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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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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작가, 교수, 사회운동가로 현재 기본소득당 공동대표이다. 1975년생 48세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용혜인의 비서관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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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선 공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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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술활동[편집]
- 2050 대한민국 미래보고서(이학사, 2020):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꼭 필요한 11개 분야 55개의 동인을 확인하고 우리가 도착할 가능성이 있는 미래를 밝힌 미래 보고서이다. 국내 최고의 미래 연구기관 국회미래연구원과 협업하여 집필된 책.
- 퇴근길 인문학 수업(한빛비즈, 2020)
-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미지biz, 2020):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장 인호와 함께 공동 집필했다. 블록체인과 토큰경제의 원리, 그리고 그것이 가져올 경제적 충격과 격변하는 부의 소용돌이 속에서 개인과 국가가 어떻게 헤쳐나갈지, 미래의 전망과 통찰에 대한 방향을 다룬다.
- 평등 헤아리는 마음의 이름(생각과느낌, 2019): 청소년 논픽션 시리즈인 ‘이름앤솔로지’의 첫 번째 책. 분배 정의, 곧 공정한 분배를 고민할 때 필요한 태도는 헤아려 이해하려는 태도임을 강조하며, 불행 배틀을 벌이는 ‘공정세대’에게 평등이라는 코드로 사회를 리부트하는 방식을 이야기했다.
- 기본소득 쫌 아는 10대(풀빛, 2019): 저서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자라나는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기본소득이 여전히 사회적 이해와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본소득이 왜 지금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하고 현실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설득력 있게 써 내려간 책이다.
- '알바생' 아니고 '알바노동자'입니다(박종철출판사, 2018)
-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개마고원, 2017): 앞으로의 사회에 기본소득이 꼭 필요한 과제이며 기본소득이 실현되기 위한 한국사회 인식의 변화에 대해 호소력 있게 설득한 책. 기본소득이 한국사회에 대안으로 떠오른 이유와 기본소득에 대한 반론의 반론, 기본소득의 정당성에 대해 친절히 서술했다.
- 열여덟을 위한 세계 혁명사(알렙, 2016)
- 세월호를 기록하다(미지북스, 2015): 6개월간의 세월호 재판의 법정기록이다. 법정 기록을 바탕으로 당시 세월호 사고를 생생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구성하였다.
- 공산당 선언:마르크스의 안경을 빌려드립니다(이매진, 2015)
- 혼자서 끝내는 논술공부(미지북스, 2014)
- 노동자의 변호사들(미지북스, 2013): 지난 10여 년 동안 있었던 대표적인 노동 사건들을 골라 소개함으로써 노동자들이 겪는 부당한 대우가 사회의 기본 질서를 형성하는 기본권이 무시되고 짓밟히는 문제임을 환기한다.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인 노동3권에 주목할 때, 복잡한 실타래 같은 노동 사건의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만들어졌다.
- 진짜 민주주의(박종철출판사, 2012)
- 소크라테스처럼 읽어라(미지북스, 2012)
- 반란의 세계사(미지북스, 2012)
5. 선거 이력[편집]
6. 여담[편집]
-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등을 쓴 작가이자 사회학자인 오찬호의 형이기도 하다.
-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시절 '영화로 보는 세계 혁명사' 강의를 진행했다. 쿠크다스 같은 과자를 자주 돌리는 등 교수님 성격은 착하신듯 하다는 강의평가를 받았다고...
- 기본소득당 창당발기인 대회에서 기본소득당에 "진정한 공정, 참된 평등의 세상을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는데, 결국 본인이 큰 역할을 맡게 되었다. #
- 일기, 메모, 독서노트, 자료정리를 노션을 통해 한다고 한다. 새로운 기술이나 툴에 관심이 많은 듯. #
- 해리포터 덕후인 듯하다. 대선 예비후보 간담회에서 "패트로누스 마법을 사용하여 평화를 되찾은 이는 결국 해리 자신이였던 것처럼,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주류 정치인이 만들어주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본인이 앞장서서 만들어나가겠다"고 비유했다. # 온라인 비전 발표회에서는 자신의 상황을 원치 않았는데 불의 잔 속에 이름이 들어갔던 해리에 비유하며 대선 후보로서의 부담감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
- 20대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전신이 나오도록 선거벽보 사진을 찍었다. 정장차림이지만 이례적으로 구두 대신 스니커즈를 신고 촬영한 것도 포인트다.
- 네이버 블로그 활동을 활발히하는데 군소정당 정치인인데도 불구하고 방문자수가 140만이나 된다. 최근에는 주간일기 챌린지도 꾸준히 하고 있다.
[1] 정책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