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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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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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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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C 안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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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FC 안양으로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으며,데뷔 첫 시즌 36경기 중 32경기에 출전하고 2골을 기록하였다. 이 중 30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신인 선수임에도 빠르게 구단에 자리를 잡았으며,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활용되었으며 오빈 쿠아쿠와 호흡을 맞췄다.

2018시즌에도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어 2018년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다.

2019년 부산아이파크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장하였는데, 사실 김형열 감독이 애용하는 전술은 스리백을 기본으로한 3-4-3 포메이션의 선수비 후역습 방식이었는데, 수비시 실제로는 좌우 윙백과 스리백이 주저 앉는식의 5-2-3 형태를 취하지만 역습시에는 3-2-5 형태로 좌우 윙백을 윙어처럼 활용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윙백이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역습을 수비할 때 수비진은 큰 부담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보안하기 위해 이날 경기에서 뛰어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터프하고 타이트한 수비에 능한 최재훈과 구본상을 중원에 배치해 두 선수에게 중원에서의 2선 압박을 주문한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두 명 다 애매한 모습을 보였고, 전반전에 애매한 수비 포지셔닝으로 얼리 크로스를 허용하면서 인해 실점을 빌미를 제공했으며, 후반에는 부상까지 당했으며, 이후 김형열 감독은 중원에서 구본상의 파트너로 알렉스, 김원민, 맹성웅을 주로 기용하게 되었다. 안양에서의 통산 기록은 79경기 4골 6도움.

2.2. 서울 이랜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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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시작 전 같은 리그의 서울 이랜드로 이적했다.

10라운드 경남전에서 김태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7라운드 안산전에서 김수안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은 것을 머리로 톡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20시즌 출전 기록은 리그 24경기 1골 1도움과 FA컵 1경기.

21시즌의 K리그2 12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에서 77분에 코너킥 상황속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시즌 초중반까지는 김선민의 파트너로써 계속해서 선발로 나왔으나 계속되는 아쉬운 플레이로 후반부터 선발에서 계속해서 배제된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4경기 출전 1골. 21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서울 이랜드를 떠났다.

2.3. 김포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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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을 앞두고 프로화를 통해 K리그2에 새로 얼굴을 비춘 김포 FC로 이적하였다. 김포시에 위치한 통진고 출신이기 때문에, 의미있는 재회가 됐다.

2.3.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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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김종석과 함께 주전 미드필더 듀오로 나서고 있다.

6R 대전과의 홈 경기에서 혼전 상황 속 동점골을 넣었지만 수비진이 재차 PK를 내주면서 팀은 2-1로 패배하였다.

2022 시즌 김포에서의 기록은 총 33경기 1득점 0도움.

2.3.2.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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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장에 선임됐다. 김포 통진고 출신 첫 주장단이다.

시즌 초반 김이석과 함께 주전 중앙 미드필더조로 나서고 있다. 주장 이상욱이 장기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하며 실질적인 김포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17R 부산 원정에서 전반 35분만에 경합 중 부상을 당했고 들것에 실려나갈 정도로 조짐이 좋지 않은 부상을 당했다.

이후 37R 천안전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면서 5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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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 수비 가담 능력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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