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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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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배우.
2. 상세[편집]
무명기간도 없이 데뷔하자마자 뜬 케이스였다. CJ제일제당의 화장품사업부였다가 2001년 CJ제일제당의 화장품부문을 분리해 출범한 CJ엔프라니의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의 CF모델로 데뷔했는데, 대사 한 마디 없이 나오는 영상이었는데도 외모와 분위기가 임팩트가 있어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04년까지 엔프라니[3] 전속모델로 활동했으며, LG CYON 등 주로 광고 모델 위주로 활동했다.
엔프라니 CF
SG워너비 팬들에게는 예전부터 인지도가 좀 있었는데, 2002년 채동하의 데뷔 앨범 1집 <Glommy>의 타이틀곡 'Glommy Sunday'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기 때문이다. 앨범 자켓에도 채동하에게 신애가 안겨있는 모습이였기도 했고.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알렉스와 출연해 이상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서인영-크라운 제이 커플과 함께 초기 우결을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한 일등공신이었으며, 알렉스의 음반 활동을 이유로 하차했다가 얼마 안 가 재출연을 하게 됐을 정도로 열성적인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신애와 가까웠던 최진실의 사망으로 신애가 큰 충격을 받으면서 완전히 하차하게 되었다.[4] 마지막 방송을 보면 컷 편집이 상당히 많은 걸 알 수 있는데, 신애가 말을 거의 하지 못하고 이따금씩 계속 눈물만 흘렸기 때문. 알렉스가 계속 신애를 다독여준 덕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하차 한 달 뒤에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에서는 처음에는 열애설을 부정했으나, 2009년 3월에 결혼을 발표했고 같은 해 5월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식을 올린 뒤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드라마 천추태후가 마지막 활동이였던 셈. 현재는 세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으며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의 SNS를 통해서만 간간히 근황이 올라오고 있다.
공식적으로 은퇴선언을 한 건 아니지만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상황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도 아닌 상황이다. 또한, 신애 본인도 복귀를 한다는 계획을 언급한 적도 없기 때문에 다시 연예계에서 활동을 한다는 소식도 없는 상태다. 게다가, 결혼 이후 연예계에서 활동을 중단한 지 10년도 더 지난 상황이라 사실상 은퇴를 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방송[편집]
3.4. 뮤직비디오[편집]
4.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엔프라니 화장품 모델로 인지도를 알렸으며 그때는 본명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 뒤 배우로 전향하면서 성을 빼고 이름으로만 활동명으로 썼다.
- 2002년 당시 축구선수 송종국과 열애설이 있었으며, 한강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처음에는 열애사실을 부정했으나, 나중에는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후 조용히 결별했다. #