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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소녀전선의 패러데우스 보스 개체 니토 중 검은 니토의 혼합세력 버전."중추 명령 수정, 충성 대상 재설정... 잘 부탁해, 그리폰의 지휘관."
2. 설정[편집]
검은 니토라는 니토 개체는 스토리에 난류연속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본 통합회수 대상인 "아델린"이라는 개체는 거울단계에서 짤막하게 언급된다. 몇몇 니토가 기억 세척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나 스스로 억제기와 개조 장치를 떼어내는 바람에 기억이 개조 전으로 되돌아가 실험실로 보내졌는데, 그 중에 스스로를 "아델린"이라고 칭하며 울면서 엄마를 찾는 니토 실험체가 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정황상 이 이상개체가 아델린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 사실로 미루어 보면 아델린은 원래의 이름으로 보인다.패러데우스의 니토 중 한 명. 고위력 소총형 무기를 사용해 싸운다. 폭발과 함께 춤을 추며 파도와도 같은 공세로 적진을 무너뜨린다. 양산 모델로서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는 것에 익숙하며, 음산한 외모 속에 과연 인간의 감정이 남아있는지는 알 수 없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
4. 평가[편집]
기본적으로 사속이 매우 낮고 화력과 명중이 매우 높은 RF 스타일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패시브 스킬로는 조건부 화력 버프와 피해량 증가 버프까지 있어 준수한 DPS를 낸다. 또한 단일 링크로 고화력 공격을 하는 공격 방식은 링크 보호에 의한 피해 손실을 보기 쉬운데, 이를 패시브 스킬의 "피해를 각 편제가 분할해서 받는 효과"로 보완했다. 적 폭발 피해를 주는 지원 스킬이 있다는 점도 메리트 요소다. 첫 등장 당시는 연계할 혼합세력 유닛이 없었으나 이후 알리나가 추가되어 표식 연계도 가능해졌다. 다만 후술할 내용대로 알리나의 지원을 받기 위해선 제약이 크다. 1스킬의 설명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1스킬 발동시 적 전체에 검은 표식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어서, 1스킬의 지속시간동안은 모든 적에게 4스킬이 적용되고 알리나의 지원을 받는 경우 표식 중첩도 계속 일어날 수 있다.
스킬들의 툴팁을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아델린 운용의 핵심은 표식을 꾸준히 유지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표식이 있을 경우 아델린 본인이 필드에 남아있다면 제대원 전체가 피해량 상승 버프를 받는 셈이 되며, 공격이 빗나가면 표식을 부여할뿐만 아니라 화력 버프까지 자신에게 부여할수도 있다. 심지어 알리나와 연계한다면 폭발 피해까지 줄 수 있어서, 광역기의 부재도 깔끔하게 해결된다. 다만 이는 역으로 두 니토를 동시에 얻지 않았다면 스킬의 성능이 깎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표식이 없을 경우 별다른 변수를 만들기가 힘들다는 뜻도 된다. 다행인 점은, 본인이 없더라도 친구제대의 지원을 받으면 되므로 알리나의 부재를 확실하게 메꿀 수단이 있다는 것.
결론적으로 말하면, 광역 스킬이 없는 만큼 아델린 본체는 평범한 평타딜러지만, 표식 스킬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진다면 다른 보스들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낼 수 있다. 아델린 단독으로도 액티브 스킬을 사용시에는 제대 전체에 쏠쏠한 딜 기여를 할 수 있지만, 평타로는 표식 부여가 쉽지않은[1] 만큼 알리나의 보조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진형버프가 혼합세력 중 유일하게 전체 사속 12% 증가, 1돌 이상 시 20% 증가이기에 사속이 중요한 네메움, 골리앗 공장 등 기계 유닛을 편성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니토 호크아이만 나오지 않으면 웬만해선 쓸만하다.
4.1. 아델린과 알리나의 상호작용[편집]
아델린은 스킬 발동시 모든 적에게 지속시간동안 유지되는 검은 표식을 부여하기에 거기에 알리나의 지원스킬이 범위로 표식을 찍어주면 폭발 피해를 자주 볼 수 있지만, 1칸이라는 매우 좁은 지원 범위 때문에 능동적으로 지원을 받으려면 노드에 연결된 진입로가 복수인곳에 알리나를 미리 대기시켜놔야되며 진입로가 한곳인 지형이라면 적턴 방어시에만 알리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알리나가 직접 전투하고 아델린이 지원하는 경우, 3칸의 넓은 지원범위로 인해 훨씬 멀리 떨어진 상황에서도 넉넉하게 지원이 가능하지만 알리나는 공격한 대상에게만 하얀 표식을 부여하고 아델린의 지원은 한마리씩만 공격하기에 아델린때보다는 폭발 피해를 좀 보기 힘들다.
표식폭발은 1스킬의 패시브 기반이기 때문에 지원사격만으로 두 표식을 부여했다고 해서 발동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타 제대가 아델린과 알리나의 지원을 같이 받는다고 해서 표식폭발이 일어나지는 않으며, 탄식이 없다면 아델린이나 알리나가 제대 리더라고 해도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둘 다 시스템상으론 인스턴트 공격이어서인지 일반적인 화력지원시 표기되는 착탄타이머 아이콘이 뜨지 않는다.
5. 대사[편집]
성우가 추가되면서 대사가 반말로 수정되었다.
6. 여담[편집]
- 난류연속 인게임 스토리에서 지휘관을 심문한 니토와는 별개의 개체[2] 이고, 지휘관을 납치한 니토들 중 아델린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어차피 이쪽도 니토인데다가 설정상 니토들은 서로 닮았기 때문인지 추가 당시 GM 카리나가 공지로 "이 니토는 지휘관님을 괴롭힌 니토가 아닐 거예요!"라고 말하며 안심시키면서 소개했다.
- 스킬 툴팁에는 표식이 하양/검정으로 두 종류가 있는데, 정작 아델린 본인은 하양 표식을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이 때문에 아델린 출시 당시 추후 하얀 니토도 혼합세력 버전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됐고 한달 뒤 하양 표식을 부여할 수 있는 하얀 니토 알리나가 출시됐다.
- 갑자기 추가된데다가 철혈 전역과 동시에 진행된다는게 밝혀져 여러 유저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그나마 아델린은 사정이 나았던 편인데, 기간이 겹치는 보스가 스케어크로우라 피크분석을 더 할 유저가 아니라면 비교적 선택지가 널널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 단독으로는 제 성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는 스킬 설계 탓인지, 태생 3성 중 최초로 8코스트 유닛으로 출시됐다. 덕분에 제대를 편성할 때 선택지 측면에서 약간이나마 여유가 있다. 스킬구조도 그렇고 코스트가 낮기에 하얀 니토와 같은 제대로 편성될수도 있을거란 예측도 있었지만 실제론 같이 편성시킬수는 없으며 서로의 책략 스킬인 화력지원으로만 표식을 부여해줘야한다.
- 알리나나 SPAS-12와 같이 붕괴액 가구와의 상호작용시 먹으려고 하는 아이콘이 뜬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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