다고.
- <Cherry Bomb> 활동 때 이미지 변신을 위해 염색하고 렌즈를 꼈는데, 그 렌즈를 직접 골랐다고 한다.
- We Young 앨범의 수록곡 <같은 시간 같은 자리> 녹음 후 본인이 너무 잘한 것 같다고 쟈니와 제노에게 자랑했다고 한다.
-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뽀글 파마를 자주 해주셨다고 한다. 본인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친구들이 놀릴까 봐 약간 걱정됐었다고. 학교에 가서 애들이 파마한 동혁이를 보고 놀리면 그냥 “야, 거울을 보렴.” 하고 말했다고 한다.
- 2019년 초에는 NCT 127의 북미투어로 약 한 달 동안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했는데, 영어 실력이 날이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 또한 보여주었다.[63] 여러모로 귀엽고 사랑받는 만능 재주꾼 캐릭터이다.
- 2018년 V LIVE에서 멤버 도영이 연습생 생활 시절 해찬이 랩을 굉장히 잘했었다고 말했다. 타고난 음악 감각이 있다고. 그런데 본인은 랩에는 별 욕심이 없고 노래에 더욱 관심이 있어서 랩은 수업만 받는 선에서 끝났다고 언급했지만 최근에는 다시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 NCT \#127 Neo Zone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이다.
- 경제 관념에 대해 본인에게 꼭 필요하면 얼마든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이 돈을 내가 써야 하나' 싶은 건 쓰지 않는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인터뷰 전문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제노의 학교 체육복 바지를 빌렸다가 잃어버린 적이 있다.
- 재채기를 할 때 에취라고 하면 목이 아프기 때문에 오! 라고 한다.
- 1초 듣고 노래 맞추기 게임을 꽤 잘한다.해당 영상
- 첫 아육대 양궁 출전에서 전체 양궁 첫발로 10을 쐈다. 180115 아육대 양궁 해찬 ver.
- 촬영이 끝날 때 "오케이, 컷!" 하고 외친다.
- 찢어진 바지의 실을 무의식적으로 만지작거리고 뜯는 버릇이 있다.
- NCT 127의 정규 3집 'Sticker' 프로모션을 위해 정우과 함께 NCIT 컨셉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였는데, 사용하지 않다가 2022년 3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개설했다.
- 김치찌개를 매우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으로 항상 김치찌개를 뽑으며 매 활동마다 대기실에서 김치찌개를 시켜 먹었다는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나온다. 200529 V LIVE에 따르면 4주간의 <영웅> 때도 김치찌개를 자주 먹었다고 이야기한 바가 있다. 어느 유닛에서의 활동이든지 대기실 김치찌개 에피소드가 꾸준히 나온다. 그 유명한 '드림 김치찌개 사건'도 있다. 돼지•꽁치 김치찌개만 먹는데 돼지김치찌개가 1위라면 꽁치김치찌개는 1.3위라고 말했다. 해찬이의 소울푸드 김치찌개 김치찌개 외에 좋아한다고 이야기한 음식이나 크게 맛있다는 반응을 보인 음식 중 한식이 많다. 반대로 피자,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 일식도 좋아하는 편이다. 일본 투어를 갈 때마다 히츠마부시[장어덮밥] 이야기가 늘 나오며, 모츠나베[곱창전골] 도 자주 언급된다. 일본식 철판구이인 야키니쿠도 좋아하는 듯. 한국에서도 종종 장어덮밥 이야기를 한다.
- 23년도 상반기 월드투어 중 훠궈에 빠졌다. 투어를 다니면서 나라별 훠궈를 맛보고 돌아왔다고.
- 한때 옥수수 수염차를 굉장히 좋아했다. 하루에 페트병으로 4병씩 마실 정도로 매니아였지만 21년도 상반기 이후로는 보리차를 마시고 있는 듯. 숙소 이모님이 (건강에 좋다고)추천해 줘서 바꾸게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 음식을 굉장히 깔끔하게 먹는다. 예쁘게 먹으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어린시절 부모님이 식사 예절에 엄하셨던 편이라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답한 적이 있다.
