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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역
덤프버전 :
五龍驛 / Oryong Station
1. 개요[편집]
대전 도시철도 1호선 108번.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지하793 (오류동)[1] 소재.
이 역과 용문역 사이는 대전도시철도에서 가장 긴 구간[2]에다가 일직선으로 되어있어서 가장 빨리 달리는 구간이며 지족역까지는 계속 상대식 승강장이다.
2. 역 정보[편집]
역 이름은 오류동과 용두동에 걸쳐 있어서 오류동과 용두동의 첫 글자를 따서 붙었다. 오룡역 위로 달리는 도로의 이름이 '동서로(현재 동서대로)'여서 개통 전 가칭이 동서로네거리역이었다. 동서로네거리는 오룡역 개통 이후 오룡역네거리로 개명되었다.
3. 일평균 이용객[편집]
오룡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주변은 일부 오피스 빌딩을 제외하면 전형적인 주거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요의 절대 다수는 일부 출퇴근 수요나 지역 주민들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서대전역 및 주변의 학교를 이용하는 소수의 승객을 제외하면 외부인의 유입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주변 지역이 개발된 지 오래된 관계로 굉장히 낡은 주택가로 이루어져 있지만, 7,8번 출구쪽 구역이 재개발 예정 구역이어서 이쪽의 재개발이 완료될 경우 이용객이 큰 폭으로 늘어날 여지가 있다.
601번 버스와 103번 버스의 영향으로 태평동 삼부아파트나 태평시장 주변 아파트, 동서대로 인근 목동 아파트에서 환승하는 수요도 제법 있다.
4. 승강장[편집]
1단계 상대식 승강장인 역 중 유일하게 밀폐형 스크린도어로 되어 있었지만 2020년 현재는 1단계 구간의 모든 역 스크린도어를 밀폐형으로 개조하였기에 유일이라는 타이틀이 사라졌다.[4]
5. 역 주변 지역[편집]
역 주변은 오피스와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 인근 고등교육기관으로는 을지대학교가 있다. 을지대 관련 내용은 을지대학교 문서에서 작성할 것. 인근 중고등학교로는 충남여자고등학교, 충남여자중학교, 대전대성고등학교, 대전대성중학교가 있다. 오피스로는 하나은행 대전영업부사옥, LG U+ 대전사옥, KDB생명 대전사옥[5], 동아일보 대전사옥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전역인 서대전네거리역보다 미묘하게 서대전역에 더 가깝다. 그래봐야 걷기 기준으로 고작 1~2분 빨리가는 정도이기 때문에 그렇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그러므로 중구청역 이후에서 탑승하는 사람들은 굳이 오룡역까지 오는 것보다 서대전네거리역에 내려서 걸어가는 것이 훨씬 시간이 적게 소요된다.
또 이 역에서 내려 8번 출구로 나가면 '사회복무교육센터'라는 곳이 있어서 충청도에서 복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이 소양교육(3층)과 직무교육(4층, 복지분야 한정)에 참석하기 위해 이용하기도 한다.
6. 요금[편집]
7. 연계 교통[편집]
[1] 오류동 195번지[2] 중간에 용두역이 개통되면 기록은 사라질 예정이다.[3] 2006년 자료는 개통일인 3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29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4] 여담으로 스크린도어가 다른 역들과는 다르게 윗부분이 은색인데, 대전1호선에서 이런 스크린도어를 가진 역들은 오룡역, 중구청역, 중앙로역으로 3개밖에 없으며, 상대식 승강장인 역은 오룡역이 유일하다.[5] 전신인 동아생명 시절부터 오류동 사옥을 유지했던지라 나이많은 대전 토박이들은 동아생명 대전사옥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