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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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의 경주마.
2. 혈통[편집]
모마 플러프는 색슨 워리어의 모마 메이비의 전형제다.
3. 커리어[편집]
3.1. 2세[편집]
미승리전 통과 후 G3 토머스 브라이언상에 출전, 크리스토프 수미용 기수의 어깨빵이 작렬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승리해 첫 중상 타이틀을 챙기며 2세 시즌을 마무리했다.
3.2. 3세[편집]
이후 몇번 정도 레이스에 나섰으나 큰 소득 없이 시간이 가며 매각설까지 나오던 도중 세인트 레저의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그레이트 볼티저 스테이크스에서 호쾌한 말각을 보여주며 승리, 오랜만에 중상 타이틀을 획득하며 세인트 레저의 유력 주자로 떠올랐다.
그 후 예상대로 세인트 레저 스테이크스에 출전, 2400m를 넘는 승리 기록이 없어 의심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그런 논란을 이전과 다르지 않은 압도적 말각으로 종식시키며 드디어 G1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동일한 해에 부마 하츠 크라이에게 패해 고배를 마셔야 했던 딥 임팩트의 자마 오귀스트 로댕이 더비를 획득한 것에 이어 하츠 크라이 산구도 영국 클래식 G1을 획득하자 역시 이들은 라이벌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 승리로 선데이 사일런스계는 모든 영국 클래식 G1 승리를 보유하게 되었다.
차주는 마감 직전 추가 등록에 성공한 개선문상으로 결정되었다. 지금까지 세인트 레저와 개선문을 연승한 말은 없을 정도로 고된 연전이라 별활약은 하지 못할 것이라는게 주된 의견이었다.[1] 반면에 에이든 오브라이언 조교사는 컨티뉴어스가 세인트 레저 이후 금방 쌩쌩해졌으며 몸무게도 경기 전후로 별 변동이 없었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결국 이에 보답하듯 마군에 둘러쌓이는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5착으로 입착에 성공했다.
경기 이후 오브라이언 조교사는 재팬 컵이나 홍콩이 다음 목표라고 밝혔다. 당초에는 챔피언 스테이크스도 예정에 들어가 있었으나, 얼마 후 열이 나는 증상으로 출전이 무산되고 재팬 컵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 기타[편집]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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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llymoss가 세인트 레저 스테이크스와 개선문상 우승 기록을 둘 다 가지고 있으나, 개선문을 3세 시기가 아니라 4세에 우승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1954년생의 말이라 애초에 세인트 레저와 개선문상을 둘 다 이긴 사례도 거의 없다. 특히 세인트 레저는 개최되는 해에 따라 주기적으로 개선문상과의 간격이 2주/3주로 나뉘는데, 이번에는 2주 간격의 해라서 컨티뉴어스에게 더더욱 불리했다. 물론 비교적 최근인 2021년 개선문상에서 당해 세인트 레저를 우승한 Hurricane Lane이 3착으로 들어오는 등 간혹 좋은 성적을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