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로 첫곡을 선보이게 된 '달담'은 남성6인조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주로 몽환적인 사운드 또는 강렬한 락사운드로 연주를 하는 밴드입니다. '달담'의 첫 싱글 '여우비'는 제목 그대로와 뜻처럼 "잠깐 내리고 가는 비니까 힘들어 말고 조금 쉬었다 가자."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곡입니다.
널 향해 흘러가던 세월도 아득한 바다속에 나에게 부딪히던 작고 예쁜 존재가 흘러가던 날 표류하게 해 깊은 바다 속 홀로 걸었던 나는 니 모습을 찾았나봐 넓은 세상을 떠돌기만 하던 그대 나를 좀 안아줘 깊은 바다와 같은 너의 품속에 난 힘든 세상을 등지고 이젠 쉬어갈게요 아픈 기억은 이젠 그저 추억으로만 남아 너와 함께 간직할게요 이제 깊은 바다 속 홀로 남았던 너는 내 모습이 슬펐나봐 넓은 세상에 홀로 남겨진 그대 나를 일으켜줘 깊은 바다와 같은 너의 품속에 난 힘든 세상을 등지고 이젠 쉬어갈게요 아픈 기억은 이젠 그저 추억으로만 남아 너와 함께 간직할게요 이제 깊은 바다와 같은 너의 품속에 난 힘든 세상을 등지고 이젠 쉬어갈게요 아픈 기억은 이젠 그저 추억으로만 남아 너와 함께 간직할게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