-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에 비해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다. 대외적인 잘 먹는 이미지에 비해 살이 안 찌는 이유가 오직 '식사'만 적극적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과일이나 후식 등의 디저트나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 편이며 빵도 그닥 잘 먹지 않는다고 한다. 특별히 조절하는 것은 아니고 그 외의 식욕이 그닥 없는 편. [예외]
- 머리 색이 바뀔 때마다 버블 닉네임을 변경하고 있다. 핑크썬, 포도썬, 깜장콩, 토마토, 솜사탕 후 다시 깜장콩을 거쳐 현재는 팬들의 추천으로 ‘동혀기’로 바꾸었다[65] NCT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투표로 닉네임을 정한 적도 있다.
- 외향적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낯가림이 꽤 있는 편이다. 낯가림이 심해서 예능보다는 라디오 디제이가 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의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을 기부하였다. 이 기부로 해찬은 1억 이상 기부 시 가입할 수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가입 당시 만 22세로 연예인 중 최연소이다. #
- 2023년 하와이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였다. 해당 건으로 대한적십자사 공식 계정에서 감사 트윗이 올라왔으며, 기부 관련 내용이 뉴스에도 송출되었다. # SBS 뉴스 이후 덩달아 기부를 하는 팬들에게 대한적십자사 측에서 해찬의 팬분들이 기부를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문자를 보내 주기도 했다.
6.1. 어록[편집]
저는 불가능을 해 냅니다. 그게 저의 취미입니다.
어차피 지나갈 일이고 언젠간 웃으면서 얘기할 일이기 때문에 부딪히면서 지나가요.
때로는 생각을 버리고 흘러가는 대로 맡기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여전히 부족한 게 많지만, 그래도 잘해낼 거예요. 자신감 하나 만큼은 자신있거든요, 제가.
I love my singing voice and songs. I think if I am able to love that about myself, so will everyone else. This is where I have confidence.[67]
나는 내 보컬과 노래를 사랑한다. 내가 나 자신의 그런 부분을 사랑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내가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다.
항상 저의 곁에서 또 한 부분의 내가 되어 줘서 고마워요.
이동혁으로도 해찬으로도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전부가 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좋아했던 아티스트를 보며 느꼈던 감정들(처럼) 또 지치고 힘들 때는 잠깐 쉬어 갈 수 있게, 그리고 더 좋은 에너지가 될 수 있게 항상 열심히 잘할게요.
제가 매번 해찬•동혁 나눠서 생각하려고 하는 이유도 해찬으로 느낄 수 있는 것과 동혁으로 느낄 수 있는 게 다르고 해찬이 없어도 해찬으로 살아가는 동안 동혁에게 많은 것들이 남았으면 해서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해요. 물론 그 둘이 다르지 않지만 많은 경험을 통해 얻는 것들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더 가져가고 싶어요.
동혁이의 음악이 곧 해찬의 음악이 될 거예요. 해찬의 모든 음악이 동혁이의 이야기일 테니까요. 동혁이의 음악을 해찬이가 불러 줄 거예요.
저는 팬들이 해찬이라는 아이의 성장을 보고 만족하길 바라요. 제 실력이 매일같이 늘어서 팬들도 그것을 보고 기뻐하셨으면 좋겠어요.
보통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 춤을 추는 걸 좋아해?' 라고 물어보시잖아요. 근데 저한테는 그게 하나거든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춤추면서 노래하는 걸 하고 싶어요.
사실 이 일은 이제 일을 넘어서서 그냥 제가 되는 거죠. 저는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그냥 너무 그리울 것 같아. 이 그리움을 위해서 난 또 시간을 보내겠지. 함께 해 줄 거지?
앞으로도 계속 걸어갈 거예요. 시즈니가 어린아이 넘어지지 않게 해 주듯이 손잡고 같이 걸어가 줘요. 계속 해찬으로 남아있을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갖고 여러분을 위해 또 저를 위해 잘하려고 해볼게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게요!
저도 항상 매 순간순간을 행복하거나 즐겁게 보내지는 못했지만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무대에 서는 해찬 그리고 시즈니분들에게 정말 최고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매순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게요.
10대가 끝났다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20대가 시작됐어요. 어리지만, 또 어리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책임감 느끼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으니까 혼자만 고민하거나 힘들어 하지 말고 많은 대화를 통해 배우고 살아갔으면 좋겠어. 너의 장점은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거니까 앞으로도 그 마음 잊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