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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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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KBS 아나운서.
2. 생애[편집]
1958년 12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으로, 진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다.
1979년 성신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3학년 때 KBS 고교생 대상 교양프로그램 <우리들 세계>에 서브 진행자로 방송에 데뷔했다. 1981년에 KBS 아나운서 공채 8기로 입사해 컬러TV의 시대를 타고 그해 KBS 9시 뉴스의 앵커로 발탁되어 1992년까지 11년 동안 앵커로 방송 생활을 했다. 특히 김동건 아나운서와 함께 1983년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서브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이 공로로 1985년 국민포장을 수여받았다.
1986년 11월부터 1992년 8월까지 주말 9시 뉴스를 단독 진행[3] 하면서 한국 최초의 메인뉴스 여성 단독 진행 사례를 남겼다.[4]
당시 9시 뉴스 메인 앵커이자 보도본부장이었던 간판 아나운서 박성범과 결혼했다. 둘 사이의 나이 차이가 무려 18살! 다만 박성범과 같이 앵커를 했을 때는 몇 달 남짓이었고 이후로는 주말 앵커직을 맡은지라 박성범과 함께 방송 출연을 한 기간은 몇 달 되지 않는다. 보도국 내에서야 1980년대 내내 얼굴 보고 지내던 사우였겠지만.
3. 아나운서 이후[편집]
KBS를 퇴사한 뒤 듀오정보의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정계에 뛰어든 남편 박성범과 함께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 박성범의 지역구이던 서울특별시 중구 선거구에 남편 대신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전의 경쟁자였던 나경원과 같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결과적으로 둘 다 본선에 출마하지 못했다.
이후 정계를 떠나 차의과학대학교 융합과학대학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5] 로 재직하다 2021년 8월 퇴임했다. 퇴임 후에는 성경 낭독 방송을 하고 있다고 한다.#
4. 선거 이력[편집]
[1] #[2] 결혼 이후 모태신앙 크리스천인 남편을 따라 크리스천이 되었다. 출석 중인 교회는 장충단성결교회로, 현재의 직분은 권사. 유튜브 CTS라디오 채널에 직접 성경을 읽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으며 이중 시편, 잠언 전체낭독 영상은 200만 조회수를 넘기기도 했다.[3] 일부 남자 앵커가 있었던 시기도 있었다.[4] 이후 SBS 이지현 기자가 1995년 뉴스2000을 단독 진행했고 MBC에서는 김주하 기자가 2007년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했다. 평일 메인 뉴스 여성 단독 진행은 2015년 MBN 뉴스 8(김주하)가 최초.[5] 학생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