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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세흐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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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자국 리그 시절[편집]
혼도노폴리스 출생으로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라이벌 팀 파라나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크리시우마, 세아라 등을 거쳐갔다.
2.2. CS 마리티무[편집]
2014년 1월, 프란세흐지우는 포르투갈의 마리티무와 2년 반 계약을 채결했다. 첫 시즌은 7경기를 소화했으며,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뽑아내며 3:1 승리를 견인했다.
이후 마리티무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2년 연속 타사 다 리가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두 차례 모두 벤피카에 밀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지 못했다.
2.3. SC 브라가[편집]
2017년 1월, 브라가와 사전 계약을 채결하며 다음 시즌부터는 새 팀에서 활약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해 7월 27일 AIK 포트볼과의 UEFA 유로파 리그 3차 예선 1차전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그는 리그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많은 경기를 나서지 못했으나, 유럽 대항전 무대에서 7경기동안 4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19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했고, 팀의 약진에 기여했다. 그리고 2020년 2월 12일에는 새로운 계약을 채결하며 2024년까지 팀에 머물게 됐다.
2019-20 시즌부터는 팀의 주장으로 낙점받으며 경기에 나설때마다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고 있다.[4]
2020년 10월 25일, 비토리아 SC와의 더비 경기에서 파울을 범하여 퇴장당했고, 3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그리고 얼마 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잠시 결장했다.
그는 포르투와의 타사 다 리가 준결승 1차전에서 결정적인 득점을 성공시키며 결승 진출을 견인했지만, 파울징계로 벤피카와의 결승전에는 불참했다. 그러나 팀이 2:0 완승을 거두고 우승에 성공하며 포르투갈 리그에서 두번째 타이틀을 달성하였다.
그는 브라가와 2023-24 시즌까지 계약연장을 했지만 팀 리빌딩이 아니고 전성기 선수나 젊은 선수들도 5~6년주기가 되면 팔아버린다.[5]
본인은 최대한 장기간동안 머물며 팀의 보템이 되고 싶다 하였었고, 마지막 경기 출장때도 경기가 끝난후 눈물의 환송식을 하였을 정도로 팀의 충성심이 깃든 선수였다.[6]
2.4. FC 지롱댕 드 보르도[편집]
이후 여러 구단에서 링크와 오퍼가 떴었지만, 최종적으로 보르도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몸이 단단하며, 탁월한 위치 선정 능력이 골결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7] 그리고 킥 파워는 세지만, 정확하진 않다. 나이가 있어 기동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체력왕이기도 하고 기본적인 드리블도[8] 잘한다. 시야가 좋아서 연계, 빌드업을 담당하기도 하고, 모든 창의적인 패스도 준수하게 한다.[9] 최종적으로 포르투갈 리그의 느리지만 피지컬 만큼은 좋은 박지성.
인터셉트 및 태클도 준수하다.[10] 하지만 위에 서술했듯이 기동성이 떨어져서 수비나 맨마킹을 못할때도 있고, 본인에게 날아온 공을 잡지 못할때가 많아지고 있다.
4. 여담[편집]
- 대표적인 골 세레머니는 '호우' 와도 같은 상징적인 세레머니가 있다. 대략 1분 30초부터 보면 된다.
- 마인드가 정말 좋다. 본인이 태클을 당해도 일어나면서 가해자와 웃으면서 일어난다. 리더십까지는 모르겠으나 마인드는 주장단 대표를 받을만 하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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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르투갈어의 r은 기본적으로는 어두에서만 'ㅎ'으로 옮겨지므로 '프란세르지우'가 보다 정확한 표기가 된다.[2] 프로필상으로는 이정도이지만 실제 키는 190~192cm로 보인다.[3]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4] 퍼스트 주장이 이닌 세컨드 주장이었고, 이때 주장은 윌슨 에두아르두였다. 심지어 출전을 안했던 윌슨이 컵대회 결승에서 컵대회 우승컵을 주장완장을 차고 대표로 들었다.[5] 전성기 시절인 히카르두 오르타도 팔려고 했고, 팔카오를 눈독들였었다. 빅리그로 갈법한 선수는 중동리그나 자국리그, 변방 리그, 미국리그로 팔고, 빅리거감이 아닌 선수들을 빅리그로 팔아 버리는 이상한 구단주이다.[6] 오레머물다 본인을 키워준 마리티무에 갈 것이라고 했었다. 또한 마지막 환송식에 구장잔디에 키스를 하였다.[7] 하지만 상대의 골대가 어느정도 보인다 싶으면 본인한테 공이 오는 순간 패스를 안하고 그냥 막 때린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득점원은 있지만 많지 않기 때문에 팀의 주 득점 포인트중 하나가 프란세흐지우이기 때문이다.[8] 리그 내에서는 전진 드리블을 할 수는 있지만, 개인기로 뚫진 못하고, 유럽 무대에서는 전진 드리블링도 막히고 있다.[9] 백패스를 의외로 잘하는 편이다.[10] 하지만, 인터셉트나 태클을 과격하게 해서 카드나 경고를 받으며 프리킥을 내 줄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