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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
덤프버전 :
애니메이션 설정화.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구체적인 모습이 나오지 않고 3D 모델링을 사용한 모션 캡처의 기본 외형인 하얀색 인간 형체로 묘사된다. 3D 제작은 단데라이온(ダンデライオン).
1. 개요[편집]
人神[1] ,
성우는 쿠지라.
피트아령 전이사건 직후에 마대륙으로 날려간 루데우스의 꿈에서 처음 나타나 자신을
2. 상세[편집]
위 모습에서도 알수 있듯이 외형은 인간 모습이라는 것 외에는 밝혀진것이 없다. 루데우스와의 첫 만남 당시의 묘사에 따르면 모습을 인식해도 기억이 모조리 빠져나가 제대로 볼수 없다고 하며[5] 애니에서는 완전히 하얗게 묘사된다.
첫 만남부터 루데우스는 뜬금없이 나타나 다소 방정맞은 모습으로 두루뭉술한 조언을 해주는 이 녀석을 상당히 경계했고 믿지도 않았다. 그러나 수년간 가끔씩 나타나 해주는 조언을 통해 마대륙에서 마안을 얻거나 고자병을 치료하는 등 결과가 그다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미궁 에피소드 이후에 가선 상당히 신뢰하게 된다.
아토페와의 싸움 이후 다시 루데우스의 꿈에 나타나 이번엔 조언이 아닌 부탁이라며 지하실을 살펴봐 달라고 한다. 그동안
2.1. 진실[편집]
지하실에는 가지 마라. 너는 지금
인신 에게 속고 있다.
-미래에서 온 루데우스, 현재의 루데우스가
인신 의 부탁을 듣고 지하실로 가려고 할 때
인신 하고는 엮이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친척이 그러는데, 적이 되든 아군이 되든 제대로 된 결과로 끝나는 법이 없다니까요.
-사신 란돌프, 실론 왕국에서의 사태 종료 후
비록
인신 이 악신이기는 하나 저처럼 그에게 도움을 받아 그에게 신앙을 가진 사람들도 적잖이 있습니다.
-명왕 비타, 사신의 반지에 의해 소멸하기 전
무직전생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6]
하지만 미래에서 온 루데우스와 그의 일기를 통해
이후에는 올스테드와 생사를 가른 전투를 통해 완벽하게 적으로 돌아서게 된다. 루데우스가 올스테드의 휘하에 들어간 이후에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지만, 사도들을 조종해 올스테드와 루데우스를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올스테드에 따르면
루데우스의 의견에 따르면, 모든 사람에게 미움 받는 저주가 걸린 올스테드와 반대로
23장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지금까지의 여유 있는 태도는 온데간데 없이 루데우스에게 '죽어'만 열창한다. 심적으로 상당히 몰려있는 듯하다.
사실 그럴 만도 한 게
실제로도
검신, 귀신, 북신, 투신까지 동원한 마지막 결전에서 결국 패하게 되자 의기소침해져서 더 이상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고 판단한 듯 루데우스가 죽을 때까지 무력적인 개입은 가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서서히 아군을 늘려가는 루데우스의 행보를 흉내내어 모략과 이간질을 통해 루데우스의 후손들이 서로 싸우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사망한 루데우스에게 의기양양하게 승리선언을 하지만, 루데우스의 호의적인 반응[8] 에 오히려 패배감을 느낀다. 그리고 주저앉아 허탈해하다가 루데우스가 죽은 사람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자 힘없이 대답해주는 것으로 본편에서의 등장은 끝난다.
루데우스가 죽은 뒤 나눈 대화에 의하면 이 세계에서 사람이 죽으면
작가의 말에 따르면
미래의 꿈으로 본 루데우스에 의하며 올스테드에게 봉인되어 하얀 방의 공간에서 영구히 결박된 채로 봉인되어 세계에 간섭하거나 미래를 보는 힘도 잃어버린 채 영원히 봉인된 세월을 보낸다고 한다.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면 자신이 죽고 싶지 않다는 점에서 루데우스와 올스테드를 방해한 점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나 그 외의 인간들에게 까지 필요 이상의 만행을 저지른 시점에서 절대 악이라 할 수는 없으나 악의 성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기스의 사례를 보면 단지 재미를 위하여 기스의 부족을 멸망시켰고 작가에 말에 따르면 윤회편에서도 등장할 예정인 나나호시 남친 아키토가 육면세계에 소환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에
작가가 말하길 올스데드가
또한 신이기는 하나 미래를 보는 눈을 통하여 사람을 조종하는 것이 한계이며 그마저도 자신을 포함한 3명을 제외하면 조종할 수는 없다고 한다.[11] 즉 인계를 구성하고 인계에 죽은 영혼을 맞이하는 역할은 하지만, 그조차도 영혼이 마력으로 변한 다음 어떻게 되는지는 모른다는 점 때문에 절대적이고 전지전능한 신하고는 거리가 멀다.
기스가 죽기 전에 루데우스에게 말하길 자신의 사람들을 믿지 않고 오히려 배신을 때리는 것이
[1] 터닝 포인트 4 이전 표기[2] 터닝 포인트 4 이후 표기[3] ヒトガミ는 인신(人神)을 음독인 진신(じんしん)이 아니라 훈독으로 읽은 것인데, 육면세계에선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처럼 구분되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그를 칭할 땐 음독인 진신을 쓰지만, 본명은 훈독인 히토가미라고 하며, 히토가미는 그의 사도에게만 그 이름을 알려준다고 한다. 그래서 올스테드를 비롯해 히토가미에게 앙심을 품은 부류들은 '히토가미'라는 말을 입에 담으면 느닷없이 적대적으로 돌변한다는 것이다.[4] 번역판에서는 본명인 히토가미를 인신으로, 널리 알려진 이름인 진신을 인간신 / 인간의 신으로 의역했다.[5] 루데우스가 인신을 '모자이크 녀석'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6] 미래의 루데우스가 직접 만악의 근원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때의 루데우스는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 말했던 것으로 보이나, 이후 차례차례 진실이 밝혀짐에 따라 육면세계 멸망에서부터 라플라스 전역, 피트아령 전이사건까지 전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 그 자체임이 드러난다.[7] 미래에서 온 루데우스가 나온 에피소드부터 人神이 아닌 ヒトガミ라고 표기된다.[8] 루디는 자기는 이미 죽은 인물인데다가 히토가미가 봉인당하는 미래도 얼핏 봤고, 또 후손들이 갈라지지 않을 거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히토가미에게 "어 그래 힘내라" 식으로 반응했다. 그것도 놀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9] 물론 하얀 방(무계)에 갇혀 아무것도 못하고 평생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죽는게 더 낫다.[10]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인신 이 루데우스와 그 후손들한테만이라도 진심으로 돕고 조언을 해주었으면 봉인되는 것은 인신 이 아니라 올스테드라고 하였다.[11] 자신을 보는데 힘을 상당히 사용한다고 한다. 사실 자신의 미래를 보지 않으면 불안하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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